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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꽂이] 샹젤리제를 닮고싶은 광화문광장엔 ( )가 없다 2013-01-31 16:47:08
/ 1만6500원 영화 ‘타이타닉’ ‘아바타’로 특수효과의 신기원을 이룬 제임스 캐머런 감독, 개당 수천만원을 호가하는 고급 시계를 만드는 스위스 기업 파텍필립, 알프스산맥 중턱에 자리잡은 스위스의 전원도시 체어마트. 이들의 공통점은 뭘까. 김용근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원장은 《기술은 예술이다》에서 그 답을...
유형별 두꺼운 종아리 극복 법, 궁금해? 2013-01-31 09:37:02
거리인 ‘두꺼운 종아리’. 입고 싶은 옷을 마음껏 입지 못하는 것은 굵은 종아리가 고민인 여성들의 공통점이다. 다리의 실루엣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스키니진이나 레깅스, 미니스커트나 핫팬츠 등은 계절과 유행에 상관없이 점점 인기를 끌고 있지만 통통한 하체를 가진 여성들에겐 그림의 떡이다. 하체는 꾸준한 운동을...
[10 asia] 강호동 예능감 떨어졌나…시청률 왜 이래? 2013-01-30 17:00:50
책을 통해 패널과 게스트로부터 이야깃거리를 끌어내야 한다. 책 내용에서 재미있는 이야기와 듣기 좋은 메시지까지 끌어내는 것은 어떤 mc에게도 쉬운 일이 아니다. “강호동이니까 해볼 수 있지만, 그만큼 어려운 도전”이라는 이야기가 나오는 이유다. 토크쇼의 전반적인 침체도 강호동에게는 고민거리다. ‘놀러와’는...
연예인 꿀피부 따라잡기, ‘모공 관리’가 첫걸음 2013-01-30 09:39:03
거리가 된다. 울긋불긋한 여드름 자국이나 깊게 팬 여드름 흉터, 눈으로 식별될 정도로 크게 확장된 모공 등은 피부 표면을 귤껍질처럼 거칠고 지저분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따라서 일부 여성들은 여드름 흉터와 모공 등을 숨기기 위해 화장을 두껍게 하지만 이는 임시방편일 뿐 근본적인 해결책이 아니다. 더구나 과도한...
[Travel] 여덟 가지 빛깔 내는 섬 속의 섬으로 한낮 '달구경' 떠나보자 2013-01-27 16:58:43
5분 거리에 동양 유일의 홍조단괴해빈(紅藻團塊海濱)이 있다. 한자말이라 얼핏 들으면 무슨 말인지 짐작하기도 어렵지만 붉은 색을 띠는 바다 식물들이 바위에 달라붙어 퇴적물을 이룬 것을 말한다. 자연과 시간이 오래 교감하며 만들어낸 놀라운 조각 작품인 셈이다.해빈지역 밑으로는 길게 백사장이 펼쳐진다. 연인들이...
[리뷰] ‘베를린’에서 완성된 류승완 감독의 액션 내러티브 2013-01-24 14:23:35
이 영화에서 류승완 감독은 자신의 마지막 껍질을 깰 수 있었을까? 1월21일 언론시사회를 통해 처음 공개된 ‘베를린’은 첩보 액션물이다. 국제적 음모가 숨겨진 도시 베를린을 배경으로 권력 투쟁중인 북한 비밀요원들과 이들을 뒤쫓는 한국 국정원 요원의 대결을 그린 이 영화는 100억원이 넘는 자본이 투입된 대형...
마이클라우 아트토이전, 팀 버튼 영화 속 '미친 모자장수'도 전시 2013-01-23 18:41:27
피규어 아티스트 마이클라우(michael lau)의 아트토이 한국전에 영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팀 버튼 감독 작품, 2010년) 의 메인 캐릭터인 미친 모자장수'를 마이클라우가 재해석한 피규어와 회화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팀 버튼 감독의 '미친 모자장수' 캐릭터를 피규어로 제작한 마이클라우는...
미친 모자장수 조니 뎁이 한국에? “알고보니…” 2013-01-23 15:50:38
아티스트 마이클라우의 아트토이 한국전에 영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미친 모자장수 캐릭터를 재해석한 피규어와 회화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마이클라우는 “평소 팀버튼 감독의 작품을 좋아하고 즐겨 봤는데 영화 속 캐릭터를 피규어화 한다는 것에 대해 색다른 즐거움을 느꼈다”며 “조니 뎁의 개성과 피...
‘배우는 배우다’ 감독 “이준, 굉장한 힘이 느껴지는 배우” 2013-01-22 11:14:28
김기덕 감독은 ‘영화는 영화다’에서 영화와 현실의 모호한 경계를 다룬 것처럼, ‘배우는 배우다’에서 “배우는 누군가의 삶을 흉내 내는 것이 아니라 인생을 사는 것”이라고 정의하며 연기와 현실의 경계가 무너진 지점을 포착해 “이 시대를 사는 우리 모두는 배우”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배우를 꿈꾸는 연기 지...
[다산칼럼] 한국의 4대강, 파리의 하수도 2013-01-21 17:00:00
거리에 그들의 민주화 꿈을 묻어야 했다. 장발장은 바로 그 피의 현장에서 총상을 입은 마리우스를 업고 지하로 내려갔다. 파리 하수도는 이미 잘 정비돼 있을 때다. ‘레 미제라블’의 묘사처럼, “파리에는 땅 밑에 또 하나의 파리…즉 하수도의 파리가 있다. 거기에는 거리가 있고, 건널목도, 광장도, 그리고 막다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