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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튀링겐주 총리 선출, 극우정당이 사실상 결정…정치권 충격 2020-02-06 01:24:21
총리가 극우 성향의 정당인 '독일을 위한 대안'(AfD)의 지원을 받아 선출됐다. 새 총리가 소속된 자유민주당이 AfD와 사전에 협력하지 않은 결과이지만, AfD가 사실상 주총리 선출 결과를 좌지우지했다는 점에서 독일 정치권에 충격을 주고 있다. 5일 현지언론에 따르면 이날 튀링겐주 의회에서 벌어진 총리 선출...
이찬열 이어 김성식·김관영도 바른미래 탈당…손학규, 호남 3당 통합 '승부수' 2020-02-05 17:50:31
5일 “대안신당·민주평화당과의 ‘3당 통합’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관영 이찬열 김성식 등 줄 잇는 바른미래당 의원들의 탈당에 대응해 호남 정당들과의 통합으로 돌파구를 찾는 움직임이다. 손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바른미래당과 미래 세대, 그리고 제3지대 중도통합은...
도대체 누구세요? 기존 측근 내쫓고 생소한 인물들로 당직 채운 손학규 2020-02-05 16:17:20
대표는 이날 "대안신당·민주평화당과 통합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손 대표는 "한국 정치 구조를 바꾸기 위한 제3지대 중도통합은 대안신당, 민주평화당 등 기존 정당과의 통합만으로는 완성될 수 없지만, 중도·실용을 추구하는 이들 정당과의 통합은 필수 요소"라면서 "제3지대...
손학규 "대안신당·민평당·미래세대 통합 끝나면 당대표 사퇴" 2020-02-05 11:47:07
같이 말했다. 대안신당과 민주평화당 등 기존 정당과의 통합만으로 한국 정치 구조를 바꾸기 위한 제3지대 중도통합이 완성될 수 없지만 중도·실용을 추구하는 이들 정당과의 통합은 이 과정에서 필수 요소라는 설명이다. 그는 "정당들과의 통합은 미래세대 중심 새로운 통합과 함께 진행돼야 한다"면서...
돌고돌아 도로 국민의당? 손학규 "대안신당·민평당과 통합 추진" 2020-02-05 11:33:16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가 "대안신당·민주평화당과 통합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손 대표는 5일 국회 최고위원회의에서 "제3지대 중도통합이 긴밀히 협의 되고 있고 조만간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밝혔다. 손 대표는 "한국 정치 구조를 바꾸기 위한 제3지대 중도통합은 대안신당,...
손학규 "대안신당, 민평당과 통합할 것"…결국 '호남정당'으로? 2020-02-05 10:38:46
대안신당과 민주평화당과의 통합에 속도를 내고있고 빠른시일내 가시적 성과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2선 퇴진을 요구한 임재훈 사무총장, 장진영 비서실장 등 측근들을 해임한지 하루만이다. 손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를 마친후 기자들과 만나 "그동안 (대안신당, 민평당과) 접촉을...
"15일까지 창당해 보조금 받자" 2020-02-04 19:29:36
없거나 5석 미만인 정당에는 총액의 2%를 배분하도록 하고 있다. 자유한국당의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이 오는 15일까지 현역 의원을 몇 명이나 확보할 수 있을지도 관심이다. 미래한국당은 5일 창당대회를 열고 한선교 한국당 의원을 당대표로 추대할 계획이다. 현역 의원 5명을 확보하면 5억여원 정도의 경상보조금을 받을...
미래한국당+한선교 조합, 여야 뿔났다…黃 고발 조치 '맹비난' 2020-02-04 11:02:09
위성정당 또한 정치쓰레기로 남아 국민의 골칫거리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정현 대안신당 대변인도 "자유한국당은 박근혜 전 대통령을 부정하고, 위성정당은 박근혜 전 대통령 표를 구걸한다니 두 얼굴의 정당"이라고 비난했고, 박주현 민주평화당 수석대변인 역시 "미래한국당을 통해 국정농단...
한선교, 미래한국당 대표 '후폭풍'…황교안 고발까지 2020-02-04 10:33:03
처량하기 짝이 없다"고 비판했다. 김정현 대안신당 대변인은 "자유한국당이 친박 인사인 한선교 의원을 미래한국당 대표로 내세운 것은 국민의 정치적 수준을 우습게 보는 위선적 작태"라며 "자유한국당이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문제로 정체성 혼란을 겪는 마당에 친박 인사를 당대표로 내세워 표를...
"종로 험지 아닌데 이낙연 무서워 피하나?" 황교안에 쏟아지는 비판 2020-02-04 09:28:41
15~18대 총선에서는 보수 정당이 승리한 지역이다. 지난 19대 총선에서도 오세훈 후보가 크게 앞서다 역전당했다. 종로는 험지가 아니다. 당 대표 본인은 종로 출마를 망설이면서 다른 중진들에게 험지 출마하라고 하니 그쪽에서 반발하는 거 아니겠나"라고 말했다. 실제로 물갈이 대상에 오른 일부 중진 의원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