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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면' 사법연수원 불륜男, 소청도 기각… 법조인 길 막혔다 2013-12-20 09:54:40
'사법연수원 불륜사건'으로 파면 처분을 받은 남자 연수생 a씨가 자신에 대한 처분이 부당하다며 제기한 소청이 기각됐다. 아내의 자살로 이어진 불륜을 저지른 a씨는 결국 법조인의 길이 막히게 됐다. 법원행정처는 19일 열린 소청심사위원회에서 a씨가 청구한 소청심사를 기각했다고 20일 밝혔다. 소청심사란 징계...
코레일, 노조간부 145명 징계 착수 2013-12-18 11:01:05
절차를 우선적으로 착수하기 위해 감사 출석요구서 발부가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코레일은 불법행위에 가담한 정도와 기간 등에 따라 정직 또는 해임, 파면 등 중징계 처분할 계획이며, 아울러 민·형사상의 책임뿐만 아니라 손해배상 등 구상권까지 청구할 계획입니다. 또한 이번 불법파업과 관련해 직위해제된...
<철도 파업 대량 해고사태 오나> 2013-12-14 11:25:34
과격 가담자 22명을 중징계(파면 19, 해임 1, 정직 1명)했다. 2006년 3월 4일간 진행된 노조파업에서도 노조 간부 및 적극 가담자 395명이 징계(파면 6, 해임 3, 정직 55, 감봉 109명 등)를 받는 등 그동안 파업이 있을 때마다코레일은 그 책임을 노조원들에게 물었다. 코레일은 2009년 파업 당시 주동자 및...
부하 여직원 8년 성추행 청주시 前공무원, 3000만원 위자료 2013-11-21 10:35:39
애초 해임 처분됐다가 소청 심사에서 강등으로 징계 수위가 낮아졌다. 하지만 이씨는 청주시 기업지원과장으로 근무하던 2010년 10∼12월 kt&g 소유의 옛 청주연초제조창 매입 과정에서 청주시가 높은 가격에 사들이도록 해주는 대가로 kt&g 측 용역업체 n사 대표 강모씨로부터 6억6000만원을 받은 사실이 경찰 조사에서...
<저축銀 뇌물혐의 '무죄' 판결에 금융당국 안도>(종합) 2013-10-31 18:31:05
원장은 안전행정부 소청심사위원회가 기존의 파면 처분을 취소하면 금융위원회 공무원 신분으로 복직하게 된다. 소청심사위원회는 공무원이 징계처분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면 이를 심사하는 기구다. 김 전 원장은 파면 처분을 받은 뒤 소청을 제기했지만 대법원 판결이 나오기전까지 위원회가 결정을 보류한 상태인 ...
<저축銀 뇌물혐의 '무죄' 판결에 금융당국 안도> 2013-10-31 15:26:53
원장은 안전행정부 소청심사위원회가 기존의 파면 처분을 취소하면 금융위원회 공무원 신분으로 복직하게 된다. 금융당국은 김 전 원장이 무죄 판결에 따른 명예 회복을 위해 복직 후 다시 퇴직 절차를 밟을 것으로 보고 있다. 소청심사위원회는 공무원이 징계처분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면 이를 심사하는...
"석유관리원 직원 24억원 불법수수‥2,300만원만 환수" 2013-10-24 13:31:35
등의 사유로 파면 또는 직권면직 처분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석유관리원은 이들 비리 임직원에게 최고 8,100만원의 퇴직금을 지급했으며 비리 임직원 10명이 퇴직 직전 3년 동안 수령한 연봉금액은 총 18억3천 3백여만원에 달했습니다. 특히 이들 중 21억원 상당의 공금을 횡령했지만, 기관이 환수 조치한 것은 단...
성희롱 운전면허시험관 "파면 무효" 판결 논란 2013-10-16 21:21:20
것으로 보인다며 법원이 해당 시험관의 파면을 취소하라는 판결을 내려 논란이 되고 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42부(부장판사 이건배)는 채모씨(56)가 도로교통공단을 상대로 낸 파면처분 무효확인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다고 16일 밝혔다. 서울강남면허시험장에서 일하던 채씨는 지난해 9월 도로주행시험에...
"女 성희롱 발언, 긴장 풀어주려는 의도"…법원 판결 논란 2013-10-16 16:14:02
도로교통공단을 상대로 낸 운전면허시험관 파면처분무효 확인 소송에서 “감독관이 응시자들의 긴장을 풀어줄 의도로 시험과 무관한 발언을 한 것으로 보이는 측면이 있다”며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다. a씨는 지난해 9월 도로주행시험을 치르던 b씨 차량에 시험관으로 동승해 “합격하면 술을 사라. 내가 2차를 사겠다”...
`여성응시자 성희롱이 긴장해소용?` 법원판결 논란 2013-10-16 12:04:35
파면처분무효 확인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했다고 16일 밝혔다. A씨는 강남 면허시험장에서 일하던 지난해 9월 도로주행시험을 치르던 B씨 차량에 시험관으로 동승, 수차례 성희롱 발언을 하고 허벅지를 만지는 등 성추행한 혐의로 파면당했다. A씨는 B씨에게 "합격하면 술을 사라.내가 2차를 사겠다"고 한 뒤 2차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