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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승용 의원 "환경부, 흑산공항 발목잡기"…장관에 서신 2017-10-09 10:37:19
환경부 장관에게 흑산 공항 건설이 조속히 추진되도록 협조해달라고 요청했다. 주 의원은 페이스북에 올린 서신 형태의 글에서 "흑산도는 여객선만 하루에 4회 오가며 가장 가까운 목포항까지 쾌속선으로도 2시간이나 소요되고, 그마저도 결항률이 11~13%나 된다"면서 "흑산도 안에는 의료시설이 부족해서 응급환자가...
시티건설, 서울~세종고속도로 최대 수혜 ‘안성 아양 시티프라디움’ 분양 중 2017-09-28 11:09:46
편익이 발생할 것으로 예측했다. 이처럼 서울~세종고속도로 사업진행이 탄력을 받으며 최대 수혜지로 떠오른 `안성 아양지구`에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안성시 최초, 최대의 한국토지주택공사(LH) 택지개발사업 아양택지지구는 경기도 안성시 옥산동, 석정동, 아양동, 도기동 일원에 대지면적...
제주항공 괌 취항 5주년,사이판 취항 3주년 맞아 안착 2017-09-27 10:17:38
편리한 여행환경이 조성되는 등 대양주 노선 여행시장에 큰 변화가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독점노선에서 시장경쟁을 이끌어내 궁극적으로는 소비자 편익 증대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주항공은 인천~괌(하루 3회), 부산~괌(하루 1회), 인천~사이판(하루 2회), 부산~사이판(주4회) 등...
공공 건설공사에 '재활용 골재' 의무사용 대폭 확대 2017-09-26 12:00:21
줄고, 약 375억 원의 사회적 편익이 발생할 것으로 기대했다. 홍정섭 환경부 폐자원관리과장은 "이번 고시 시행으로 순환골재 사용에 대한 막연한 거부감이 해소되고, 천연골재 생산으로 인한 자연환경 훼손이 최소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soh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LH, 하반기 신입직원 역대 최대 규모 330명 채용…인턴 과정 없이 정규직으로 임용 2017-09-25 14:25:00
특수직렬인 문화재, 환경, 교통 및 화공분야도 모집해 특수직렬 지원자에게 모처럼 반가운 소식을 전하게 됐다. 또한, 이번 채용부터 정부의 ‘공공기관 블라인드 채용 가이드라인’에 따라 서류, 면접 등 채용전형에서 한층 더 강화된 블라인드 채용프로세스를 적용할 방침이다. 2012년부터 블라인드 채용을...
발전설비 쑥쑥 느는데 송전설비 증가는 '거북이 걸음' 2017-09-24 13:10:00
환경 전원으로도 꼽힌다. 소규모 태양광 역시 전력 소비지 인근에 자리 잡기 때문에 장거리 고압 송전선로를 건설할 필요가 없다. 업계 관계자는 "발전소만 늘리는데 치중할 게 아니라 실제로 발전소가 전기를 생산하고 공급할 수 있도록 송배전 등을 포함한 종합적 에너지 계획이 마련돼야 한다"며 "송전편익과 환경편익이...
동서고속철도 노선 둘러싸고 정부·주민 이견 '평행선' 2017-09-21 17:41:02
전략환경영향평가서(초안) 공청회'에서' 양구군은 안대리 비행장을 지하로 통과해 송청리에 역사를 세우는 안을 주장했다. 이날 공청회에서 김현창 양구사회단체협의회장은 "국토부가 제시한 하리 노선은 양구군 주력 사업인 스포츠타운에 차질을 주고 파로호 습지 환경 피해를 준다"고 말했다. 오상집 강원대...
감사원, 대전·충청 공기업 감사…33건 적발해 4명 징계요구 2017-09-21 14:00:06
경제성을 검토한 결과 비용 대비 편익 비율(B/C)이 0.989이고, 4억3천900만 원의 적자가 예상돼 그대로 계속 추진할 경우 사업손실이 우려된다고 밝혔다. 감사원은 충남개발공사 사장에게 "블록형 단독주택사업 시범사업의 타당성을 재검토하고 경영전략회의의 투자심의, 이사회 의결, 도지사 보고 및 지방의회의 의결 등...
'이러려고 쓰레기 받나'…수도권매립지공사 인천시 이관 난항 2017-09-20 07:00:11
환경 개선사업과 주민편익사업도 다양하게 추진되고 있다. 그러나 유독 매립지공사 인천시 이관 문제만큼은 공사노조, 시민단체 등의 반대 여론 때문에 아무런 진전이 없다. 공사노조는 국가 폐기물 처리 업무가 지방자치단체로 넘어가면 효율성이 크게 떨어질 것이라는 이유로, 시민단체와 정치권 일각에서는 최근 수년간...
"친환경이기는 한데…열병합발전 고사 위기" 2017-09-15 07:30:01
신재생에너지의 간헐성(기후나 환경에 따라 전력생산이 일정치 않은 약점)을 보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열병합발전소가 분산형 전원으로 국민에게 제공하는 편익을 금액으로 환산하면 연간 약 1조1천500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장거리 송전선을 건설할 필요가 없고 온실가스 배출 저감을 통한 환경 편익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