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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 된 대치동 '우·선·미' 50억 찍었다 2023-10-13 17:57:46
추진 가능성은 불투명한 상황이다. 7월엔 앞서 신청한 서울시의 신속통합기획 참여를 철회했다. 지하철 3호선 대치역과 가까운 개포우성1차의 경우 아직 추진위만 결성돼 적잖은 시간이 걸릴 수 있다. 정비업계 관계자는 “조합 설립 후 조합원 지위 양도가 가능한 매물이 줄어들어 호가가 크게 뛰고 있다”면서도 “넘어야...
HJ중공업 수주공시 - 대구 아진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 공사 722.7억원 (매출액대비 4.04 %) 2023-10-13 13:15:25
- 대구 아진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 공사 722.7억원 (매출액대비 4.04 %) HJ중공업(097230)은 대구 아진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 공사에 관한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을 13일에 공시했다. 계약 상대방은 아진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이고, 계약금액은 722.7억원 규모로 최근 HJ중공업 매출액 1.79조 대비 약 4.04 %...
'20평도 20억' 한껏 들뜬 개포동…"드디어 때가 왔다" 2023-10-13 13:15:10
145가구다. 1983년 준공된 개포주공5단지는 2017년 정비구역 지정, 2020년 조합설립인가를 거쳐 작년 12월 건축심의를 통과했다. 개포주공아파트 가운데 마지막 주자인 6·7단지는 지난 6월 건축심의를 통과했다. 다만 내년 1월22일이 조합설립인가 후 3년째 되는 날로 정비구역 일몰 기한이다. 조합설립인가 이후 3년 ...
"부실시공 불 보듯"…소방분리발주에 뿔난 리모델링·소규모정비 2023-10-13 08:23:02
포함하지 않아서다. 정비업계 관계자는 “법의 규제영향 분석서에는 재개발?재건축 공사는 조합 또는 토지 등 소유자가 직접 시행해 관리능력이 부족할 수 있다는 점에서 분리도급의 예외로 포함할 수 있다는 내용이 적시돼 있다”며 “소규모정비 등은 훨씬 더 규모가 작고 전문성도 부족해 앞뒤가 맞지 않는다”고...
지붕 뚫었다는 아파트 분양가…서울 '국평' 10억 넘은 사연은 2023-10-11 17:00:02
커지면서 공사비 갈등을 겪었던 주요 정비사업지는 ‘화해 무드’에 들어섰다. 시공사의 공사비 상승 요구에 조합원이 반발하며 시공 계약 해지까지 언급됐다. 하지만 다른 건설사도 공사비 상승을 요구하고 있어 계약 해지하더라도 공사비를 낮출 수 없기 때문이다. 경기 성남시 은행주공아파트 재건축조합은 최근 시공 ...
입주권 노린 재건축 '상가 쪼개기' 6배 급증 2023-10-10 17:58:50
6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행법상 조합원 등의 동의만 있으면 3.3㎡(1평)가 안 되는 지분을 갖고도 아파트 분양권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을 악용한 것이다. 재건축 사업의 걸림돌로 작용하는 상가 쪼개기 폐단을 막기 위해 국회에 발의된 도시정비법 개정안 논의가 속도를 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상가...
원희룡 "물량확보·패스트트랙·공정관리로 공공주택 공급확대" 2023-10-10 10:36:16
특히 정비사업 관련 제도 개선을 통해 올해 안에 신규 정비 구역 6만2천호 지정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공사비 분쟁 해소 장치를 마련하고 정비구역 지정 절차 통합, 조합 전자총회 도입으로 재건축·재개발 사업 속도를 높이기로 했다. 원 장관은 철근 누락 등 부실이 발생한 한국토지주택공사(LH) 공공주택에 대해서는...
준공 40년 넘어도 50억 신고가…'대치 우선미' 재건축 기대감에 들썩 2023-10-09 09:57:39
신고가(28억2000만원)에 근접했다. 현재는 조합 설립이 인가돼 이후 10년을 보유하고, 5년을 거주한 1가구 1주택 집주인만 조합원 지위를 양도할 수 있어 매물이 크게 줄었다. 매물이 줄며 호가가 30억원에 가까운 매물도 등장했는데, 현장에선 가격 상승세가 계속될 것이란 전망이 강하다. 유오상 기자 osyoo@hankyung.com...
노량진5구역 관리처분인가…최고 29층 727가구 탈바꿈 2023-10-05 18:58:16
개발 기대가 커지고 있다. 동작구는 지난달 25일 노량진5재정비촉진구역 관리처분계획인가를 승인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지역이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지 14년 만이다. 노량진5구역은 노량진동 270의 3 일대 3만8017㎡를 재개발해 지하 5층~최고 29층, 9개 동, 총 727가구의 공동주택을 짓는 사업이다. 시공사는 대우건설이...
여의도 시범 'U자형' 스카이라인…2466가구 변신 2023-10-05 18:55:42
규모다. 이번에 도시계획위원회를 통과한 정비구역 지정안은 지난해 9월 서울시가 확정한 신속통합기획안과 같다. 정비구역 지정안에 따르면 서울시는 용적률 399.99%를 적용해 총 2466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 단지 서쪽 여의대방로변으로는 연도형 상가를 설치한다. 여의도 한강변에 가까운 입지 장점을 살려 문화시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