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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 교황, 시복미사 직전 차에서 내려…세월호 유족에 '노란 위로' 2014-08-16 17:05:59
프란치스코 교황은 서소문 순교성지 방문을 마치고 서울광장에서 덮개없는 흰색 차량에 올라 카퍼레이드를 시작했다. 이어 제단을 돌아 세월호 유족 400여명이 모여있던 광화문광장 끝에 멈춰섰다.세월호 유족 앞에 멈춘 차에서 내린 프란치스코 교황은 '유민 아빠' 김영오 씨와 손을 맞잡았다. 김영오 씨는 교황의...
광화문 시복미사, 노란리본 달고 세월호 유가족 위로 `손 모아 기도` 2014-08-16 15:42:38
8분 서소문 순교성지 방문을 마치고 서울광장에서 덮개 없는 흰색 차량에 올라탄 프란치스코 교황은 광화문 바로 앞 제단까지 카퍼레이드가 진행되는 동안 환한 웃음을 지으며 손을 흔들었다. 더불어 차를 멈춘 뒤 미사에 참석한 어린이 10여명을 들어 안고 머리에 입을 자추거나 머리를 쓰다듬었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교황, 세월호 유가족 앞에서 차 세우고는…'노란 위로' 전해 2014-08-16 14:49:40
프란치스코 교황은 서소문 순교성지 방문을 마치고 서울광장에서 덮개없는 흰색 차량에 올라 카퍼레이드를 통해 시민들과 인사를 나눴다. 교황이 탄 차는 제단을 돌아 세월호 유족 400여명이 모여있던 광화문광장 끝에 멈춰섰다.프란치스코 교황은 세월호 유족 앞에서 내려, '유민 아빠' 김영오 씨와 손을 맞잡고...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 시대의 禁忌 깬 한국의 순교자들 2014-08-15 21:11:05
체포된 정약종은 15일 만에 서소문으로 끌려가 참수됐다.첫 번째 조선인 사제였던 김대건 신부의 조부 김종한과 증조부 김진후(1739~1814)도 복자품에 오른다. 1791년 신해박해 이후 네다섯 차례 체포와 석방을 반복했던 김진후는 옥에서도 품위 있는 성격으로 옥리들의 존경을 받았으나 75세로 옥에서 숨을 거뒀다.1839년...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 순교자 124위 광화문 시복식 2014-08-15 21:09:19
앞 제대에 헌화할 예정이다. 서소문 성지는 이번에 시복될 124위 복자 중 가장 많은 27위가 순교한 곳이다. 근처에 있는 약현성당에는 서소문 성지에 대한 기록관이 있다.송태형 기자 toughlb@hankyung.com[한경스타워즈] 증권사를 대표하는 상위권 수익률의 합이 170%돌파!! 그 비결은? [한경닷컴스탁론]또 한번 내렸다!...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 - 순교의 땅 찾아] 당진 솔뫼…서울 서소문…서산 해미…'순교자의 길' 성지 순례 2014-08-14 22:48:07
예정이다. 서소문에서 순교한 윤지충, 홍낙민, 이현, 정약종의 후손과 이승훈의 후손인 이태석 서울대교구 병원사목부 신부 등이 동행한다. 교황은 순교자들이 삶을 마친 서소문 성지를 시작으로 순교자들이 형조에서 끌려온 길을 따라 광화문으로 향한다.방한 4일째인 17일에는 충남 서산 해미성지를 찾는다. 해미성지는...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 소감 "세월호 희생자 기억하고 있다"…일정은? 2014-08-14 15:01:05
최대 순교성지인 서소문 순교성지를 찾아 참배하고 광화문에서 `윤지충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 123위`의 시복미사를 주례한다. 시복미사는 천주교 신자를 포함해 100만여 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프란치스코 교황 세월호 희생자 기억하고 있다 뭉클하다" "프란치스코 교황 세월호 희생자...
교황 방한 4박5일 일정…30분씩 쪼갠 '강행군' 2014-08-14 08:00:12
오전 8시55분 한국천주교의 최대 순교지인 서소문 순교성지를 찾아 참배하는 것으로 일정을 시작한다.서소문 성지는 한국의 103위 성인 중 44위와 이번에 시복되는 124위 중 27위가 순교한 곳이다.오전 10시에는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진행될 윤지충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 123위 시복미사를 집전한다.광화문 일대에는...
교황 방한 실시간 소식, 무료국제전화로 전한다 2014-08-13 18:01:39
서소문 성지 방문, 광화문에서 윤지충 바오로와 동료순교자 123위 시복식 미사, 음성 꽃동네에서 장애인, 한국 수도자, 평신도 사도직 대표들과의 만남 ?8월 17일 충남 해미순교성지에서 아시아 주교들과의 만남, 해미읍성에서 제6차 아시아 청년대회 폐막미사 집전 ? 8월 18일 명동 대성당에서 평화와 화해를 위한 미사...
프란치스코 내일 온다…사상 3번째 교황 방한 2014-08-13 07:33:38
순교성지인 서소문 순교성지를 찾아 참배한 뒤 광화문에서 열리는 '윤지충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 123위'의 시복미사를 주례한다.교황이 지역교회를 직접 찾아 시복식을 여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이날 오후에는 충북 음성 꽃동네를 찾아 장애인요양시설을 방문하고 한국의 수도자 4천여 명과 평신도 대표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