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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광산동굴'재개장, 미로체험·공연감상…모든 게 공짜 2013-04-12 17:44:42
볼거리가 인기 배경이다. 은·동·아연 등을 캐던 수십 개의 광장 같은 동굴, 바위 속에 고인 에메랄드 빛깔의 지하수, 돌과 흙을 실어나르던 광차 갱도가 설치된 미로 등이 눈길을 끌었다. 갱도가 설치된 동굴 속에선 주말에 영화와 음악회도 즐길 수 있다. 26명의 문화해설사가 30분마다 동굴(광산)의 역사와 볼거리를...
전주국제영화제 예매 경쟁 치열‥6분만에 매진 2013-04-11 15:33:16
6분 26초만에 매진됐다. 전주국제영화제 개·폐막식 예매는 항상 치열한 경쟁률을 보여왔는데 올해도 6분 26초만에 매진되면서 관객들의 식지 않는 열기를 보여줬다. 올해 개막작으로 선정된 작품은 세계적인 거장 로랑 캉테 감독의 신작 `폭스파이어`로 영미권 작가 조이스 캐럴 오츠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야구규칙, 아는 만큼 입는다” 개성파 야구장 커플룩 2013-04-10 21:40:21
끼고 야구장 곳곳을 두리번두리번 거리는 여성, 경기 규칙부터 선수 이름까지 줄줄 외며 치킨과 맥주를 제법 능숙하게 즐기는 신 여성팬까지 그라운드 밖 여성 관중들의 점유율은 상당하다. 더불어 여성들에겐 새로운 고민이 생겼다. 도대체 뭘 입고 가야 할지에 대한 막막함이다. 영화를 보거나 카페에서 수다 떨 때와는...
[유행 예감] 깊고 푸른 ‘블루 아이’ 메이크업 2013-04-10 12:19:39
사실이다. 블루는 본래 동양 여성들이 선호하는 색조 화장과 거리가 멀다. 그러나 이번 시즌에는 보다 과감해질 필요가 있다. 데이비드 린치의 영화 '블루 벨벳'의 이자벨라 로셀리니의 푸르렀던 눈을 떠올리면 쉽게 와 닿을 것이다. basic 맥(mac)이 제안하는 블루 아이 메이크업은 크게 두 가지다. 첫째, 미래적...
톰크루즈, 딸 수리에게 준 생일 선물이 80억짜리 비행기? 2013-04-09 16:58:40
구입했다. 이는 400km에 달하는 딸과의 거리를 좁히기 위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눈길을 끈다. 톰 크루즈는 현재 로스앤젤레스에, 수리는 케이트 홈즈와 뉴욕에서 살고 있다. 톰 크루즈의 측근은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일부 사람들에게는 사치일 수도 있다. 그러나 수리는 예전에도 개인 비행기로 비행을 하곤 했다"고...
미모의 여기자, 뚱녀로 변신 '푸대접 체험기' 2013-04-08 15:18:57
향했다. 젊고 날씬한 여성들이 가득한 거리를 걷는데, 마커스는 굴욕감을 느꼈다고 말했다. 그녀가 지나가고 나면 사람들이 웃음 소리가 들리고 수군대는 소리도 들렸다. 마치 서커스 돌연변이 괴물이 된 기분이었다고 설명했다. 나이트 홍보원과 홍보 여성들은 그녀를 못본척 했다. 나중에 사진기자의 사진을 확인해보니,...
[인터뷰] 정다혜, 영화 '방자전' 감자소녀에서 국민여배우로 거듭나기까지… 2013-04-08 08:35:02
기자 / 사진 이현무 기자] 2010년 흥행작 영화 ‘방자전’을 기억하는가. 화장기 하나 없는 민낯으로 감자를 까던 보잘 것 없던 하녀가 어느새 개성 있는 연기파 배우로 발돋움 하고 있다. 엔딩크레딧에서조차 감자하녀로 역할만은 확실히 각인시켰던 이 소녀가 바로 배우 정다혜. 큰 눈망울과 오똑한 콧날, 한 번 들으면...
로저 에버트 사망, 암 투병 끝에 70세로 생 마감 ‘하루만에…’ 2013-04-05 21:40:00
영화 관계자들이 애도를 표하고 있다. 특히 미국 대통령 버락 오바마는 성명을 통해 “로저 에버트는 영화의 매력을 잡아내 우리를 마술의 세계로 데려다줬다”고 애도를 전했다. 한편 로저 에버트는 지난 1975년 영화 비평으로는 처음으로 평론 부문 퓰리처상을 받았으며 2005년에는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에 이름을 새기는...
최고의 영화에 '엄지손가락' 평가…'영화비평 전설' 로저 에버트 별세 2013-04-05 17:05:41
영화평론가 첫 퓰리처상 받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평론가로 평가받아온 로저 에버트가 4일(현지시간) 암 투병 끝에 별세했다. 향년 70세. 에버트는 영화 평론가로는 처음으로 1975년 퓰리처상(평론 부문)을 받았으며 2005년에는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에 이름을 새겼다. 에버트는 2006년 갑상샘·침샘암 수술 후...
로저에버트 사망, 46년간 영화 몸 담아 2013-04-05 11:00:13
직전까지 46년동안 시카고 선타임스에서 영화기자와 영화평론가로 활약했다. 또한 로저 에버트는 지난 1975년 영화 비평으로는 처음으로 평론 부문 퓰리처상을 받았으며 2005년에는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에 이름을 새기는 등 영향력 있는 인물로 이름을 알렸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로저 에버트 사망 고인의 명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