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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청·금감원, 구조조정 中企 조기 정상화 지원 2013-03-05 11:00:06
진단 기관이 기업구조 분석진단과 건강진단을 시행하고 주채권은행과 협의를 거쳐 기업구조 개선 처방전을 마련하면 지역건강관리위원회가 처방전을 심의·의결(만장일치)해 정상화 또는 기업회생 신청 등을 유도한다. 중기청 관계자는 "그동안 채권 금융기관이 구조조정 중소기업의 정상화를 추진했으나 이달부터...
<갤럭시S4 출시 앞두고 부품株 강세> 2013-03-05 10:54:07
업체들이 수혜를 입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S4를 다음 달 14일 미국 뉴욕에서 공개하고 4월부터 전세계시장에서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5일 코스닥 시장에서 이미지스는 오전 10시 42분 현재 전날보다 1.76% 오른 5천200원에 거래됐다. 이미지스는 지난해...
무디스 "韓 등급 전망 안정적…리스크 관리 가능" 2013-03-05 10:51:08
탐 번(Tom Byrne) 무디스 아시아 국가신용등급담당 부사장이 우리나라의 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이라고 평가했다. 5일 국제금융센터 뉴욕사무소는 탐 번 부사장이 지난달 21일 뉴욕 코리아 소사이어티에서 열린 강연에서 이같이 밝혔다고 전했다. 센터에 따르면 탐 번 부사장은 우리나라의 국채발행 여건 등이...
<증권가 "中 부동산 규제강화, 단기충격 그칠 것"> 2013-03-05 08:26:51
경제에 대한 조심스런 접근이 필요해졌다"고 진단했다. 한국투자증권 윤항진 연구원도 "상하이종합지수의 3.7% 급락 마감은 중국 국무원이 지난 1일 저녁 부동산규제 세칙을 공개한 것이 악재였다"고 말했다. 그는 "부동산 매매차익 소득세 20% 부과, 2주택 모기지대출 규제 강화 등 지난달 20일 발표된...
< LG전자 스마트폰 판매 호조로 실적 개선 전망> 2013-03-05 08:03:20
흑자전환 때와는 다른 현상을 보이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 연구원은 "작년 1분기에는 삼성, 애플, HTC라는 강력한 경쟁자들이 존재했지만 지금은 애플과 HTC가 부진해 LG전자에 새로운 기회가 생겼다"며 "스마트폰 출하대수가 증가 추세이고 마케팅 비용도 적극적으로 지출하는 상황에서 수익성 개선이나타나고...
<`소비자물가 넉 달째 1%대' 韓경제 저성장 신호탄?> 2013-03-05 08:01:05
변화가 있었는지 따져봐야 현실을 정확히 진단할 수 있다는 지적도 있다. 일례로 작년 4월부터 무상교육이 시행돼 가계에 재정지원이 이뤄지는데, 그로말미암아서 소비자물가지수가 0.4% 하락하는 효과가 있었다. 이런 변수를 고려하면실제 물가상승폭이 통계상 수치보다 클 수 있다는 주장이 나온다. 한은이...
<코넥스 지정자문인 놓고 증권사 경쟁 후끈> 2013-03-05 05:55:05
방침을 밝힌 상황이기 때문이다. 업계 관계자는 이에 대해 "최근 증시 부진으로 위탁매매(브로커리지) 수익이 급감하는 등 여건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증권사들이 IPO를 비롯한 IB 부문 강화로 새시장을 개척하려는 것"이라고 진단했다. hwangch@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대기업도 예외 아니다"…곳곳에 재무구조 위험신호> 2013-03-05 05:51:08
기반으로 하는 건설사 중심으로 한계기업이 늘어나고 있다"고 진단했다. 빚에 허덕이는 한계기업이 중소형사에서만 발생하는 것은 아니었다. 2009년 9개사에 그쳤던 대기업 한계기업 수는 지난해 19개사로 늘어났다. 반면같은 기간 중소기업 한계기업 수는 162개사에서 161개사로 1개사 줄었다. 절대적...
'한계상황' 직면 상장사 15%…위험 대기업도 급증 2013-03-05 05:51:06
것"이라고 전망했다. 하이투자증권 박상현 상무는 "소비경기와 투자가 악화하는 상황이어서 내수 경기 회복이 안 되고 있다"며 "한계기업은 워크아웃이나 파산으로 이어져 결국은 금융기관 부실로 전이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faith@yna.co.kr ykba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새 정부, 서민금융 대수술 예고…MB 정부와 차별화> 2013-03-04 16:23:44
문제가 생겼다"고 진단했다. 신 내정자도 단순히 서민에 돈을 쥐여주는 게 능사가 아니라는 데 공감한다. 기존의 서민금융 체계로는 낮은 금리에 돈을 빌려 연명하는 '부채의 연장'에 그칠 공산이 크다는 것이다. 그는 서민금융의 자금공급과 신용회복 프로그램이 맞물려 돌아가는 시스템을 염두에 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