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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들, `일감 몰아주기'로 수천억원 배당 챙겨 2013-07-07 06:01:18
정의선 현대차[005380] 부회장이 지분의 31.9%, 정몽구 회장이 11.5%를 각각 보유한 물류업체 현대글로비스[086280]는 지난 5년간 두 사람에게 781억원을 배당했다. 정의선 부회장이 지분의 25.1%, 정몽구 회장이 10%를 보유한 현대엠코의 배당액도 666억원에 달한다. 건설사인 이 회사의 그룹 내부거래 비중은 무려...
정몽구 현대차 회장, 기부 약속 지킨다 2013-07-02 18:02:55
주식을 현대차 정몽구 재단에 출연하기로 했습니다. 정 회장은 현재까지 7천500억원이 넘는 사재를 사회에 내놓았습니다. 신인규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그룹 계열사인 이노션 지분 전량을 `현대차 정몽구 재단`에 출연하기로 했습니다. 정몽구 회장이 이번에 출연하는 이노션 주식은...
'한여름의 산타' 정몽구 회장 2013-07-02 17:26:50
현대차정몽구재단은 정 회장이 출연한 사재를 소외계층 지원과 청년 일자리 창출 등에 투입할 계획이다. 정 회장의 이번 사재출연을 두고 재계 일각에선 일감 몰아주기에 대한 비판적 여론을 감안한 조치일 수 있다는 분석을 내놓기도 했다. 지난 4월 현대차그룹은 광고·물류 분야의 내부거래 6000억원가량을 중소기업에...
또 2000억 기부…정몽구 회장, 이노션 지분 복지재단에 2013-07-02 17:15:47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얼굴)이 저소득층 자녀 등 미래 우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2000억원가량의 사재를 출연한다. 2007년 이후 다섯 번째 사재 출연으로, 지금까지 출연 액수만 8500억원에 이른다. 현대차그룹은 2일 정 회장이 사회복지재단인 현대차정몽구재단에 그룹 광고담당 계열사인 이노션 보유 지분 전량을...
정몽구 회장, 재단에 사재 추가 출연 2013-07-02 13:25:09
현대자동차그룹은 정몽구 회장이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하 정몽구 재단)에 사재를 추가 출연키로 했다고 2일 밝혔다. 정 회장은 광고계열사 이노션 주식 36만주를 재단에 출연한다. 이는 정 회장이 보유 중이던 이노션 주식 전량으로 전체 지분의 20%에 해당한다. 이번 사재 출연은 5번째로, 앞서 정회장은...
정몽구 현대차 회장, 정몽구재단에 추가 사재 출연 2013-07-02 13:11:11
현대자동차 회장이 이노션 지분 전량을 `현대차 정몽구 재단`에 출연하기로 했습니다. 정몽구 회장이 이번에 출연하는 이노션 지분은 모두 36만주로 이노션 전체 지분의 20%에 달합니다. 업계는 정 회장이 이번에 내놓는 지분의 가치가 1천억원을 넘을 것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현대차 정몽구 재단은 청년 일자리 창...
정몽구 회장 이노션 지분 재단 기탁…5번째 사재 출연 2013-07-02 11:37:43
1천억∼2천억원 규모 지분 전량 정몽구재단에 맡겨 현대자동차그룹 정몽구 회장이 2일 '현대차[005380] 정몽구 재단'에 1천억원 이상 규모의 사재를 추가 출연하기로 했다. 이번 사재출연은 5번째다. 정 회장이 이번에 내놓는 사재는 정 회장이 보유중인 비상장 종합광고회사 이노션 지분 36만주...
정몽구 회장, 이노션 보유지분 전량 사재 출연 2013-07-02 11:25:20
전량 기탁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현대차 정몽구재단(이하 정몽구재단)에 사재를 출연하기로 했다. 2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정 회장이 이번에 추가로 출연하는 사재는 보유 중인 광고 계열사 이노션의 지분 전량으로, 이노션 전체 지분의 20% 규모인 36만주다.정 회장은 2007년부터 모두 네 차례에 걸쳐 6500억원...
[단독]코렌텍, '3D 프린팅' 기술로 혁신 나선다 2013-06-13 10:41:47
입성한 인공관절 개발·제조업체다.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의 맏사위인 선두훈 대표가 2000년 설립했다. 선 대표는 정형외과학 박사로 현재 영훈의료재단 선병원 이사장을 맡고 있다. 이후 경영 부문을 총괄하는 홍성택 대표를 영입하면서 각자대표 체제로 운영하고 있다.코렌텍은 지난해 인공고관절 국내 시장점유율...
<삼성전자 주가급락> ② 주식갑부 지분가치 8천억 '증발' 2013-06-12 05:51:06
줄어든 개인주주는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1천322억원)이었고 영풍그룹 회장의 장남인 장세준 영풍전자 부사장(215억원), 김준일락앤락[115390] 회장(189억원),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부회장(183억원) 등이 뒤를따랐다. 반면 지분가치가 늘어난 개인주주도 있었다. 이재현 CJ그룹 회장은 비자금 조성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