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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수도권 사적모임 6명…식당·카페도 방역패스 2021-12-05 07:15:47
비수도권 8명으로 제한되며 식당과 카페를 비롯한 각종 실내 다중이용시설로 방역패스(접종증명·음성확인) 적용이 대폭 확대된다. 5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현재 백신접종 여부와 상관없이 수도권 10명, 비수도권 12명까지 가능한 사적모임 인원이 오는 6일부터 4주간 수도권 6명, 비수도권 8명으로 축소된다....
유류세 인하분 뛰어넘은 LPG 가격 상승세…2014년 이후 최고 2021-12-05 06:01:02
농어촌 지역과 주택에서 난방용으로 사용되거나 식당·노점상 등 영세업종의 취사용 연료, 택시 연료 등으로 사용돼 서민 연료로 불리는데 최근의 LPG 가격 상승세는 서민경제에 부담이 될 수밖에 없다. 국내 LPG 업계 관계자는 "국제 LPG 가격을 고려하면 12월에도 150원가량 가격을 올려야 했지만, 소비자 부담 경감을...
수도권 사적모임 6명…10월로 되돌아간 거리두기 2021-12-03 17:22:22
제외하였습니다. 향후 방역상황을 고려해 추가로 검토할 것입니다] 위드코로나 시행 이후 잠시나마 숨통이 트였던 민생경제와 생업시설의 애로를 고려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더불어 미접종자의 전파차단을 위해 방역패스를 확대합니다. 백신 접종 여부에 관계없이 자유롭게 이용하던 식당과 카페를 비롯해 학원, PC방 등...
소상공인단체 "연말 대목만 기다렸는데…손실보상 제대로 해야"(종합) 2021-12-03 16:39:40
8인까지로 사적모임 허용 인원을 축소하고 식당·카페 등을 비롯해 학원, PC카페, 스터디 카페 등 실내 다중이용시설에 방역 패스를 확대 적용하는 방침을 발표했다. 소공연은 "단계적 일상회복 방안이 시행된 지 한 달도 되지 않아 내려진 이번 방침으로 소상공인들은 허탈감을 감출 수 없다"며 유감을 표명했다. 소공연은...
오미크론·방역 강화에 연말 경기 얼어붙나 2021-12-03 14:57:40
3분기까지의 실적을 고려하면 4분기 성장률이 1.03%에 달해야 연간 4% 성장이 가능한데, 연말 오미크론 변이 공포와 방역 강화로 달성이 쉽지 않은 상황이다. 오미크론 변이에 따른 내수·수출 영향이 정확히 어느 정도가 될지에 따라 다르겠지만 기존 예상보다 상황이 악화한 것은 부인하기 어렵다. 성태윤 연세대 교수는...
한달만에 `일상회복 중단`…"확산세 꺾기엔 역부족" 2021-12-03 14:18:24
4명씩) 제한보다도 강화된 조치다. 식당·카페를 포함한 대부분의 다중이용시설에 방역패스(접종완료·음성확인제)를 적용하되, 1주일 계도기간을 두기로 했다. 이 방역 강화 방안은 오는 6일부터 내년 1월 2일까지 4주간 시행한다. 청소년 방역패스는 이달 중순부터 청소년에 대한 1차 접종을 집중적으로 시작한다는...
소공연 "방역강화로 소상공인 큰 타격…온전한 손실보상 있어야" 2021-12-03 12:11:34
8인까지로 사적모임 허용 인원을 축소하고 식당·카페 등을 비롯해 학원, PC카페, 스터디 카페 등 실내 다중이용시설에 방역 패스를 확대 적용하는 방침을 발표했다. 소공연은 "일상 회복 방안이 시행된 지 한 달도 되지 않아 내려진 이번 방침으로 소상공인들은 허탈감을 감출 수 없다"며 유감을 표명했다. 소공연은 이어...
"수도권 6명-비수도권 8명 제한"…4주간 시행 2021-12-03 07:02:35
생활시설인 식당·카페 등에도 신규로 적용하는 방안이다. 방역패스를 청소년에게도 추가로 적용하는 방안은 청소년 백신 접종률이 높아지기를 기다린 뒤 내년 2월부터 적용하는 방안이 유력하게 검토됐다. 정부는 식당·카페 등의 영업을 밤 10시나 12시에 종료하게 하는 방안, 모임 가능 인원을 4명까지로 줄이는 방안,...
오미크론 `n차 감염`…접촉자만 가족·지인 등 최소 272명 2021-12-02 17:48:13
식당·마트·치과 방문은 물론 400여명의 인원이 참석하는 교회 프로그램에도 참석한 것으로 확인됐다. 박영준 방대본 역학조사팀장은 "확진된 부부에 대해 최초 역학조사를 진행했을 당시 지인과 접촉한 사실을 누락했고, 이후 재조사 과정에서 접촉력이 확인됐다"며 "사실관계 확인을 통해 명백한 위반사항이 확인될...
식당·카페 사적모임 축소 검토…"추가 논의 거쳐 결정" 2021-11-29 17:07:45
비용을 고려해 생활지원금을 검토한다는 방침이다. 같은 공간에 거주하는 동거인 등 공동 격리자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병원 진료나 폐기물 배출 등 필수적인 사유에 대해서는 외출도 허용한다. 이와 함께 수도권을 중심으로 한 확산세 차단을 위해 사적 모임 인원을 제한하거나, 식당·카페의 미접종자 모임 인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