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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감사 아무나 못한다…자격요건 법에 담기로 2014-02-06 05:59:07
6일 "공공기관의 부채가 증가하고 직원 복지혜택이 지나칠정도로 증가하는데 감사가 견제역할을 제대로 못했다"며 "공공기관의 경영 자율성과책임성을 높이기 위해 감사 등 임원의 전문성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기재부는 작년말 한국행정학회가 제출한 '공공기관 지배구조 개편방안 연구용역최종안'...
공공기관 이전지역, 청약통장 써볼까…내포·남악 신도시 등 분양 줄이어…"인구유입 등 호재 많아" 2014-02-05 20:42:04
유관단체와 공공기관이 이전을 마무리지었다. 내포신도시에서는 ‘모아엘가’(모아주택산업), ‘경남 아너스빌’(경남기업), ‘중흥s-클래스’ 등이 분양 중이다. 중소형으로 이뤄진 ‘모아엘가’는 신도시 내에서도 학군·생활편의성이 좋은 편이다. 종로엠스쿨과 제휴를 맺어 단지 안에 영어·수학학원이 들어선다....
[사설] 권익위의 예산 감시 시스템에 거는 기대가 크다 2014-02-05 20:27:57
정부 부처, 공공기관 및 그 종사자들이 예산을 부정하게 타낼 수 있는 방법은 수천 가지에 달한다고 한다. 문제는 적발되더라도 개별법에 환수조항이 없는 경우도 있고 있더라도 부당 금액만 물어내면 그만인 경우가 많다는 점이다. 한번 걸리면 부정 수급액의 3배를 물어내도록 하는 미국과는 차이가 크다. 개별 기관이...
주민등록번호 제도 개편되나…안행부 검토 착수 2014-02-04 09:20:03
공공기관이나 민간사업자가 보유한 주민등록번호를 전부 암호화하는 방안도 추진한다.민주당 이찬열 의원은 작년 12월 주민등록번호 전부 암호화를 의무화하는 개인정보보호법 개정안을 발의해 국회 안전행정위원회에 계류 중이다.현행법에 따르면 암호화에 상응하는 조치를 하는 것도 허용된다.개인정보보호위원회의 작년...
행복도시 입주 대학·병원 지원 2014-02-03 18:39:44
주요 정부부처와 공공기관이 들어서는 행정중심복합도시(세종시 신도심)에 입주하는 대학과 종합병원 등에 부지 매입비나 시설 건축비가 지원된다. 국토교통부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오는 14일부터 이 같은 특별법 시행령 개정안이 적용된다고 3일 발표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행복도시 입주를 희망하는...
<피자집도 주민번호 요구…마구잡이 수집 사라지나> 2014-01-28 11:27:54
공공기관은 물론, 민간사업자도 주민번호를 요구하고 있고 개인들도 별다른 의심 없이 넘겨준다. 백화점 회원 등록, 패밀리 레스토랑 회원 가입부터 각종 인터넷 사이트에 가입할 때에도 주민번호를 기재해야 하고 PC방, 꽃 배달에서도 주민번호는 사용된다. 주민번호를 제공하지 않으면 지금으로서는 사실상...
법조계 "한국거래소 공공기관 지정은 위법" 2014-01-23 15:33:02
한국거래소를 공공기관으로 계속 지정하는 것이 위법한 행정조치가 될 수 있다는 법률 해석이 나왔습니다. 김앤장 법률사무소 등 법무법인이 내일(24일) 예정된 공공기관 운영위원회를 앞두고 제출한 의견서에서 "법률상 공공기관으로 지정할 근거가 없음에도 지정해제를 하지 않는 것은 위법한 행정처분에 해당할 수...
[Real Estate] 문정동 'H-스트리트', 문정동 법조타운·첨단 업무단지 수혜 2014-01-23 06:57:50
규모의 대지에 신성장동력산업과 공공행정시설, 오피스, 오피스텔 등이 들어서는 미래형 업무단지로 개발된다. 이 상가와 지식산업센터 건물 맞은편으로는 동부지방법원과 등기소, 검찰청 등이 들어선다. 이전을 검토하고 있는 송파구청 등 관공서와 협력업체 등 유관기관까지 포함하면 유동인구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
[Real Estate] '내포신도시 모아엘가', 82개 공공기관 이전…4베이 설계 2014-01-23 06:57:41
82개 공공기관 및 단체가 이전한다. 2020년까지 지식기반형 첨단산업단지가 조성되면 인구 10만명 규모의 행정·산업·교육 복합도시로 탈바꿈한다. 내포신도시에서 자동차로 5분 거리에는 150만㎡ 규모의 예산일반산업단지가 조성된다. 현대자동차 아산공장, 대산석유화학단지도 인근에 위치해 있다. 내포신도시가 있는...
"국민 96%, 개인정보 제공 동의시 약관 확인 안해" 2014-01-22 06:01:12
등 사교육 분야·협회, 동호회 등비영리기관(15.77%)이었다. 고객 정보를 처리하는 5인이상 기업 직원 555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에서는 응답자의 24.5%가 개인정보보호법 시행 여부조차 모르고 있었다. 이들이 취급하는 개인정보는 100명 미만이 46.1%였으나 50만명 이상도 5.2%나됐다. 취급하는 개인정보 항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