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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학 지형도가 바뀐다 ⑤] 이화여대 명문대 맞지 … 그럼 숙대는? 2013-02-27 12:10:50
조병남 숙명여대 리더십센터 교수는 "여대 졸업생이 조직 생활에 취약한 부분을 보완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교육의 성과는 대표적 조직인 군(여성 rotc 유치)과 회사(졸업생 평판도 순위 상승)에서의 높은 평가로 인정받았다.적극 투자에 나선 곳도 있다. 성신여대는 2011년 제2캠퍼스인 '운정그린캠퍼스' 를...
강성모 KAIST 총장 "총장실 문 활짝 열겠다" 2013-02-27 11:59:01
졸업생들이 과학과 공학을 선택해 국가발전에 공헌하도록해야 한다"면서 "중단 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KAIST를 세계적인 대학의 반열에 올리겠다"고 역설했다. 오명 KAIST 이사장은 축사를 통해 "강 총장은 재임 시절 겸손과 소통으로 구성원들의 화합을 이끌었다. KAIST의 화합을 이루는데 적합한 인물이라고...
女생도, 2년 연속 男 제치고…육사생도 수석 차지 2013-02-27 09:57:00
졸업생 한 사람 한 사람이 강한 육군의 선봉장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한경닷컴 뉴스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 싸이, 대통령 취임식 '돌출발언' 깜짝▶ 정가은, 출장마사지男 집으로 불러서는…파문▶ 은지원 이 정도였어? 朴 취임식때…▶ 女고생 학교...
서울대 졸업식 첫 장애인 대표 연설 2013-02-26 20:44:29
26일 열린 서울대 학위수여식에서 졸업생 대표 연설을 한 원자핵공학과 이재권 씨(25·사진)는 “우리가 처한 상황을 인정하고 수용하는 것이 변화의 시작”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씨는 2급 청각장애를 극복하고 졸업하게 됐으나 성적은 중위권이며 취업에도 성공하지 못했다. 그동안 서울대는 각 단과대학 수석졸업자 등...
해외 복수학위로 취업문 '활짝' 2013-02-26 17:07:24
등 졸업생 현지 대기업 취업 잇따라 지난 25일 성균관대 글로벌경영학과를 졸업한 조혜진 씨는 코리안리와 삼성화재에 모두 합격했다. 한 군데도 붙기 어려운 금융권에 복수로 선택받은 비결로 그는 미국 인디애나대 켈리스쿨(경영대)에서 복수학위를 취득했다는 점을 꼽았다. 한국외국어대를 졸업하고 롯데면세점 해외...
서울시립대 일본인 졸업생, 학교발전기금 1000만원 기부 2013-02-26 17:05:28
서울시립대는 세무대학원을 졸업한 일본인 하라야마 미치타카(45)가 학교발전기금으로 1000만원을 기부했다고 26일 발표했다. 하라야마는 지난해 초 졸업 후 곧바로 법무법인 율촌의 일본기획팀장으로 취직했고 자신이 받은 장학금을 후배들에게 돌려주기로 마음먹었다. 그는 ‘은혜를 갚기 위해’ 지난해 1월 정기적금에...
단국대 공대 취업률 점프…기업 실무진 조언 덕봤네 2013-02-26 17:04:59
이 같은 노력에 힘입어 기계공학과의 졸업생 취업률은 2011년 67.1%에서 지난해 80.8%로 올랐다. 같은 기간 건축공학과는 50%에서 78.1%, 토목환경공학과가 56.4%에서 71%로 취업률이 상승했다. 단국대 전체 취업률이 50%대에 정체된 것과 비교되는 성과다. 단국대 공학교육혁신센터는 이와 함께 교육과학기술부의...
[중소기업 르네상스 시대] 청년창업사관학교 올 선발인원 300명으로 확대 2013-02-26 15:31:12
졸업생도 250명으로 늘려…수준별 맞춤·특화교육 실시…지방출신 2배 늘린 100명 중소기업진흥공단이 운영하는 청년창업사관학교의 올해 선발 규모가 지난해보다 확대되고 운영시스템도 개선된다. 중진공은 청년창업사관학교 입교자 선발 규모를 지난해 229명에서 300명으로 대폭 확대하기로 했다. 졸업 규모 역시 지난해...
[한국 대학 지형도가 바뀐다 ④] 강소대학 서강대 포스텍, 서울대 제칠까? 2013-02-25 11:36:16
안 된 이 소규모 지방대 졸업생을 믿고 뽑는다. 실무 능력과 인성을 두루 갖췄다는 평가. 무전공·무계열 신입생 선발, 무감독 시험 같은 '교육 실험'이 빛을 봤다.학교 설립 10년밖에 안 된 충남 논산 금강대 역시 소수 정예 교육을 내세운 모델이다. 불교(천태종) 종립학교로 재단의 전폭적 지원을 받은 전액...
'등록금 3배' 몸값 못한 자사高 2013-02-24 16:52:06
서울·연세·고려대 진학자는 499명(재수생 포함)으로 올해 졸업생 대비 10.0%에 그쳤다. ◆서울지역 일반고보다 저조한 진학실적자사고 19개교 가운데 진학 실적을 공개하지 않은 4곳을 제외한 15곳 중 졸업생의 10% 이상을 ‘sky대(서울·고려·연세대)’에 진학시킨 곳은 서울 세화고(26.1%), 경기 안산동산고(1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