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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금속 검출` 등 안전기준 위반 반려동물 사료 10건 적발 2021-08-17 11:30:22
초과했고 3개 제품은 무보존제라고 표시돼 있음에도 보존제인 소르빈산이 검출됐다. 나머지 6개 제품은 사료의 명칭과 형태, 원료의 명칭, 제조연월일 등 포장지 의무표시사항의 일부 항목을 누락하거나 잘못 표시했다. 농관원은 이번에 적발된 8개 업체를 지방자치단체에 통보했으며, 해당 지자체는 사료관리법에 따라...
"500만원 중고차 한달 만에 수리비 130만원" 소비자 분통 2021-08-14 06:00:12
표시 의무가 없는 배터리, 브레이크, 엔진 경고등 등의 부품이 불량한 경우가 많다고 꼬집었다. 차량에 이상이 없다는 점검기록부를 보고 구매했다가 소비자들은 수리비 폭탄을 맞는다는 게 소비자연맹의 설명이다. 또한 사고가 발생해 외판을 교체했어도 차량 프레임이 손상되지 않았다면 '무사고'로 규정하는...
'脫탄소' 나선 美 전력사들…SMR에 꽂혔다 2021-08-11 17:30:37
얼마큼의 탄소를 배출하는지 의무적으로 공개해야 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예컨대 코카콜라 1L를 제조하고 유통하는 과정에서 346g의 탄소 배출이 발생한다고 표시하는 방식이다. 미 증권거래위원회(SEC)는 이미 상장사들이 기후변화와 관련된 정보를 공개하는 규정을 마련하기 위해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게리...
블링컨, 중국 핵무기에도 경고음…"급속한 발전에 깊은 우려"(종합) 2021-08-07 02:15:56
이어갔다. 그는 중국이 국제 해양법상 의무를 준수하고 남중국해에서 도발적 행위를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또 티베트, 홍콩, 신장에서 계속되는 인권 학대에 관해 심각한 우려를 제기했다. 한편 국무부는 블링컨 장관이 이번 ARF 회의에서 다른 나라와 함께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를 촉구하는 데 동참했다고 밝혔지만...
퇴직연금에 디폴트옵션 '초읽기'…수익률 끌어올릴 '구원투수' 되나 2021-08-04 17:50:40
의무’가 아니라 ‘옵션’으로 표시했다. 디폴트옵션이 도입되더라도 ‘원리금 손실은 못 참는다’는 투자자는 원리금 보장 상품을 선택할 수 있다. 디폴트옵션을 선택했다가 언제든 원리금 보장 상품으로 갈아탈 수도 있다. 사전에 선택한 투자 상품도 언제든 바꿀 수 있다. 디폴트옵션의 적격연금상품은 은퇴 시점과 시장...
"셀프빨래방 이용했다가 이불이 탔다"…잔액 반환도 안 돼 2021-08-04 10:14:18
27곳(61.4%)은 사업자가 책임지지 않는다고 표시했다. 현장 조사한 44곳은 워시테리아, 월드크리닝, 크린업24, 크린에이드, 크린위드, 크린토피아 등이다. 소비자원은 셀프빨래방과 관련한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고, 건전한 거래질서 확립을 위해 표준약관 마련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이에 따라 ▲세탁 및 건조 금지...
대법 "즉답 회피를 의사표시로 간주해 계약파기하는 건 부당" 2021-08-04 09:00:55
B씨가 특약을 이행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표시한 것으로 판단했다. 재판부는 “A씨의 계약해지는 정당하다”며 “B씨가 A씨에게 계약금 2000만원과 손해배상액 2000만원 등 총 4000만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하지만 이 판단은 대법원에서 뒤집혔다. 대법원은 “B씨가 A씨에게 명백한 거절 의사를 표시한 것이라고 볼...
셀프빨래방 무심코 이용했다가…"세탁물 훼손 주의" 2021-08-04 06:00:09
10곳이 물세탁이 금지되는 의류 정보를 제대로 표시하지 않았다고 4일 밝혔다. 61.4%(27곳)는 건조기 사용이 금지되는 의류를 표시하지 않았다. 이 때문에 소비자가 세탁기나 건조기에 투입이 금지되는 의류를 제대로 알지 못하고 사용하다가 세탁물이 훼손될 우려가 있는 것으로 지적됐다. 또 44곳 모두는 세탁요금을...
무료로 들어준다는 `백신보험`…0.0006% 확률만 보장 2021-08-03 12:18:22
구체적인 상품 설명 자료를 안내할 의무가 없어 소비자들은 자세한 내용을 모른 채 가입할 수 있다. 보험사별로 보험금 지급 조건·횟수·금액이 각각 다르기 때문에 이를 잘 살펴봐야 한다. 또 보험 상품을 홍보하는 업체와 보장하는 업체는 각자 다를 수 있다는 점도 알아야 한다. 상품을 파는 제휴업체는 보험회사...
'백신보험' 알고보니 '확률 0.0006%' 아나필락시스 쇼크만 보장 2021-08-03 12:00:12
자료를 안내할 의무가 없어 소비자들은 자세한 내용을 모른 채 가입할 수 있다. 보험사별로 보험금 지급 조건·횟수·금액이 각각 다르기 때문에 이를 잘 살펴봐야 한다. 또 보험 상품을 홍보하는 업체와 보장하는 업체는 각자 다를 수 있다는 점도 알아야 한다. 상품을 파는 제휴업체는 보험회사 상호와 상품 이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