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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빈 "고난도 코스, 질긴 러프…페어웨이 공략이 승부 가를 것" 2021-06-21 18:12:52
경사 구성…도전의식 자극손예빈은 여자 골프의 차세대 유망주다. 2019년 골프 국가대표로 활약했고 지난해 프로로 전향해 드림투어에서 뛰고 있다. 이번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에는 초청 선수로 참가한다. 손예빈은 “원래 평지보다 긴장감 있는 산악지대 코스를 더 좋아한다”며 강한 흥미를 보였다. “대부분은 그린...
'코로나 불행'의 반전…욘 람, 첫 메이저 품었다 2021-06-21 18:09:49
2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토리 파인스GC 남코스(파71·7676야드)에서 열린 제121회 US오픈 골프대회(총상금 1250만달러)에서 최종합계 6언더파 278타를 쳐 우승했다. PGA투어 통산 6승째. 메이저대회 우승은 이번이 처음이다. 우승상금으로 225만달러(약 25억5000만원)를 챙긴 그는 지난해 7월 이후...
욘 람, 코로나19 불운 딛고 US오픈 우승컵 안았다 2021-06-21 09:36:35
욘 람(27·스페인)이 코로나19 불운을 딛고 제121회 US오픈 골프대회(총상금 1250만 달러) 우승컵을 안았다. 람은 2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토리 파인스 골프코스 남코스(파71·7676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로 4언더파 67타를 쳤다. 최종 합계 6언더파 278타로 루이...
디섐보·매킬로이, US오픈서 두 번째 트로피 기회 잡았다 2021-06-20 17:19:07
로리 매킬로이(32·북아일랜드)가 US오픈 골프대회(총상금 1250만달러) 2승 기회를 잡았다. 디섐보와 매킬로이는 2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토리파인스GC 남코스(파71·7652야드)에서 열린 제121회 US오픈 3라운드에서 중간 합계 3언더파를 나란히 적어 냈다. 이날 매킬로이는 4언더파, 디섐보는...
켑카 2언더 '방긋'…디섐보 2오버 '울상' 2021-06-18 17:30:47
남자골프 시즌 세 번째 메이저대회인 US오픈(총상금 1250만달러) 첫날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최대 라이벌의 희비가 엇갈렸다. ‘메이저 사냥꾼’ 브룩스 켑카(31·미국)는 산뜻하게 출발했지만 ‘디펜딩 챔피언’으로 타이틀 방어에 나선 브라이슨 디섐보(25·미국)의 시작은 매끄럽지 못했다. 18일(한국시간) 미국...
[마켓인사이트]테일러메이드 인수전 참여 SI 더네이쳐홀딩스, 자금 수혈 나서 2021-06-18 09:49:02
게재된 기사입니다≫ 글로벌 골프용품 업체 테일러메이드 인수합병(M&A) 거래에 1000억원 규모를 투자하기로 한 더네이쳐홀딩스가 자금 조달에 나섰다. 17일 서울경제 보도에 따르면 더네이쳐홀딩스는 국내 증권사 및 사모펀드(PEF)로부터 500억 원 규모 투자금을 모집하기로 하고 관련 일정을 진행 중이다. 총 1000억원을...
561야드 파5홀서 '회심의 이글'…장하나, 첫 내셔널타이틀 노린다 2021-06-17 18:27:08
316.4야드를 보냈는데도 홀까지 약 220야드를 남겨둬야 했다. 하지만 장하나는 과감히 5번 우드를 꺼내 공을 홀 2m 옆에 세웠다. 그는 “함께 경기한 (박)현경이가 ‘굿샷’을 외쳤을 정도로 잘 맞은 샷이었다”며 “과감하게 ‘컷 샷’을 시도한 덕분에 공을 세울 수 있었다”고 말했다. 장하나는 이번 대회에서 자신의 첫...
‘라디오스타’ 김용준 “SG워너비 완전체, 준비해서 좋은 소식 들려드릴 것” 2021-06-17 08:40:09
괜히 뭉클하고, 감동이었다”라며 팬들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SG워너비의 긴 공백기에 대한 이야기도 이어졌다. 김용준은 “멤버들 다 군대 간다고 4년 정도 공백기가 있었다. 제대하고 나서는 손에 방아쇠 수지 증후군이라는 염증이 생겨서 쉬었어야 했는데, 골프를 치다 인대가 파열돼서 3번 수술했다....
'라스' 김용준 "SG워너비 완전체, 준비해서 좋은 소식 들려드릴 것" 2021-06-17 08:17:00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SG워너비의 긴 공백기에 대한 이야기도 이어졌다. 김용준은 “멤버들 다 군대 간다고 4년 정도 공백기가 있었다. 제대하고 나서는 손에 방아쇠 수지 증후군이라는 염증이 생겨서 쉬었어야 했는데, 골프를 치다 인대가 파열돼서 3번 수술했다. 2019년에는 계단 내려오다가 다리를 다치는 바람에...
홍란, KLPGA투어 최초로 1000라운드 돌파 예약 2021-06-16 13:26:45
기념 행사를 열고 커스텀 골프볼, 케이크, 후배 선수들의 사인이 담긴 액자 등을 선물했다. 홍란은 "앞으로 남은 라운드에서도 계속 타이틀리스트와 함께할 것"이라고 화답했다. 홍란은 1000라운드 출전 외에도 최장기간 연속 시드 획득(17년), 최다 경기 출전(340경기), 최다 예선 통과(279회) 등의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