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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업무보고] 금융권 신뢰회복 주력…금융 전산보안 전담기구 설립(종합) 2014-02-20 09:58:00
금융위원회 위원장은 20일 오전 청와대에 이같은 내용이 담긴 2014년도 업무계획을 보고했다.금융위의 올해 업무 초점은 '금융권의 신뢰 회복'이다. 최근 카드사 개인정보 유출 등 잇따른 금융사고로 금융업계에 대한 신뢰가 흔들리고 있다는 판단에서다.금융위는 '금융질서 확립, 금융시스템 안정, 금융 서비스업...
<금융위, 금융질서 확립과 금융시스템 안정에 집중> 2014-02-20 08:00:19
위원회는 20일 업무보고에서 올해는 금융질서 확립, 금융시스템 안정. 금융서비스업 경쟁력 강화에 집중키로 했다. 특히, 지난해 동양[001520] 사태와 올해 초 고객정보 대량 유출 등으로 금융권신뢰가 크게 떨어진 만큼 신뢰 회복을 위한 금융질서 확립에 더욱 노력키로 했다. 1천조원을 넘어선 가계 부채를...
[오늘의 한경+] 민영화 담당자들에 '한경 주의보' 등 2014-02-14 20:37:22
지휘하는 공적자금관리위원회가 관련 기업·기관 담당자들에게 ‘한경 주의보’를 발령. 민영화와 관련된 기사가 유독 한국경제신문에 빨리 보도된다며 “입조심하라”고 지시했다는 것. 사상 최대 금융기업 민영화를 진행하면서 국민의 알권리를 막겠다는 뜻? 소치에서 “이상화”를 외친 ‘나세일’ 나세르 알...
초대형 지역은행 탄생 `초읽기`...남은 변수는 `세금` 2014-01-21 11:46:42
바 있다. 금융위원회는 2월 임시국회를 시작으로 국회 통과를 추진하고 있지만 일각에서는 6월 지방선거 영향으로 지연될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다. 조특법 개정이 지연될 경우 매각하는 우리금융이나 우선협상대상자인 BS금융와 JB금융 모두 법적으로나 재무적으로 상당기간 불확실성이 높아질 수 밖에 없다. 이에 대해...
우리금융 "조특법 개정 안되면 경남·광주銀 못팔아"(종합2보) 2014-01-07 14:15:04
성공적인 민영화를 위해 경남·광주은행 분할을 철회하려면 공적자금관리위원회와 사전 협의하기로 결의했다"고 덧붙였다. 우리금융은 정부의 민영화 방침에 따라 경남·광주은행을 3월 1일까지 분할한다. 경남은행과 광주은행은 각각 KNB금융지주(가칭)와 KJB금융지주(가칭)로 독립해 매각된다. 우리금융은...
우리금융 이사회, 경남·광주은행 분할 계획서 변경 2014-01-07 12:00:49
공적인 민영화를 위해 “이사회가 분할을 철회하는 경우에는 공적자금관리위원회와 사전 협의하여 처리한다”는 문구를 추가했습니다. 금융당국은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 처리가 불발되면, 예금보험공사가 매각 대금을 적게 받게 되더라도 기존 매각 방식을 고수하겠다는 방침을 견지하고 있어 이번 우리금융지주 이사회의...
우리금융 `세법개정 안되면 지방은행 안팔겠다` 2014-01-07 12:00:26
성공적인 민영화를 위해 "이사회가 분할을 철회하는 경우에는 공적자금관리위원회와 사전 협의해 처리한다"고 결의했습니다. 현재 우리금융의 지방은행 계열인 경남은행과 광주은행은 본입찰을 거쳐 BS금융지주와 JB금융지주를 각각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한 상태입니다. 하지만 오는 2월 정기국회에서 조세특례제한법...
우리금융 "조특법 개정 안되면 경남·광주銀 못팔아"(종합) 2014-01-07 11:26:24
공적인 민영화를 위해 경남·광주은행 분할을 철회하려면 공적자금관리위원회와 사전 협의하기로 결의했다"고 덧붙였다. 우리금융은 정부의 민영화 방침에 따라 경남·광주은행을 3월 1일까지 분할한다. 경남은행과 광주은행은 각각 KNB금융지주(가칭)와 KJB금융지주(가칭)로 독립해 매각된다. 공자위는 지난달...
우리금융 "조특법 개정안되면 경남·광주銀 매각못해" 2014-01-07 09:48:48
매각된다. 공적자금관리위원회는 지난달 말 경남은행과 광주은행의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BS금융지주[138930]와 JB금융지주를 선정한 바 있다. 국회 기획재정위 조세소위원장인 나성린 새누리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은 이날 연합뉴스 기자와 만나 2월 임시국회 의제로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안, 종교인소득...
우리금융 이사회 지방銀 분할계획서 변경 의결…"경남 광주은 세제지원 안되면 분리 철회" 2014-01-07 09:03:02
중이다. 공적자금관리위원회(공자위) 관계자는 “다음달 조특법 개정 가능성이 남아 있는데다 분할 및 철회 관련 요건을 다시 변경하면 지방은행 민영화 작업 전반에 혼란을 줄 수 있다”며 “대주주로서의 모든 권한을 동원해 이를 막을 계획”이라고 말했다.장창민 기자 cmjang@hankyung.com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