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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첫 사이버대 '원격인증역량' 평가서 경희·세종·서울 등 4곳 'A등급' 2021-01-29 10:07:54
평가를 받았다. 부산디지털대는 교육비 환원율이 높아 재학생 교육비를 경감하는 데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고, 서울사이버대는 교원 연구 실적 성과가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세종사이버대는 특성화교육을 통한 학생들의 자격증 취득 지원 프로그램, 장애학생 지원 프로그램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B등급을 받은 대...
삼성전자 28일 새 주주환원정책 발표…'파격 배당' 나올까 2021-01-13 09:59:57
"주주환원율은 현행 50%에서 추가로 강화되며 자사주 매입보다는 배당 위주의 정책이 도출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삼성전자의 사회·정치적 변수가 소강되고 나면 이러한 주주가치 제고 속도는 기대 이상으로 가속화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삼성전자는 배당정책을 고심하고 있다. 일단 종전 3개년보다 높은 수준의 배당은...
[단독 마켓인사이트]이지스-하나금투, 美 아마존 물류센터 개발사업에 4억弗 투자 2020-12-23 09:29:44
자본환원율(cap rate)은 5%대 초반 수준이다. 이지스자산운용-하나금투 컨소시엄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되던 상반기에 물류센터 매입 협의를 시작했다. 이 덕분에 상대적으로 매력적인 가격에 투자 물건을 확보했다는 설명이다. 이지스자산운용 관계자는 "지금이라면 캡레이트가 4%대 중반밖에...
美 행동주의 펀드, LG에 "계열분리 철회하라" 2020-12-15 17:18:46
1조원 규모 자산을 주주들에게 지급하면 주주환원율이 현행 2.4%에서 7.7%로 올라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화이트박스는 또 “LG가 소액주주를 대표할 수 있는 이사로 구성된 기업지배구조위원회를 만들어야 한다”며 이사 선임에 대한 의지도 드러냈다. LG는 즉각 반박했다. “계열분리로 그룹의 역량을 전자, 화학, 통신...
[2020년 한경 대학 취업·창업 평가] 육근열 연암대 총장 “18만평 캠퍼스를 거대한 실습장으로 활용해 영농 인재 양성 중이죠” 2020-12-14 13:29:00
연암대는 ‘학생 1인당 교육비 1위’ ‘교육비환원율 2위’를 2년 연속 기록했다. 대기업 취업률도 높다. 연암대는 최근 4년간 LG 계열·관계사에 142명이 취업했다. 연암대의 강점은 농축산분야의 차별화된 교육이다. 2016년 취임한 육근열 총장은 2018년 4개 계열 3개 학과를 ‘축산’ ‘스마트원예’ ‘동물보호’ 3개...
떠나는 가치투자 大家…"다시 가치株 시대 온다" 2020-12-08 17:30:16
주가순자산비율(PBR) 등으로 투자가치를 평가했지만 전례 없는 유동성의 힘 앞에서 이들 지표는 무용했다. 이 대표도 국내에서 가치주가 주목받기 어렵다고 아쉬움을 표했다. 그는 “주주 환원율로 보면 글로벌 평균이 50% 넘는데 한국은 20%에 불과하다”며 “기업 지배구조나 주주환원 정책이 바뀌지 않는 이상 가치주에...
물류센터 가격 상승…수익률 떨어져도 거래는 역대 최대 2020-12-08 10:00:36
환원율이 5%를 크게 웃돌았지만, 올해 종결된 일부 거래의 자본환원율은 5%를 밑돈 것으로 추정된다"며 "유동성이 풍부한 가운데 대체투자에 대한 요구수익률도 낮아진 결과"라고 지적했다. 마켓컬리, 쿠팡 등 기존의 전자상거래업체 외에 이마트, 롯데마트 등 대형 유통업체들이 신선식품 배송에 뛰어들어 물류센터 확보...
3분기 서울 오피스 매매가 전기比 2.6%↑…이지스-대신 지수 2020-12-01 11:08:00
감소했지만, 지연됐던 투자가 다시 회복한 것으로 보인다고 보고서는 판단했다. 다만 내년에는 가격 상승세가 둔화할 것으로 내다봤다. 보고서는 "서울 오피스의 자본환원율(캡레이트)과 국고채 금리 간 차이가 장기 평균에 근접한 상황"이라며 "경기 둔화로 인한 임차 수요 감소가 예상되는 2021년에는 가격 상승세가...
올 몸값 20% 오른 '꼬꼬마빌딩'…가족 공동 개발땐 절세혜택 커 2020-11-03 15:12:58
분석이다. 서울 500억원 이하 건물의 ‘캡레이트(자본환원율=부동산 가격을 순수익으로 나눈 비율)’는 최근 연 3%가량으로 내려왔다. 100억원짜리 건물을 사면 한 해에 3억원 정도를 손에 쥘 수 있다는 얘기다. 5%에 달하던 4~5년 전에 비하면 크게 줄어들었다. 2~3년 전 서울 초대형 오피스빌딩의 수익률에 불과하다. 연...
'뭉칫돈' 몰리는 꼬꼬마빌딩…변두리 먹자골목 건물까지 씨 말라 2020-10-23 17:33:52
꼬마빌딩의 ‘캡레이트’(자본환원율: 부동산 가격을 순수익으로 나눈 비율)는 최근 3%가량으로 내려왔다. 5%에 달했던 4~5년 전에 비하면 크게 줄었다. 그러나 ‘제로 금리’에 가까워진 정기예금 금리에 비하면 매력적인 수익률이다. 꼬마빌딩을 매수한 지 몇 달 만에 수억원의 시세차익을 올리고 파는 사례도 늘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