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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자칼럼] 대구 명소 2016-04-29 17:45:47
200여개가 모여든 곳이다.근대골목도 유명하다. 감영공원에서 북성로 달성공원으로 이어지는 곳에 1938년 이병철 삼성 창업주가 세운 삼성상회 터가 있다. 100년이 넘는 계산성당, 이상화·서상돈 고택 등도 눈길을 끈다. 대구는 6·25 때 다른 지역보다 피해가 크지 않아 역사적인 가치를 지닌 곳이 많다....
[여행의 향기] 고대로마 위용에 놀라고…중세마을 풍광에 반하고 2016-04-17 16:10:43
화분과 골목에 무심하게 기대어 놓은 자전거, 아기자기한 창문까지 마을 주민의 평범한 일상을 카메라에 담을 수 있다.미로 같은 골목을 20분 정도 천천히 걷다 보면 세고비아 대성당이 나타난다. 1527년에 지은 이 아름다운 건축물은 가장 높은 첨탑이 105m에 달한다. ‘대성당 중의 귀부인’이라고 불릴 만큼...
대구-경북 공무원들 '한뿌리 교육' 2016-03-22 18:08:26
창조혁신센터를, 대구시는 대구혁신도시와 대구근대화골목, 전통시장 등을 현장탐방 교육 대상지로 선정했다.경상북도 공무원교육원 한영옥 씨는 “대구시의 ‘뮤지컬의 이해’와 ‘오페라의 이해’ 특화교육을 받고 대구에서 열리는 뮤지컬축제와 오페라축제에 대한 이해 폭이 넓어져 축제에...
[여행의 향기] 헤밍웨이가 사랑한 아바나, 석양 보며 모히토 한 잔을~ 2016-03-21 07:10:03
양식의 오래된 건물들이 도열해 있다. 건물 사이의 작은 골목들은 언제나 관광객으로 북적인다. 1982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옛 시가지 옆으로는 신시가지가 이어진다. 이 지점에 호텔 암보스 문도스(ambos mundos)가 있다. 두 개의 세계를 뜻하는 이 호텔에서 헤밍웨이는 세 번째 세계를 창조했다. 그는 이곳...
서병수 부산시장 "영상·의료·MICE 등 고부가 산업 집중육성해 새로운 성장동력 마련" 2016-03-17 07:00:02
축제 ‘원아시아 페스티벌’을 개최합니다. 축제를 위해 시 문화관광국에 대중문화산업팀을 신설하고 부산관광공사에 ‘부산 원아시아 페스티벌사업단’도 구성했죠. 중화권 15만명 등 외래 관광객 150만명을 유치하도록 할 것입니다. 이 같은 구상이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국제공항과 2030년 예정인...
이화여대 골목에 뜬 이대생 사장님들 "창업 꿈 이뤄…52번가의 기적 일굴 것" 2016-03-11 18:25:22
학생들의 개성으로 특색을 갖추면 국내외 관광객이 늘고 주변 골목 상권도 함께 살아날 것”이라고 말했다. 서대문구는 최근 임대료를 지나치게 올려 학생 창업자의 기반을 흔들지 않도록 향후 5년간 임대료를 동결하는 협약을 건물주들과 맺었다.액세서리점 ‘je.d’를 창업한 노승연 학생은 “학교...
"대구치맥축제, 프랜차이즈 수출길 연다" 2016-02-29 18:23:16
위해 2013년부터 치킨과 맥주를 결합한 치맥축제를 시작했다. 이 축제는 전국적인 관심을 모으며 3년 만에 관람객 80만명을 넘어섰고, 올해는 외국인 7만명 등 100만명이 찾을 것으로 시는 분석하고 있다.대구시와 협회는 바이어 초청과 해외 관광객 유치, 골목시장 활성화를 치맥축제의 핵심 전략으로 정했다. 최운백 시...
[biz칼럼] 저성장시대, 소상공업 정으로 되살리자 2016-02-19 17:47:52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우리 시장이나 골목상권은 어떤가. 불편하고 낙후된 장터에서 최근 시설확충과 재개발 등을 통해 변화를 모색하고 있다. 하지만 외관과 내부를 깨끗하게 고치는 것만으로 시장 활성화를 기대할 수는 없는 노릇이다. 기능적 접근도 필요하지만 인간중심, 주변과의 조화, 힐링 등을 중시하는 패러다임...
[TV입장정리] ‘응답하라 1988’ 혜리-류혜영, 개딸들의 해피엔딩 2016-01-17 07:10:00
골목에서 작별 키스를 나누던 두 사람은 김선영, 라미란, 이일화에 들킨 뒤 공개적으로 연애가 밝혀진 바. 하지만 두 사람은 연애가 밝혀진 뒤에도 꿋꿋하게 각자 부모님에게 “결혼을 허락해달라”고 부탁한다. 먼저 김선영은 “공부도 아직 안 끝났고 졸업도 해야 되고 할 일이 많다. 그리고 지금은 보라랑 눈에 콩깍지가...
[천자칼럼] 겨울 맛 여행 5 2015-12-25 17:41:02
마산 오동동 해장국집 할머니다. 인근 요정 골목의 주당들이 아침마다 속을 풀기 위해 이 집으로 몰렸다. 우연히 아귀의 참맛을 알게 된 이 집 할머니의 손길을 타고 아귀탕은 순식간에 유명해졌다. 말린 아귀에 된장, 고추장, 콩나물, 미나리를 섞어 쪄낸 아귀찜의 인기도 치솟았다.이후 요정들이 사라진 자리를 아귀찜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