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올 봄 싱그러운 ‘소녀’를 만나다 2013-02-16 08:50:02
컬러에 청순함을 더하는 아일렛자수, 살랑거리는 레이스까지 걸리시한 무드가 봄바람을 타고 등장한 것. 특히 이번 시즌 팬시한 레이스가 트렌드로 떠오름에 따라 사랑스럽고 귀여운 소녀들이 거리를 휩쓸 것으로 예상된다. 남들보다 한 발 먼저 봄을 느끼고 싶다면 올 봄, 소녀가 돼보는 것은 어떨까. 소녀 감성이 가득...
'클럽' 홍대 앞은 잊어라 … 대학로 제 2전성기 맞았다~ 2013-02-15 11:15:58
바뀐 낙산공원 비보이 거리 공연 '눈길'마로니에 공원 뒷켠으로 골목길을 따라 올라가다 보면 낙산공원이 나온다.낙산공원으로 오르는 골목 골목길에는 벽화가 여기저기 그려져있다. 2007년 공공미술추진위원회에서 낙산 공공미술 프로젝트를 진행해 달동네이던 낙산 언저리를 '벽화마을'로 바꿨다.낙산공원에...
사이버대학교에 아이돌 스타 대거 입학, ‘왜?’ 2013-02-13 11:00:03
영화와 드라마, 음악, 뮤지컬, 개그, 마술, 댄스 등 각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40여명의 재학생들이 연예문화계 현장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며 학업을 병행하고 있다. 방송연예학과를 맡고 있는 천범주 교수는 사이버대학교의 대중문화예술 계열들이 앞으로 크게 성장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는 비싼 대학 등록금과 ...
소태환 대표 "영화처럼 '활' 제대로 겜심 맞혔다" 2013-02-13 10:24:51
병자호란을 배경한 영화 '최종병기 활'이 크게 흥행했다. 740명 관객을 기록하며 역대 7위에 올랐다. 쫓기고 쫓기며 사수와 표적이 엎치락뒤치락하면서 팽팽한 당겨진 활시위 앞 운명이 강렬하게 어필했다.이로부터 2년 후 Ɗ:33'(네시삼십삼분)이란 개성적인 이름을 가진 모바일게임사가 이번에는 일을 냈다....
배꼽잡는 남자 유혹 비법…비정상 남녀 '연애 편집증' 2013-02-12 16:59:57
아카데미영화상 8개 부문 후보작 ‘실버라이닝 플레이북’과 한판 승부를 펼친다. ‘플레이북’도 일종의 사용설명서란 점에서 제목이 비슷하다. 두 영화 모두 작품성과 흥행성을 갖췄다. 복서 여배우 이시영과 제니퍼 로렌스의 연기 경쟁이 볼거리다. ‘남자사용설명서’는 장마다 소제목을 제시하는 만화 같은 구성으로...
눈 나쁜 당신, ‘호감’ 얻고 싶으면 ‘라식수술’부터 2013-02-11 09:40:02
때 상대가 알아채지 못할까봐 멈칫 거리는 것, 지금은 인사할 분위기가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이 바로 그것이다. 하지만 마음에 드는 사람이나 친해지고 싶은 사람이 생겼다면 먼저 다가가 인사를 해야 하는 것이 인지상정. 물론 인사를 잘 한다고 해서 그 사람과 친구가 되거나 연애를 하게 되는 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첫...
동안의 적 ‘목주름’, 젊을 때부터 철저히 관리해야 2013-02-08 07:36:02
큰 고민거리. 서서히 피부 탄력이 떨어지면서 눈가와 입가부터 자글자글한 주름이 잡히기 시작하는 피부노화는 여성의 외적 아름다움을 해치는 주요한 원인이 된다. 이에 많은 여성들이 20대 초반부터 아이크림과 같은 주름 방지 전용 기능성 제품을 발라가며 피부노화 방지에 최선을 다한다. 그러나 특히 목은 눈가와 같이...
서경덕-무한도전 월드투어, 비빔밥 홍보 “첫 도시는 태국의 파타야” 2013-02-07 16:41:57
서 교수는 “올해 이번 비빔밥 광고를 가지고 중국의 왕푸징거리, 런던 피카딜리서커스 등 세계 주요도시 주요거리에 지속적으로 광고를 올릴 계획이다”면서 응원의 메시지를 당부했다. (사진출처: 서경덕 트위터)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단독] 티아라 효민, 일본 영화 ‘징크스’ 캐스팅 ...
한파에 `원스톱` 소비 늘어‥멀티형 매장 대세 2013-02-07 09:21:12
준다. 최근에는 영화 ‘베를린’ 개봉을 기념해 독일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특별 코스요리를 출시해, 슈니첼과 바움쿠헨 등 독일 전통 요리와 독일 와인 등을 맛보며 영화를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CGV 골드클래스 라운지에서도 독일 맥주 ‘파울라너’ 와 버팔로윙, 치즈스틱, 웨지감자 등으로 구성된 ‘베를린...
시리도록 차갑다, 헐떡거릴 만큼 뜨겁다 ‘신세계’ 2013-02-06 21:53:32
메가폰을 잡은 박훈정 감독은 “갱스터 영화에 대한 끌림에서 시작했다”고 밝힌바 있다. 단순한 선악의 이분법으로 나눌 수 없는 남자들의 세계, 자신의 목표와 욕망을 향해 목숨까지 걸고 나아가려는 남자들의 모습을 담기 위해 그가 선택한 카드는 최민식-이정재-황정민. 서로다른 ‘신세계’를 꿈꾸는 세 남자의 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