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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공간정보 활용 7300만건 2013-03-24 18:07:00
공간정보통합체계에서 국제표준에 따른 정보를 제공한 데다 개방형 사용자인터페이스(오픈api) 등 편리한 방법이 보급돼 공간정보의 활용을 가속화했다.지난해 활용 분야를 살펴보면 지적도, 행정경계, 건물, 도로, 새주소 등 기본공간정보 활용도가 각각 100만건을 웃돌았고 농업진흥구역도, 자전거도로, 도시계획도 등...
[BizⓝCEO] (주)신오전자, EMS 기술로 1억4천만弗 수출 2013-02-27 15:31:16
발전의 원동력인 중앙연구소는 국토부의 온실가스감축사업인 ‘녹색물류전환사업’의 일환으로 개발된 디지털운행기록계의 차량 운행 정보와 연료사용량 측정이 가능한 통합단말기를 개발하는 실력을 과시했다. 회사측은 “국내 최초이자 중소기업 기술력의 신기원을 만들었다는 찬사를 동시에 받은 성과”라고 소개했다.지...
녹색건축물 활성화 지원법 23일부터 시행 2013-02-20 11:06:35
위해 5년마다 기본계획(국토부장관) 및 지역별 조성계획(시·도지사)을 수립하도록 했다. 부동산 거래 때 에너지 성능과 사용량 등이 표기된 에너지 효율등급 평가서 첨부를 의무화해 자발적인 건축물 에너지성능 향상과 에너지 절약을 유도하는 건축물 에너지소비 증명제가 시행된다. 올해 서울시 관내 공동주택(500가구...
<'위기의 건설·해운' 얼마나 심각한가> 2013-02-17 06:11:11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는 분위기다. 국토해양부는 건설업계의 유동성 위기를 극복하고 PF 사업을 정상화하고자 대한주택보증과 함께 '보증부 PF 적격대출' 제도를 도입하기로 하고 금융기관과 협의 중이다. 보증부 PF 적격대출이란 대한주택보증이 PF대출 보증을 선 건설 사업장에 한해금융기관이...
'조상 땅 찾기' 의외의 행운에 '화색' 2013-02-07 14:07:38
했거나 불의의 사고 등으로 조상 소유의 토지를 파악할 수 없을 경우 국토정보시스템을 통해 사망한 조상 명의의 재산 또는 본인 명의의 재산을 찾아주는 서비스다. 2011년도에는 3,741명 22,660필지(41㎢)를 확인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조상 땅 찾기' 시행 아래 가장 많은 인원이 지난해 이 서비스를...
공간정보 7만8000여건 국가공간정보유통센터 통해 공개 2013-01-31 11:17:33
인프라를 말한다. 이번에 공개되는 정보는 234개 기관이 보유한 도로 건물 행정구역 항공사진 새주소 등의 기본 공간정보와 식생도 생태자연도 정밀토양도와 같은 특정 주제정보, 주유소 시장 병원 경로당 관공서 등의 위치정보 등 총 56종 7만8707건이다. 2011년(7만2323건)보다 8.1% 늘어는 수준이다.국토부는 민간에서...
도로·건물 준공 즉시 지도에 표기 2013-01-29 16:58:38
국토지리정보원은 국가기본도의 수정 주기 단축, 신규 전자지도 제작 및 기술 고도화, 다양한 데이터의 융합 등의 내용을 담은 ‘국가기본도 선진화 추진계획’을 수립·확정했다고 29일 발표했다.국가지리정보의 기본이 되는 국가기본도는 국토 전역에 걸쳐 통일된 축척(5000분의 1)으로 제작된다. 추진 계획에 따르면...
국가기본도 선진화 추진계획 수립 2013-01-29 13:47:32
국토지리정보원은 국가기본도(지도)의 수정주기 단축, 신규 전자지도 제작 및 기술 고도화, 다양한 데이터의 융합 등의 내용을 담은 ‘국가기본도 선진화 추진계획’을 수립·확정했다고 29일 발표했다.한 나라의 기본이 되는 지도인 국가기본도는 국토 전역에 걸쳐 통일된 축척(5000분의 1)과 정확도로 제작된다. 최근...
'사회적 경제조직' 총괄지원 정부기구 생긴다 2013-01-24 16:00:12
▲국토해양부의 '물류단지시설 사업자에 협동조합 등 추가' 등 안건은 입법계획 수립을 마치고 오는9월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기재부에선 ▲당기순이익 과세제도 적용대상에 사회적협동조합 추가 ▲전환법인의 과세부담 경감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정부는 최근 협동조합을 향한 관심이 뜨거운 만큼...
정부조직개편 성패, 부처간 이해관계 조율이 `관건` 2013-01-16 15:31:34
새정부의 정부조직개편의 기본 골격이 확정발표되면서 그 후속논의에 관심이 모아집니다. 당장 각 부처별로 구체적인 업무 조정 과정에서 적지않은 `힘겨루기`마저 예상되는데, 성공적인 개편이 되기 위해선 이러한 이해관계를 원활하게 조율하는 게 중요하다는 지적입니다.정경준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17부3처17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