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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구자옥 육일씨엔에쓰 대표 "LG G5와 글로벌 시장 경쟁 나선다" 2016-03-31 13:24:17
지난해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 주요 협력사인 lg전자 스마트폰 판매가 부진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올해엔 공장 이전과 g5에 대한 기대감으로 실적이 호전될 것으로 자신하고 있다.lg전자의 g5는 모듈 결합방식의 스마트폰이라는 콘셉트로 출시 전부터 기대를 불러모았다. 업계에서는 g5가 시리즈 중 최대 판매를 기록한...
[마켓인사이트] '딤채' 대유위니아, 코스닥 상장 앞당긴다 2016-03-30 17:46:18
실적 호전…상장예심 청구 [ 나수지 기자 ] ▶마켓인사이트 3월30일 오후 3시20분김치냉장고 ‘딤채’와 에어컨 ‘위니아’를 생산하는 대유위니아가 코스닥시장 상장을 위한 공식 절차를 시작했다.대유위니아는 30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에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냈다. 희망 공모가 범위는...
[국내 증시 주간 전망] 펀드 환매로 당분간 횡보…"실적주로 접근해야" 2016-03-27 10:49:12
설명했다.따라서 시장의 변동성에 대비하려면 실적주(株)로 포트폴리오를 압축해야 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판단이다.류용석 현대증권 시장전략팀 연구원은 "1분기와 2분기 기업실적(영업이익 및 순이익)의 개선 속도가 아직까지 느리지만 이익수정비율이 개선되고 있다"며 "기업 실적 개선의 연속성을...
"중소형주, 일정 수익에 도달하면 `매도`" 2016-03-24 13:19:41
5주 동안의 반등은 경기지표의 호전으로 인한 반등이 아닌 수급적 요인에 의한 것이다. 또한 이 기간 동안 업종 및 종목별로 순환 상승이 이루어졌으며 이것도 수급적 요인에 의한 상승이다. 그렇다면 그동안 시장은 정책적 요소로 인한 수급적 요인으로 인해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는 것이다. 현재는 이 과정이 쉬어가는...
부활한 정·화·조 "더 간다" vs "반짝상승" 2016-03-21 18:08:33
있다.증시 전문가들은 정유·화학주 가운데 sk이노베이션과 롯데케미칼을 유망 종목으로 꼽았다. sk이노베이션은 중동산 원유보다 가격이 배럴당 2~3달러 싼 이란산 원유 수입을 지속적으로 늘려가고 있다. 정제 마진 관련 이익도 꾸준히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이유다.롯데케미칼은 석유화학 기초제품인 에틸렌...
[김종철의 원포인트 레슨] (3) 2000선 위에선 매물 압력…종목 슬림화해야 2016-03-21 07:00:43
얘기다.지난해 12월 1800대는 20일선과 60일선이 ‘데드 크로스’를 형성하면서 등장한 중방이다. 지금은 역으로 ‘골든 크로스’를 주면서 나타나는 중방 구간이다. 따라서 2000선 위에서는 전체적으로 무리한 매매를 삼가고 탄력이 강한 종목 중심으로 슬림화하는 전략이 필요하다. 대신 기관과 외국인...
[투자플러스] 갤럭시S7 출시 일주일…증시서 부품株는 '미지근' 2016-03-17 14:59:48
"뉴스 등으로 단기적인 주가 움직임은 나타날 수 있지만 펀더멘털(기초 체력)이 호전되긴 어렵다"고 말했다.지난해 세계 스마트폰 시장 성장률은 9.8%로, 처음으로 한 자리수 성장에 그쳤다. 2011년 62.8%에 달했던 성장률이 5년간 6분의 1 수준으로 쪼그라든 것이다.이 연구원은 "부품 업체들은 제조사...
[스몰캡 관심주] 동국S&C(100130) 2016-03-17 09:51:01
실적과 주가 전망 - 1분기 실적 호전 예상 - 일부 이월물량 · 미국시장 활황으로 판매량 증가 - DK동신, 연결 자회사로 편입 - 2015년 매출액 1,603억 원 수준 - 2016년 외형 · 영업이익 · 순이익 증가 전망 - 2016년 실적 컨센서스 상회 전망 - 실적, 모멘텀 등으로 단기 투자 매력 보유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건설사 CEO 절반 `물갈이` 2016-03-15 19:18:26
신임사장을 통해 해외건설 수주의 재점화를 주문했습니다. GS건설은 3월 18일 주총에서 임병용 사장을 그대로 밀고 갈 것으로 보입니다. 해외부실을 털고 턴어라운드에 성공한 만큼 3년간 기회를 더 주는 쪽으로 방향을 잡고 있습니다. 더불어 권도엽 전 국토교통부 장관을 사외이사로 영입해 측면지원을 강화했습니다....
건설사 CEO 절반 `물갈이` 2016-03-15 19:08:39
신임사장을 통해 해외건설 수주의 재점화를 주문했습니다. GS건설은 3월 18일 주총에서 임병용 사장을 그대로 밀고 갈 것으로 보입니다. 해외부실을 털고 턴어라운드에 성공한 만큼 3년간 기회를 더 주는 쪽으로 방향을 잡고 있습니다. 더불어 권도엽 전 국토교통부 장관을 사외이사로 영입해 측면지원을 강화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