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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벤처캐피탈 공동 운용 1억달러 펀드 조성 2016-01-24 08:58:27
소비시장으로 변화함에 따라 B2B(기업-기업) 보다는 B2C(기업-소비자) 중심의 바이오, IT·모바일, 미디어, 소비재 분야 우수 기업 등으로 알려졌습니다. 박용순 중기청 벤처투자과장은 "한·중 민관이 모두 참여하는 최대 규모의 펀드로써 의미가 있으며, 한중 공동펀드는 중국자본의 투자를 받으면서도 동시에 국내...
中 '바오치' 종언에 증권가 엇갈린 시각…삼성 '낙관' vs 대우 '비관' 2016-01-20 11:39:58
절하 가능성·자본시장 통제력 상실·개혁정책 후퇴 가능성·고통을 덜어줄 우방 부족 등이다.그는 "중국 정부가 금융 정책에 대한 신뢰를 잃어버렸다는 점과 개혁에 있어 악순환 고리에 진입했다는 점에서 중국발(發) 위기 가능성이 근거가 있다"며 "금융 시장 불안이 길어질수록 중국은...
연초부터 '살얼음판' 상하이증시…중국 정부 지준율 정책 등 지켜봐야 2016-01-20 07:00:21
변수다. 자본 유출과 경기 부진 등으로 위안화 약세 압력이 계속될 것이라는 게 시장의 중론이다.삼성증권은 이번 중국 증시 폭락의 원인이 △환리스크 △경기 경착륙 우려 △정책적 불확실성 등이라고 분석했다. 중국 외환시장과 경기 경착륙에 대한 우려가 다소 과장됐고 중국 정부가 정책 대응을 본격화하고 있어 이달...
[외환시장에 길을 묻다②] 이용준 산업은행 딜러 "상반기 1차 저항선 1220원…한 차례 조정온다" 2016-01-19 10:32:51
하락(환율 상승)하면 자본 유출에 대한 공포심은 커진다. 미국이 기준금리를 인상해 강(强)달러의 속도전이 진행 중인 데다 위안화가 가파르게 떨어지면서 불안병이 도졌다. 글로벌 환율 전쟁에서 원화가 나아가야 할 길을 외환시장에 물어봤다. [편집자주]"원·달러 환율은 1160원대에서 꾸준히 상승폭을...
삼성증권 "차이나 쇼크 변곡점 접근…안정회복 기대" 2016-01-13 08:42:13
대대적인 환시장 개입에 나섰으며 지급준비율 인하 등 증시 안정화 조치도 예상된다"며 "상하이지수 3,000선 이하 영역은 중기적 관점에서 비중확대 구간으로 판단한다"고 조언했다. 특히 중국의 외환위기 우려에 대해 "과장된 면이 있다"며 "위안화 약세 전망과외환위기 발생 가능성은 구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멈춘 중국 증시] 5년 만에 최저치로 급락한 위안화…중국 증시 외자유출 공포 2016-01-07 17:39:17
중국 외환시장과 주식시장이 동시에 불안한 모습을 보이는 것은 그동안 중국 내에 유입됐던 핫머니(단기투기성 자금)가 대거 중국을 빠져나가고 있기 때문이란 분석을 내놓고 있다.핫머니 유출은 지난해 초부터 중국 금융시장의 잠재적인 불안 요인 중 하나로 거론됐다. 2013년까지 줄곧 흑자기조를 유지해오던 자본수지가...
한국거래소, 국가기반시설 재난관리 대통령 표창 수상 2015-12-30 17:56:44
한국거래소는 지난 10월 조철수 과장이 국민안전처로부터 국가기반시설 재난관리 평가 부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습니다. 국가기반시설은 에너지, 교통, 통신 등 인명, 재산, 국가경제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시설로 재난 등이 발생하더라도 공공서비스가 중단없이 제공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주요...
대우증권 품은 박현주 미래에셋 회장…성공 꿰뚫은 '네 개의 화살' 2015-12-27 20:20:11
창업 때부터 꿈꿨던 ‘한국 자본시장 발전에 일조하는 회사’라는 큰 그림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는 게 그룹 측근들의 한결같은 설명이다. 그동안 한국경제신문이 축적한 취재 메모와 지난 24일의 단독 인터뷰를 바탕으로 박 회장의 성공을 꿰뚫는 ‘네 개의 화살’을 정리해봤다.인재라면 물불...
'박현주 신화' 완결점 찍을까(종합) 2015-12-24 15:01:27
금융시장의플레이어로서 뿌리를 내리고 샐러리맨 신화의 '화룡점정'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을 갖고 지켜볼 일이다. 박 회장은 이날 미래에셋이 대우증권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자 "글로벌투자은행으로 나아가려고 하는 미래에셋의 진정성을 알아주신 것으로 생각하며 이에대해 깊이 감사드린다"고...
'박현주 신화' 완결점 찍을까 2015-12-24 14:00:37
미래에셋을 키우겠다는 것이다. 노무라는 자기자본 24조원의 아시아 1등이자 골드만삭스 등에 비견되는 글로벌IB다. 미래에셋증권이 대우증권을 품에 안음으로써 자본금 8조원에 육박하는 국내의압도적인 1위 증권사로 거듭나게 됐지만 아직 갈 길이 한참 먼 셈이다. 그러나 일개 평사원에서 출발해 국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