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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행복기금 29일 출범‥32만명 채무감면 2013-03-26 00:45:04
<앵커> 박근혜 대통령의 핵심 공약인 국민행복기금이 29일 공식 출범합니다. 다음달 22일부터 신청을 받아 연체자 32만명에 대해 부채를 탕감해주기로 했습니다. 이근형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신용회복기금이 국민행복기금으로 확대개편돼 오는 29일 공식 출범합니다. 기금은 일반 연체자나 학자금 대출 연체자에...
[국민행복기금 29일 출범] 10분의 1로 확 쪼그라든 행복기금 2013-03-25 22:37:01
국민행복기금을 18조원 규모로 설립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정부가 이날 밝힌 행복기금의 규모는 채무조정을 위한 연체채권 매입에 사용되는 7948억원과 전환대출의 보증재원 6840억원을 합쳐 1조4788억원이다. 행복기금의 규모가 당초 공약의 10분의 1 수준으로 쪼그라들었다.채무 감면을 받는 실제 대상자 역시 비슷한...
<행복기금 혜택은?…1억 연체자 빚 절반으로 뚝> 2013-03-25 19:33:26
발표한 국민행복기금 추진 계획안을 바탕으로 연체자가 구체적으로 어떤 혜택을 볼 수 있는지 유형별로 살펴봤다. 저축은행 대출 1억원을 연체중인 A씨가 국민행복기금에 채무조정을 신청하면 나이, 연체기간, 소득 등에 따라 빚을 감면받는다. 5월1일부터 10월31일까지인 개별신청 기간에 채무조정을 신청하면...
'국민행복기금'으로 33만명 빚 1조5천억원 탕감(종합) 2013-03-25 18:05:18
채무조정·감면 혜택이 무효가 된다. 국민행복기금은 한국장학재단의 학자금대출 중 지난달 말 현재 6개월 이상 연체한 약 2천명의 상각채권(손실처리 채권) 115억원 어치를 사들여 채무를 조정한다. 일반 금융회사에서 대학생이 빌린 학자금이나 생활자금도 같은 요건에 해당하면국민행복기금의 채무조정 지...
<금융위원회가 밝힌 국민행복기금 운용 계획> 2013-03-25 17:30:47
하는 순간부터 채권추심이 중단된다. 추심 압박에서 벗어나도록 하려는 취지다. --박근혜 대통령은 당선인 시절 내건 18조원 규모로 300만명을 지원하겠다고 했는데 10분의 1로 줄어든 이유는. ▲먼저 (지원이) 필요한 사람부터 채무조정이 필요하다는 인식 아래 일차적으로추산한 거다. 일단 시작은 이...
연체자 32만명 빚 절반 탕감…국민행복기금 29일 출범 2013-03-25 17:14:52
박근혜 대통령의 대선 공약인 국민행복기금이 29일 출범한다. 정부는 행복기금을 활용해 1억원 이하의 대출을 6개월 이상 갚지 못한 연체자 약 32만명에게 빚을 최대 50%까지 감면받을 수 있는 기회를 주기로 했다. 연 20% 이상 고금리 대출을 받은 채무자 중 34만명은 연 10%대 저금리 대출로 갈아탈 수 있게 된다....
[국민행복기금 29일 출범] 고금리 대출 4000만원까지 年 10%대 저금리로 전환 2013-03-25 17:14:03
박근혜 대통령의 공약에 따라 29일 출범하는 국민행복기금은 △6개월 이상의 장기 연체자에 대한 채무 감면과 분할상환 △고금리 대출의 저금리 전환 △학자금 대출의 채무 조정 등 재원으로 활용된다. 행복기금은 약 4000곳의 금융사와 협약을 체결했고, 이들로부터 부실채권을 매입하는 데 약 8000억원을 투입하기로 했...
[국민행복기금 29일 출범] "은닉재산 발견땐 빚 탕감 무효" 2013-03-25 17:11:24
받을 수 없어 국민행복기금은 빚 탕감과 채무 조정 방식 등 운영 전반이 다소 복잡하게 설계됐다. 채무자들의 도덕적 해이를 방지하고 금융회사의 이익만 늘어나지 않도록 하다 보니 어쩔 수 없었다는 설명이다. 금융위원회가 25일 발표한 내용을 기초로 궁금증을 문답 풀이로 정리했다. ▶채무 재조정을 받을 수 있는...
국민행복기금 다음달 22일부터 접수 2013-03-25 17:00:01
현재 전체 연체자 350만명 중 국민행복기금을 신청할 것으로 예상되는 채무자는 32만명 수준입니다. 정부는 우선 연체자들로부터 신청을 받은 뒤, 7월부터는 금융회사로부터 부실채권을 일괄매입해 부채를 탕감한다는 방침입니다. 연체자가 스스로 신청한 경우에는 기금이 일괄매입하는 것보다 더 많이 채무감면을 받게...
[마켓인사이트] 일본공적연금, 주식·해외 인프라 투자 늘린다 2013-03-25 16:55:43
번으로 바꾸기로 했다.gpif는 일본 국민연금과 후생연금의 적립금을 운용하는 기관이다. 자산 규모는 지난해 말 기준으로 총 120조엔(약 1400조원)에 달한다. gpif는 2004년 이후 9년째 투자 포트폴리오를 단 한 번도 바꾸지 않았다. gpif의 일본 증시 투자 비중은 11%, 해외 증시 비중은 9%에 그친다. 해외 인프라 투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