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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기 공정거래협약 평가기준 바꾼다 2013-01-07 16:59:41
반영해 제조·건설·도소매업종에서는 ‘납품단가의 적극적 조정’ 항목, 건설업종에서는 ‘결제수단 개선’ 항목의 배점을 각각 높였다. ‘협력사 매출 확대’와 ‘표준하도급계약서’ 항목은 모든 업종에 공통으로 배점을 확대했다. 정보서비스업종에서는 대기업이 영업상 중요 정보가 포함된 자료를 중소기업에 요구할...
쌍용건설, 새해 경영정상화 결의대회 2013-01-07 15:07:33
유동성 위기를 겪었다. 쌍용건설은 전무급 이상 퇴진을 포함한 임원 50% 구조조정, 조직 개편, 상여금 삭감 등 고강도 자구 계획을 수립하고 추진해 왔다. 작년 11월에는 회사를 위해 임직원들이 적금과 보험을 해약하거나 대출을 받아 97억원 규모의 채권을 대신 매입함으로써 화제가 되기도 했다. 현재 제 3자 배정...
공정거래협약 평가 4개 업종으로 세분화한다 2013-01-07 12:00:44
감점키로 했다. 업종별 특성을 반영해 제조ㆍ건설ㆍ도소매업종에서는 `납품단가의 적극적 조정'항목, 건설업종에서는 `결제수단 개선' 항목의 배점을 각각 확대했다. `협력사 매출 확대'와 `표준하도급계약서' 항목은 모든 업종 공통으로 배점을확대했다. 정보서비스업종에서는 대기업이...
[특집] "2013 스몰캡 총집합 ②..주도주와 전략은?" 2013-01-07 10:17:21
MB정부는 확실한 대기업 중심으로 경제위기를 극복했다면 이번 정부는 지난 정부보다는 비교적 확실한 중소기업에 대해 중심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와 관련된 지원도 많이 이루어질 것이다. 상대적으로 보면 원화 강세가 계속 이어지고 있어 수출 중심의 대형 IT 주식이나 대형주에 대한 이익 모멘텀들이 많이 줄어드는...
"올해 대졸 인턴 채용 작년보다 5.2%↓" 2013-01-04 14:22:13
대기업은 지난해보다 5.7% 줄어든 7천648명을 채용할 것으로 나타났고 중견기업은 10% 감소한 1천396명을 채용할 계획이라고 답했습니다. 업종별로는 건설과 제약, 기타업종을 제외한 나머지 업종은 전년 수준을 유지하거나 채용을 줄일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건설(647명)과 기타업종(601명), 제약(269명)은 전년보다...
가계 빚 '시한폭탄'…신용위험 10년 만에 최고 2013-01-03 17:26:52
환경이 악화돼 대기업의 대출 부실화 가능성이 계속 높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내수 부진으로 도소매업, 음식숙박업, 건설 등 신용위험이 특히 높아질 것으로 내다봤다. 가계부채 상환 능력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은행들은 가계 일반대출을 계속 조일 예정이다. 1분기 가계 일반대출 태도지수는 -3으로 지난해 2분기 이후...
[사설] 대기업! 한국은 때리고 일본은 '총력지원' 2013-01-03 17:01:07
대기업 총수를 경제고문으로 위촉했다. 제조업 부활에 대한 결연한 의지를 감출 것 없이 드러낸 상황이다.아베 총리가 밝힌 제조업 부활 전략은 적극적인 재정정책과 더불어 소위 ‘아베노믹스’의 핵심 축이다. 그는 취임 전부터 “윤전기를 쌩쌩 돌려 엔화를 찍어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2%의 인플레를 목표로 적극적인...
하반기 산업기상호전 기대..정보통신 `맑음` 2013-01-03 16:07:55
건설과 조선산업은 올해도 비슷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공공기관 지방이전으로 공공공사 수주가 증가하고 대기업들의 해양플랜트 수주가 잇따르는 점, 셰일가스 개발 등은 두 산업의 성장을 기대하게 하는 요인입니다. 거의 모든 산업분야에서 지난해보다는 분위기가 나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산업계는 새...
아베 "제조업 살려 日 황금시대 되찾겠다" 2013-01-02 16:58:02
때 대기업 친화정책을 폈다. 전통적인 산업 ‘주코초다이(重厚長大·무겁고 두껍고 길고 크다는 말의 합성어)’의 든든한 지원군이었다. 후임 노다 요시히코 총리가 기업과 다소 거리를 둔 것과는 대조적이다. wsj는 노다 전 총리 시절 눈물을 흘렸던 기업 총수들이 아베 총리의 재집권을 맞아 활력을 얻고 있다며 자동차,...
김용환 수출입은행장 "비바람 몰아쳐도 수출中企 쓰러지지 않게 부축" 2013-01-02 16:53:14
▷문 대표=다들 어렵지만 특히 조선·해운·건설 등 한계 업종 관련 기업들의 자금난이 심각합니다. 조선·해운 산업은 주력 수출산업이고 건설 역시 전·후방 파급효과가 큰 업종인데 최근 수년간 수주 감소 등으로 어려움에 처해 있습니다. ▷김 행장=우선 조선사를 대상으로 3조5000억원의 선박 제작자금을, 운임 하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