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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단속 경찰관 치고 4㎞ 광란의 도주…16시간여 만에 자수(종합) 2017-02-28 19:10:44
단속 경찰관을 차량으로 치고 운전해 달아난 혐의(특수공무집행 방해)로 염모(26)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염씨는 이날 오전 1시 21분께 서원구 모충동 도로에서 자신의 말리부 승용차를 몰다가 음주 단속을 하는 경찰을 보고 진행 방향을 바꿔 그대로 달아났다. 염씨는 좁은 이면도로를 따라 약 4㎞ 떨...
검찰 수사관 찌르고 달아난 벌금 수배자 영장 2017-02-25 10:07:27
나타났다. 이 수사관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씨는 범행 직후 달아나 1㎞ 정도 떨어진 야산 구덩이에 숨어 있다가 다음 날 오전 9시께 추적에 나선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은 김 씨에 대해 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shchi@yna.co.kr (끝)...
"날 무시해?"…차 바퀴로 청원경찰 발등 밟은 회사원(종합) 2017-02-22 15:59:13
무시했다며 승용차로 청원경찰의 발등을 밟고 지나간 혐의(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로 기소된 A(63)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해 8월 23일 오전 10시 10분께 전북 전주지방검찰청 현관 앞에서 승용차를 운전하다 청원경찰 B(51)씨가 "차단봉 쪽이 아닌 다른 방면으로 진행해 달라...
"청원경찰 주제에 명령해?"…승용차 바퀴로 청경 발등 밟아 2017-02-22 15:13:16
무시했다며 승용차로 청원경찰의 발등을 밟고 지나간 혐의(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로 기소된 A(63)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해 8월 23일 오전 10시 10분께 전북 전주지방검찰청 현관 앞에서 승용차를 운전하다 청원경찰 B(51)씨가 "차단봉 쪽이 아닌 다른 방면으로 진행해 달라...
'누군가 나를 미행'…아파트서 광란의 난폭운전 30분 2017-02-21 11:49:01
처지에 놓였다. 부산 금정경찰서는 21일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김모(49) 씨의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이 낸 자료를 보면 김 씨는 지난 20일 오후 2시 20분께 승용차를 몰고 부산 금정구 부곡동에 있는 한 아파트 단지 내 도로에서 급출발과 급제동을 거듭하거나 빠른 속도로 전진과 후진을 10여 차례 되풀이하는 등...
일면식 없는 주민에게 흉기 들이대며 '묻지 마 위협' 2017-02-16 15:06:20
흉기를 들이댄 50대 남성이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전주지법 형사3단독 정인재 부장판사는 16일 특수폭행 등의 혐의로 기소된 A(56)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해 7월 10일 오전 10시 25분께 전북 전주시 완산구의 한 아파트 복도에서 B(78·여)씨에게 다가가 머리채를 잡아 넘어뜨린...
노동당, '청와대 압수수색 방해' 黃권한대행 특검에 고발 2017-02-15 11:21:46
청와대 압수수색을 방해했다며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등을 15일 특검에 고발했다. 노동당은 "이달 3일 청와대 위민관 등에 대한 특검의 압수수색 영장 집행을 방해한 황 권한대행, 한광옥 대통령 비서실장, 박홍렬 대통령 경호실장을 공무집행방해·특수공무방해 혐의 등으로 고발했다"고 밝혔다. 노동당은 "청와대 측이...
"비키라고?" 음주운전중 돌발 후진, 구급차 받은 '황당한 60대' 2017-02-10 16:51:39
요구를 무시한 채 후진으로 구급차를 들이받은 혐의(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 등)로 기소된 김모(61)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김씨는 지난해 8월 8일 오후 9시 30분께 전북 전주시 완산구의 한 도로에서 음주 운전을 하다가 차를 후진해 뒤따라 오던 구급차를 충돌한 혐의로 기소됐다. 김씨...
딱한잔 마시고 달아나다 '쾅쾅'…음주측정 농도 0% 2017-02-10 09:51:08
측정했더니 0%였다. 경찰은 A 씨를 특수공무집행방해와 특정범죄가중처벌법(도주차량)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은 A 씨 차량의 블랙박스 영상을 분석하고 A 씨 등을 조사해 도주·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나서 처벌 수위를 정할 예정이다. osh9981@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탄핵반대 행진 참가자 차량으로 친 50대 불구속 입건 2017-02-05 14:35:39
남대문경찰서는 특수상해·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 혐의로 최모(53)씨를 불구속 입건했고,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최씨는 전날 오후 5시 30분께 스타렉스 타고 서울 중구 세종대로를 지나다 탄핵 반대집회 참가자들의 행진으로 길이 막히자 욕설을 하며 불만을 터뜨렸다. 이에 집회 참가자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