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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업은 소녀'의 모델이 바로 저예요" 2013-08-27 17:42:09
‘근대화단의 거목’ 고(故) 박수근 화백(흑백사진)의 맏딸 박인숙 작가(69)는 아버지의 그림을 좋아하지만 자신은 다른 그림을 그리고 싶다고 했다. “아버지가 살던 때는 시대가 시대였던지라 힘든 서민들의 삶이 그림에 녹아 있죠. 이제 세상도 많이 바뀌었고, 사람들이 예쁘게 살아가는 모습을 화폭에 담고 싶어요.” ...
마돈나, 1393억원 벌어 유명인사 소득 1위 2013-08-27 17:39:05
‘팝의 여왕’ 마돈나(55·사진)가 1억2500만달러(약 1393억원)를 벌어들여 수입 1위의 유명인사에 올랐다.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26일(현지시간) 웹사이트에서 지난해 6월부터 올 6월까지 1년간 세계에서 돈을 많이 벌어들인 유명인사 순위를 발표했다. 포브스는 마돈나가 열두 번째 앨범 ‘mdna’ 월드투어에...
"실패 두려워한 MS"…스티브 발머의 '4가지 실수' 2013-08-27 17:38:53
발머 마이크로소프트(ms) 최고경영자(ceo·사진)는 ‘쿠리어’ 개발을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쿠리어는 책처럼 접을 수 있고 터치스크린에 스케치를 하거나 메모할 수 있는 태블릿pc다. 발머는 쿠리어에 투자할 금액을 출시까지 2년도 넘게 남은 차세대 윈도 개발에 투자하겠다고 했다. 애플 아이패드보다도 먼저 세상에 나...
북한 김정일 장손 한솔 군, 佛명문 파리정치대학 입학 2013-08-27 17:38:16
군(18·사진)이 다음달 프랑스 명문대인 파리정치대학(시앙스포)에 입학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프랑스 주간지 렉스프레스는 26일(현지시간) 인터넷판에서 김군이 파리정치대학 르아브르 캠퍼스에서 공부할 것이라고 소식통을 인용해 전했다.파리에서 두 시간가량 떨어져 있는 이 대학은 재학생이 200명가량이며 유럽과...
"잘 다녀오겠습니다." 배우 송중기 현역 입대 2013-08-27 17:35:37
배우 송중기(사진)가 병역의무를 다하고자 27일 오후 강원 춘천시 신북읍 육군 102보충대에 입소했다. 송중기는 2008년 영화 ‘쌍화점’으로 데뷔했으며 ‘성균관 스캔들’ ‘뿌리 깊은 나무’ 등의 드라마를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지난해 kbs 2tv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와 영화 ‘늑대 소년’의 연이은...
신동규 前 회장, 아주대 초빙교수로 2013-08-27 17:34:53
사진)이 아주대 경영대학 경영학과 초빙교수로 임명됐다. 신 전 회장은 제14회 행정고시 출신으로 재무부, 재정경제원 등을 거쳤다. 한국수출입은행장과 전국은행연합회장 등을 지냈다. 박진영, 美서 '적자'나더니 99억을…충격 女배우, 알몸으로 '성인영화' 촬영하다 그만 류시원 아내에게 친형이...
조보영 원장, 세계인명사전 등재 2013-08-27 17:34:30
조보영 연세바른병원 강남점 대표원장(사진)이 세계 3대 인명사전의 하나인 ‘마르퀴스 후즈 후 더 월드’ 2014년판에 등재됐다. 조 대표원장은 국내외 의료 학술지(sci급)에 10여편의 논문을 발표해 국제적 연구 활동을 인정받았다. 박진영, 美서 '적자'나더니 99억을…충격 女배우, 알몸으로 '성인영화'...
김영목 이사장, 베트남과 개발협력 논의 2013-08-27 17:33:54
전담기관인 코이카의 김영목 이사장(사진)은 27일 서울 라마다르네상스호텔에서 방한 중인 응우옌티엔년 베트남 부총리와 만나 개발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했다. 김 이사장과 응우옌 부총리는 △우수 고급인력과 기술현장형 기능인력 양성 △새마을운동을 통한 도농 간 격차 축소 및 중산층 확대 △인력 및 신기술 개발 지원...
'편의점 대법관' 김능환 前 선관위장 율촌 고문으로 2013-08-27 17:32:32
전 중앙선거관리위원장(사진)이 법무법인 율촌행을 결정했다. 김 전 위원장은 “무항산(無恒産)이면 무항심(無恒心)”이라며 “다음달 2일부터 율촌에서 고문 변호사로 일하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생활이 안정되지 않으면 바른 마음을 견지하기 어렵다’는 뜻으로 맹자 왕혜왕편에 나오는 말이다. 김 전...
변방의 추격자에서 핵심으로…중국 디스플레이 '무서운 질주' 2013-08-27 17:30:00
회장(사진)은 “아직은 작은 회사로 가야 할 길이 멀다”면서도 강한 자신감에 차있었다. 그는 “수량이나 규모보다는 질이 중요하다”며 “설비를 늘려가는 것과 동시에 기술에 대한 투자로 혁신을 이끌어 가겠다”고 했다. “적당히 할 생각은 없다”고 잘라 말했다. boe는 중국을 대표하는 디스플레이 기업으로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