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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오는 람보르기니 우라칸, 북경모터쇼서 아시아 첫선 2014-04-02 11:50:32
610마력, 최대토크 57.1kg·m의 성능을 내는 v10 5.2ℓ 엔진을 탑재했다. 람보르기니 최초로 7단 듀얼클러치 변속기를 얹었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도달하는 시간은 3.2초, 시속 200㎞까지는 9.9초에 주파한다. 최고속도는 시속 325㎞.람보르기니 측은 "국내에서도 이미 다수의 사전 계약이 성사됐다"고 밝혔다....
[시승기] 독일 대표 소형세단이 붙었다…아우디 A3·벤츠 CLA 타보니… 2014-03-28 11:10:35
마력, 최대토크 32.7kg·m의 힘을 낸다. 저속 구간에서는 디젤 엔진 특유의 그르렁거림이 주행 본능을 자극하고 속도를 높이면 힘있게 치고 나간다. 탄탄한 달리기 성능에도 복합 연비는 16.7km/ℓ에 달한다. a3 세단의 가격은 3750만~4090만원이다. 소형 세단치고는 비싼 가격이지만 독일 디젤 차량에 시선을 빼앗긴 국내...
2000만원대 전기車…'짜릿한 유혹'…기아 쏘울·BMW i3 4월 출시 2014-03-26 07:10:01
도시철도채권(200만원 한도)도 사지 않아도 된다. 무엇보다 예년에 비해 올해 가장 크게 달라진 점은 전기차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는 사실이다. 실제 국내외 완성차 업체들이 앞다투어 전기차 신모델을 내놓고 있다. 다음달부터 국내에서 기아자동차와 독일 bmw가 순수 전기차인 쏘울 ev와 i3를 각각 판매한다. 닛산도...
[시승기] 수입차 맞먹는 '조용한 질주', 말리부 디젤 VS 핸들링·승차감 '웰메이드카', i40디젤 2014-03-26 07:00:53
힘껏 밟으면 200㎞까지 내달렸다. 내리막길에선 210㎞까지 속도를 냈다. 말리부 가솔린에 비해 치고 나가는 힘(출력)에서 더 나았다. 오르막이 많은 강원 홍천에서 한계령 휴게소까지 l당 연비는 공인 복합 연비(13.3㎞)에 못 미치는 12.4㎞가량이 나왔다. 그러나 내리막이 많은 한계령에서 강릉 경포대까지의 연비는...
<쏘나타도 말리부도 "파사트 잡겠다" 한목소리…왜?> 2014-03-24 16:55:57
쏘나타가, 최고가는 말리부 디젤이 더 저렴하다. 3천830만∼4천200만원인 파사트는 국산차보다 최저 20%, 최고 80% 이상 비싸다. 주행 성능은 쏘나타가 출력에서 앞서고 독일 엔진을 탑재한 파사트와 말리부 디젤은 토크에서 강점을 발휘했다. 쏘나타 가솔린 모델은 누우 2.0 CVVL과 세타Ⅱ 2.4 GDi 등...
벤츠, 신형 클린 디젤 엔진 제품군 확대한다 2014-03-21 18:45:59
전 차종에 고르게 채택한 클린 디젤의 최신 버전이다. 세부 세팅에 따라 200 cdi와 220 cdi로 구분한다. 200 cdi는 최고 136마력, 최대 30.6㎏·m의 힘을 낸다. 적용차종은 a200 cdi, b200 cdi, gla200 등이다. 220 cdi는 최고 170마력, 최대 35.7㎏·m의 성능을 갖췄다. a220 cdi, b220 cdi, cla220...
[시승기] 독일차에 칼끝 겨눈 '인피니티 Q50'…디젤 엔진·가격 '양날' 세웠다 2014-03-13 09:36:07
마력, 최대 토크 40.8kg·m의 힘을 시속 200km까지 꾸준히 뽑아낸다. 속도를 높일수록 차체는 가라앉는 느낌이다. 엔진을 앞 차축에서 안쪽으로 밀어넣고 앞뒤 무게 배분 비율을 53 대 27로 나눠 스포츠 세단에 어울리는 균형을 잡았다는 설명이다. 단단한 서스펜션은 베텔의 작품이다. 최근 독일차들의 서스펜션이 물러진...
제네바모터쇼 달군 이색 차량들…30억대 슈퍼카·나무·무인車…괴짜?…첨단과학 덩어리죠 2014-03-07 21:27:31
부가티의 신차 렘브란트(200만유로)를 꺾기는 했지만 사람들의 관심은 렘브란트에 더 쏠렸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빠른 차’라는 부가티의 명성 때문이겠죠. 명불허전이라고 렘브란트는 시속 최고 410㎞로 질주할 수 있다고 합니다. 1200마력의 힘을 내고 최대 토크도 1500n·m이라고 하네요. 그럼 이런 차들은 1년에 몇...
[모터쇼]람보르기니의 야심작, 우라칸 출격 2014-03-06 17:54:16
610마력, 최대 57.1㎏·m의 성능을 낸다. 0→100㎞/h 가속시간 3.2초, 0→200㎞/h 가속시간 9.9초, 최고시속은 325㎞ 이상을 기록했다. 1마력이 감당하는 차 무게는 2.33㎏에 불과하다. 직분사와 간접분사 기술을 결합한 '직접 주입 시스템'을 채택, 출력과 토크는 높이고 연료소비와 이산화탄소 배출은 줄였다....
[시승기] 기아 K9 , 미끄러지듯 부드러운 승차감 vs 재규어 뉴XJ, 매끈한 외모·전좌석 마사지 2014-02-26 07:00:28
화려했지만 에쿠스와 제네시스 사이라는 어정쩡한 포지셔닝, 부담스러운 가격 등으로 소비자들의 외면을 받으며 쓴맛을 봤다. k9 2014는 전면부 그릴 모양을 기존 가로줄에서 가로세로줄로 고치고, 가격도 200만~600만원가량 ‘착하게’ 조정했다. 기사를 두고 편안하게 출퇴근하려는 사장님과 고속주행에 취미가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