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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경영권 분쟁, 형제의 승리…주가 9%대 상승 2024-03-28 15:30:24
한미약품그룹의 모녀와 형제간 경영권 분쟁이 벌어진 한미사이언스 주주총회 표 대결에서 임종윤·임종훈 형제 측이 승리했다. 28일 열린 한미사이언스의 제51기 정기주주총회에서 OCI와의 통합에 찬성하는 임주현 한미약품그룹 부회장, 이우현 OCI 회장의 사내이사 선임 안건이 부결됐고, 경영권 분쟁 중인 임종윤,...
한미-OCI 통합 운명의 날…소액주주 선택은 [주주총회 현장을 가다] 2024-03-28 13:29:59
석달 가까이 가족간 경영권 분쟁을 겪고 있죠. 오늘 주주총회에서 표대결로 그 승패가 가려집니다. 소액주주들의 표심에 결과가 갈릴 전망이라고 하는데요. 주총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박승원 기자. <기자> 네 저는 지금 한미사이언스 주주총회가 열리고 있는 경기도 화성시 신텍스에 나와...
'한미-OCI' 통합 오늘 주총서 판가름…경영권 분쟁 승자는 2024-03-28 05:30:00
오늘 주총서 판가름…경영권 분쟁 승자는 모녀 vs 형제, 각각 이사 후보 제시…최대 6명 선임 모녀 측 2%대 지분 우위…소액주주 표심이 최종 결정 (서울=연합뉴스) 조현영 기자 = 한미약품그룹이 OCI그룹과 통합을 추진하면서 3개월 가까이 이어진 창업주 가족 간 경영권 분쟁의 승패가 28일 가려진다. 한미그룹 지주사인...
드라마 뺨치는 경영권 쟁탈전…소액주주 표심이 좌우 [오전장 백브리핑] 2024-03-27 10:34:06
알려졌는데요. 한미사이언스 지분 12.15%를 보유한 개인 최대 주주입니다. 결국 모녀와 형제의 지분율 차이는 약 2%포인트에 불과하죠. 신 회장의 지지와 법원의 가처분 기각, 국민연금의 결정으로 경영권 분쟁의 판세가 계속 뒤집히고 있는데요. 이제 관건은 소액주주들의 표심입니다. 지분율이 16.77%에 달하는데요....
법원·국민연금 업은 한미약품 모녀…형제가 기댈 곳은 소액주주뿐 2024-03-27 07:53:46
경영권 분쟁에서 창업주의 배우자와 장녀 측이 법원과 국민연금의 지지를 받으며 승기를 잡았다. 모녀가 추진하는 OCI와의 통합에 반대하는 장·차남의 남은 희망은 소액주주들의 지지를 얻는 것이다. 양측의 지분율 차이가 크지 않아서다. 2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국민연금 수탁자책임 전문위원회는 한미사이언스 정기...
유리한 고지 오른 모녀…국민연금, 한미약품 모녀 손 들어줬다 [종합] 2024-03-26 20:47:38
권규찬·배보경 기타비상무이사, 사봉관 사외이사 선임 안건 선임 안건에는 모두 반대하기로 결정했다. 모녀가 추진하는 한미약품 그룹과 OCI그룹 통합에도 힘이 실리게 됐다. 한미사이언스는 한미약품의 지주회사다. 한미사이언스의 지분 7.66%를 가진 국민연금은 이번 경영권 분쟁에서 캐스팅보트를 쥐고 있다는 평가다....
한미그룹 경영권 분쟁, '국민연금 지지' 모녀에 힘 실려 2024-03-26 20:45:53
등 특별관계자 지분을 합친 28.42%에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의 지분 12.15%를 더해 40.57% 정도를 확보한 상태다. 이같은 판세대로 28일 주총에서 표결이 이뤄진다면 한미사이언스 이사진은 송영숙 회장과 장녀 임주현 한미사이언스 사장, 통합 파트너인 이우현 OCI홀딩스[010060] 회장 등 현 경영진과 양사 통합에 찬성하는...
국민연금, 한미약품 그룹 경영권 분쟁서 '모녀' 손 들어줬다(종합) 2024-03-26 20:12:49
한미사이언스의 경영권을 둘러싼 분쟁에서 송영숙 회장과 임주현 한미사이언스 사장이 유리한 고지에 오르게 됐다. 또 모녀가 추진하는 한미약품 그룹과 OCI그룹의 통합에도 힘이 실리게 됐다. 한미사이언스는 한미약품의 지주회사다. 국민연금은 한미사이언스의 지분 7.66%를 갖고 있어 이번 경영권 분쟁에서 캐스팅보트를...
한미그룹 모녀 편에 선 국민연금…경영권 갈등 '최고조' 2024-03-26 19:31:00
대해 분쟁을 초래하고, 회사에 돌이킬 수 없는 손해를 야기했다는 설명이다. 한편, 한미사이언스의 지분 12.15%를 보유한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이 임종윤·종훈 형제 편에 서면서 이들의 우호 지분율은 총 40.57%가 됐다. 송 회장과 임주현 사장의 지분은 가현문화재단(4.9%)과 임성기재단(3%) 지분을 포함해 35%다....
국민연금, 한미약품 경영권 분쟁서 '모녀' 손 들어줬다 2024-03-26 19:29:52
한미사이언스의 경영권을 둘러싼 분쟁에서 송영숙 회장과 임주현 한미사이언스 사장이 유리한 고지에 오르게 됐다. 또 모녀가 추진하는 한미약품 그룹과 OCI그룹의 통합에도 힘이 실리게 됐다. 한미사이언스는 한미약품의 지주회사다. 국민연금은 한미사이언스의 지분 7.66%를 갖고 있어 이번 경영권 분쟁에서 캐스팅보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