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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 격파 일등공신' 김연경 "최고의 경기 펼쳤다" 2017-07-17 07:40:20
2017 국제배구연맹(FIVB) 그랑프리 세계여자배구선수권대회 2주차 E조 조별리그 3차전에서 폴란드에 세트 스코어 3-1로 역전승했다. 전날까지 5전 전승을 거둬 2그룹 12개 팀 가운데 1위를 달리던 폴란드에 이번 대회 첫 패배를 안긴 한국은 폴란드와 똑같은 5승 1패를 올렸다. 승점 16을 기록한 한국은 폴란드(승점 15)를...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7-07-16 08:00:06
[그랑프리여자배구 전적] 한국 3-0 페루 170716-0049 체육-0002 06:12 '김연경·김희진 33점' 한국 여자배구, 페루 꺾고 3연승 170716-0060 체육-0009 06:15 ◇오늘의 경기(16일) 170716-0061 체육-0010 06:15 ◇내일의 경기(17일) 170716-0076 체육-0003 06:54 '포스트 윌리엄스' 선두 주자로 떠오른...
영화·음악인의 창작 보금자리…부천콘텐츠센터 개관 2017-07-13 16:24:20
'그놈이다'를 집필한 김소영 작가, '그랑프리'의 남상욱 작가 등도 입주했다. 부천시는 입주자가 창작 활동에 집중하고 작품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아카데미 등 각종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다. 향후 영화, 만화, 애니메이션 등 부천의 3대 국제축제와 연계한 산업 프로그램에도 함께 참여하는 방...
평창올림픽 피겨대표 선발전, 목동아이스링크로 장소 변경 2017-07-10 17:34:57
인천 국제빙상장에서 서울 목동 아이스링크로 변경됐다. 대한빙상경기연맹은 10일 "경기장 사정으로 인해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올림픽 파견선수 1차 선발전과 2017-2018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주니어그랑프리 시리즈 파견선수 선발전을 치르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대표팀 1차 선발전은 28일부터 30일까지 열리고 12월 2차...
한국 여자배구, 1위 폴란드 잡고 그랑프리 2주차 전승 도전 2017-07-10 10:50:37
한국 여자배구, 1위 폴란드 잡고 그랑프리 2주차 전승 도전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한국 여자배구가 국제배구연맹(FIVB) 2017 그랑프리 세계여자배구대회 2주 차 경기에서 전승에 도전한다. 홍성진 감독이 이끄는 한국대표팀(세계랭킹 공동 10위)은 9일(한국시간) 불가리아 루세에서 끝난 대회 1주 차 제2그룹 A조...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7-07-10 08:00:06
[그랑프리여자배구 전적] 한국 3-0 카자흐스탄 170710-0005 체육-0002 00:06 한국여자배구, 그랑프리 대회서 약체 카자흐스탄 완파 170710-0030 체육-0010 05:01 '자존감 수업' 중인 박상영 "세계선수권대회도 '할 수 있다'" 170710-0034 체육-0003 05:47 람, 유럽골프 아일랜드오픈 우승…대니얼 임 공동...
동지에서 적으로 만난 정경은-신승찬 "또 다른 훈련" 2017-07-08 20:33:25
장예나(김천시청)-이소희(인천국제공항)는 최고 전통을 자랑하는 전영오픈에서 우승하는 쾌거를 이뤘고, 유해원(화순군청)-김혜린(인천국제공항)은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깜짝 준우승을 거뒀다. 지난주 대만오픈 그랑프리 골드에서는 채유정(삼성전기)-김소영(인천공항공사)과 유해원-김혜린이 우승, 준우승을 휩쓸었다....
[주요 기사 1차 메모](8일ㆍ토) 2017-07-08 10:00:00
'역시 김연경' 한국, 독일 꺾고 그랑프리 첫 경기 승리(송고) - 축구경력 70년…축구 할아버지들이 뭉쳤다(송고) - 올해 US여자오픈도 '한국여자오픈'?…출전 선수 18%가 한국인(송고) [문화] -'프듀2' 안형섭 "'픽미소년' 별명 영광…정말 신나게 췄죠"(송고) - 커지는 관객의 힘…영화도...
샤라포바 살색 수영복 `매끈한 자태` 2017-07-06 17:52:01
스탠퍼드에서 열리는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뱅크 오브 더 웨스트 클래식에 출전하겠다"라고 밝혔다. 샤라포바는 지난해 1월 호주오픈에서 도핑 양성 반응을 보여 국제테니스연맹(ITF)으로부터 15개월 자격 정지 징계를 받았다. 올해 4월 징계가 만료돼 어렵게 복귀했으나 부상으로 쓰러졌다. 복귀 무대였던 포르셰...
'여자배구 전설' 장윤희 코치 "선수보다 내가 더 설렌다" 2017-07-05 19:06:00
전설' 장윤희(47) 코치가 떨리는 마음으로 국제배구연맹(FIVB) 그랑프리 세계여자배구를 준비한다. 장 코치는 그랑프리 2그룹 1주차 경기가 열리는 불가리아에서 현지 적응 훈련을 시작한 5일 "선수들보다 내가 더 설렌다. 나도 함께 뛰는 기분"이라며 "선수들과 한마음으로 경기를 준비한다"고 말했다. 홍성진(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