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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 또 '깜짝 실적'…누적 흑자 11조 2014-01-07 21:45:02
금액의 50%(약 20조원)를 준비적립금으로 쌓아야 하지만 올해 10조원을 쌓아도 적립률이 절반밖에 안 된다는 얘기다. 또 흑자를 활용하더라도 현재 연간 6000만건에 달하는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소득 중심으로 건강보험료 부과 체계를 개선하는 데 투입해야 한다는 입장이다.김용준 기자 junyk@hankyung.com
지정기부금, 연말정산시 한도 제한 없다 2014-01-06 16:55:33
50% 과태료가 부과된다. 전용계좌를 이용하지 않을 경우 매입자·매출자 모두에게 제품가액의 20%에 해당하는 가산세 부과 및 매입시 지급한 매입세액 불공제 등의 불이익이 주어진다. 국세청은 올해도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 ‘연말정산 2013’을 제작해 무료로 배포한다. 대구=김덕용 기자 kimdy@hankyung.com[한경+...
신한금융투자, `신한명품 분할매수형 ETF랩 2.0` 절반 목표수익 달성 2014-01-06 09:52:52
200/ KODEX200)를 매수하는 상품으로, 초기설정금액의 10% 비율, 하락한 날마다 매수합니다. 지수가 하락할 때마다 매수 함으로써 평균 매수단가를 낮추는데 효과적이고, 10%씩 분할 매수해 불확실성에 대비하여 위험도 감소시킵니다. 한편, 신한금융투자는 이번주 신한명품 분할매수형 ETF랩 2.0 21차를 오는 8일(수)까지...
올해 부동산계약시 `이것 놓치면 낭패` 2014-01-03 18:00:09
의무적으로 발급해야 하는 거래금액이 현행 건당 30만원에서 10만원으로 낮아집니다. 영세업자들의 부담과 혼란을 감안해 시행일을 당초 1월 1일보다 6개월 늦췄습니다. 현금영수증 발급 의무를 위반한 경우에는 `조세범 처벌법`에 따라 과태료가 부과되고, 신고자에게는 신고포상금이 지급됩니다. 또 자동차를 살 때...
불합리한 리스 관행·약관 바뀐다 2014-01-02 12:00:36
약관을 개선할 예정이다. 고객에게 부과하는 리스수수료 체계의 적정성 여부도 점검한다. 소비자가 충분한 리스 상품 관련 정보를 인지할 수 있도록 리스료, 상환금액 등의 정보를 비교할수 있는 공시를 강화하는 방안도 마련할 예정이다. 과당경쟁을 제한하고 소비자 금융비용 부담완화를 위해 대출상품과...
연말 증시 폐장하자 '올빼미 공시' 또 기승 2014-01-02 10:21:20
고쳐 공시했다. 가격 담합으로 과징금을 부과받은 사실이나 임직원의 형사처벌 사실 등을 슬그머니 올려둔 기업도 있었다. 백판지 가격 담합으로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179억5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받은세하[027970]는 조치가 내려진 지 하루가 지난 12월30일 장 마감 후에야 이러한 사실을 알렸다. 이는...
해 넘긴 '복지이슈' 2014년도 진통 예고 2014-01-01 21:47:40
적용하는 건강보험료 부과 기준을 합리적으로 통합하는 방안도 해결해야 한다. 유력한 안은 소득 기준으로 보험료 부과 체계를 단일화하는 것이다. 그러나 재산 기준을 완전히 배제하는 것에 대한 직장가입자의 반발 등이 예상돼 3월 이전에 정부안을 발표하는 것조차 쉽지 않을 전망이다.김용준 기자 junyk@hankyung.com...
<정부 "원칙 지켰다"…지방銀 매각 뒷수습 '험난'>(종합) 2013-12-31 11:47:34
매각시 우리금융지주에 부과되는 세금은 6천500여억원에 달한다. 조특법 개정안은 이 세금을 감면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정부는 두 은행의 분할시 발생하는 세금 감면을 위해 의원 발의를 통해 이달 초국회에 상정했다. 그러나 올해 국회 논의는 사실상 끝났고, 2월로 미뤄진 상태다. 조특법 개정안이 국회를...
<세법개정 잠정합의… 고소득자·대기업 부담 커져> 2013-12-30 23:36:57
38% 세율이 부과된다. 최고세율 과표구간을 이처럼 하향조정하면 결국 과표 기준 1억5천만~3억원 구간소득의 세율이 35%에서 38%로 3%포인트 오르게 돼 최대 450만원의 세금을 더 내게될 전망이다. 이 경우 최고 세율을 적용받는 납세자는 12만4천여명으로 세수 증대 효과는 3천500억원 선으로 추산된다....
9만여명 평균 年 352만원 세금 더 내…고소득자·대기업 '稅부담 쏠림' 심화 2013-12-30 21:10:43
납부한 금액은 전체 소득세수의 43.9%로 미국(40%), 영국(24%)에 비해 월등히 높다. 여야가 대기업에 부과하는 최저한세율(각종 감면혜택을 받더라도 최소한 내야 하는 세율)을 현행 16%에서 17%로 올리기로 한 것도 세 부담의 쏠림현상을 심화시킬 전망이다. 국세청 자료를 보면 ‘상위 1%’ 대기업의 법인세 부담률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