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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태풍 영향권…"하이선으로 강한 비바람 주의해야" 2020-09-07 07:29:38
해안도로나 방파제를 넘는 곳도 있겠다. 제주도 남쪽 먼 바다와 남해 동부 먼 바다를 시작으로 남해상과 동해상, 서해상 등에서도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이 일 전망이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와 먼 바다에서 각각 2~12m, 3~12m로 예상되며, 남해 앞바다와 먼 바다에선 4~10m, 3~12m로 물결이 일겠다. 서해...
태풍 하이선 부산 본격 영향권…제주·경남 피해 잇따라 2020-09-07 06:00:17
전기공급이 끊기고 여러 건의 침수 피해가 발생했다. 제주도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새벽 서귀포시 표선면 표선리에 있는 주택이 침수됐고 제주시 애월읍에서 물이 들어찬 도로를 지나던 차량의 엔진이 꺼져 운전자에 대한 안전조치가 이뤄졌다. 또 제주시 아라일동에서는 신호등이 떨어져 나가는 등 소방안전본부는...
월요일 태풍 하이선 전국 영향권…일부 400㎜ 이상 폭우 2020-09-06 20:27:34
낮 최고 기온은 21∼28도로 예보됐다.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으로 예상된다. 이날 남해안, 제주도와 동해안에는 태풍이 접근하면서 해수면 높이가 평소보다 1m가량 더 높아지겠다. 폭풍해일로 해안에 시설물 파손과 침수 피해가 우려되니 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유의해야...
태풍 `하이선` 간접 영향권…내일 동해안 최대 400㎜↑ 물폭탄 2020-09-05 17:42:04
더 높고, 방파제를 넘는 높은 파도가 치겠으니 침수 피해·해안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17∼21도, 낮 최고기온은 21∼28도로 예보됐다.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4m, 서해 앞바다에서...
역대 4위 태풍 마이삭 이재민 255명…62% 응급복구 마쳐 2020-09-04 18:33:08
2천159㏊, 침수 740㏊ 등이다. 공공시설 피해는 도로·교량 173건, 상하수도 33건, 하천 15건, 산사태 9건, 가로수 512건 등이 보고됐다. 시설피해 1천791건 가운데 62%에 해당하는 1천110건에 대해 응급복구가 완료됐다. 울릉도에서는 여객선과 예인선 침몰로 기름이 유출돼 해경 30명이 투입돼 방재 작업을 하고 있다....
태풍 '마이삭' 지나갔지만…북한 원산 '물바다' 2020-09-04 09:37:43
침수 40건, 주택파손 76건, 차량침수 16건, 간판파손 146건, 건물외벽 파손 44건, 선박 침몰·파손 24건 등으로 집계됐다. 벼 쓰러짐, 낙과, 밭작물 침수 등 농경지 피해면적은 5151ha로 잠정 집계됐다. 비닐하우스 24ha도 피해를 봤다. 공공시설 가운데 신고리원전 4기의 운영이 지난 3일 0시부터 차례로 일시 중지됐다....
태풍 '마이삭'의 상흔…4명 사상·시설피해 1550건 2020-09-03 17:57:53
침수 40건, 주택파손 76건, 차량침수 16건, 간판파손 146건, 건물외벽 파손 44건, 선박 침몰·파손 24건 등으로 집계됐다. 벼 쓰러짐, 낙과, 밭작물 침수 등 농경지 피해면적은 5151㏊로 잠정 집계됐다. 비닐하우스 24㏊도 피해를 봤다. 공공시설 가운데 신고리원전 4기의 운영이 이날 0시부터 차례로 일시 중지됐다. 외부...
태풍 마이삭 강풍에 피해 속출…부산서 사망자도 발생 2020-09-03 11:52:30
피해가 295건, 사유시설은 563건이다. 사유시설 피해는 주택침수 28건, 주택파손 76건, 차량침수 11건, 간판파손 138건, 건물외벽 파손 44건, 선박 침몰 4건, 선박 전복 1건 등으로 집계됐다. 벼 쓰러짐, 낙과, 밭작물 침수 등 농경지 피해면적은 5천151㏊로 잠정 집계됐다. 비닐하우스 24㏊도 피해를 봤다. 공공시설...
1명 사망, 2000명 대피…태풍 '마이삭'이 남긴 것 2020-09-03 07:26:22
가장 많았다. 지붕파손 51건 건물외벽 44건 주택침수 28건 주택파손 25건 등이 뒤를 이었다다. 신고리 원전 4기 운영이 일시 중지되기도 했다. 철도와 도로도 끊겼다. 6개 노선에서 40개 열차의 발이 묶였고, 부산 경남 전남 대구 등에서 95곳의 도로가 통제됐다. 윤진우 한경닷컴 기자 jiinwoo@hankyung.com 기사제보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