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KCC에는 '왕자의난' 없다…정상영 세 아들 이미 교통정리 끝나 2021-01-31 09:55:24
KCC 회장에서 정몽익 KCC글라스 회장으로 변경됐다.KCC 수석부회장이던 정몽익 회장이 사실상 독립한 셈이다. KCC글라스의 자산 총계는 합병 당시 기준 1조6천750억원 규모다. 기존의 KCC는 실리콘, 도료, 소재에 집중하고 KCC글라스는 유리, 인테리어 중심의 종합 유리 사업자를 지향한다. KCC는 앞서 2019년 세계 3대...
'영'자 항렬은 역사의 뒤안길로…막 내린 범현대家 1세대 2021-01-31 07:16:21
4남 정세영 명예회장은 1957년 현대건설로 입사한 뒤 1967년 초대 현대차 사장에 취임해 32년간 자동차 외길 인생을 걸으며 자동차 수출 신화를 이뤄냈다. 그는 1999년 장조카 정몽구 현대차그룹 명예회장에게 자동차 부문 경영권을 넘기고 당시 현대차 부회장이었던 아들 정몽규 HDC[012630] 회장과 함께 현대산업개발로...
이재용 경영복귀 '법무부 승인' 받아야 할 수도…'특경법 취업제한' 위헌 논란 2021-01-25 17:43:05
이 부회장이 삼성전자에서 등기이사를 내려놓고 무보수로 일했기 때문에 취업제한 규정과는 무관하다는 의견도 나온다. 하지만 이 부회장이 사면복권이 되지 않는 한 정부로부터 어떤 식으로든 취업 승인을 받아야 한다는 전망이 있다. 이 부회장의 사례를 계기로 취업 제한을 명시한 특경법 시행령의 위헌 논란도 거세질...
이재용, 삼성전자 복귀 땐 '정부 승인' 받아야 하나 2021-01-25 15:59:30
이 부회장이 삼성전자에서 등기이사를 내려놓고 무보수로 일했기 때문에 취업제한 규정과는 무관하다는 의견도 나온다. 하지만 이 부회장이 사면복권이 되지 않는 한 정부로부터 어떤 식으로든 취업 승인을 받아야 한다는 전망도 있다. 이 부회장의 사례를 계기로 취업 제한을 명시한 특경법 시행령의 위헌 논란도 거세질...
역대 재벌총수 수감기간 주가 대부분 코스피보다 더 올라 2021-01-24 08:45:19
종목의 상승률이 코스피를 웃돈 것으로 집계됐다. 삼성의 경우 이재용 부회장이 국정농단 사건과 관련해 구속 수감된 2017년 2월 17일 직전부터 2심 집행유예로 풀려난 2018년 2월 5일 직전까지 삼성전자[005930] 주가는 25.46% 올라 코스피(21.31%)를 상회했다. SK에서는 최태원 회장이 횡령 등 혐의로 실형 선고를 받고...
김상하 삼양그룹 명예회장, 노환으로 별세…향년 95세 2021-01-20 22:06:27
맡아 역대 최장수 회장이라는 기록을 남겼다. 고인은 이 같은 공로를 인정받아 생전 동탄산업훈장, 국민훈장 무궁화장, 자랑스러운 전북인상 등을 받았다. 한편, 유족으로는 아내 박상례 여사와 아들 원(삼양사 부회장)·정(삼양패키징 부회장)씨 등 2남이 있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0호이며, 발인은 22일 오전...
정명식 전 포스코 회장, 숙환으로 별세…향년 90세 2021-01-20 19:04:36
부회장을 거쳐 1993년 포스코 3대 회장으로 임명됐다. 포스코 입사 전인 1968년 한국종합기술개발공사 사장을 지낼 당시 고(故) 박태준 포스코 명예회장의 연락을 받고 찾아가 만난 것이 일생을 포항제철소와 광양제철소 건설에 바친 계기가 됐다. 고인은 특히 1970년 포항제철소 열연공장 건설이 지연되자 전사동원체제를...
김상하 삼양그룹 명예회장 "제조업으로 산업보국"…정도경영·현장 중시한 경영인 2021-01-20 17:41:24
여사와 아들 원(삼양사 부회장), 정(삼양패키징 부회장) 등 2남이 있다. 삼양그룹은 고인의 유지를 따르기 위해 조문을 비롯해 조화, 부의금을 정중히 사양한다고 밝혔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0호, 발인은 22일 오전 8시20분. 02-740-7036(삼양홀딩스), 02-3010-2000(빈소) 최만수 기자 bebop@hankyung.com
포항·광양제철소 건립 '철강맨'…정명식 前 포스코 회장 별세 2021-01-20 17:40:40
박태준 포스코 명예회장을 도와 포항제철소와 광양제철소 건립에 큰 역할을 한 정명식 전 포스코 회장이 지난 19일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90세. 1931년 서울에서 태어난 그는 1955년 서울대 토목공학과를 졸업하고 1959년 미국 미네소타대에서 토목공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1970년 포스코에 입사해 토건부장,...
김상하 삼양그룹 명예회장 타계 2021-01-20 17:10:59
유족으로는 아내 박상례 여사와 아들 원(삼양사 부회장)씨, 정(삼양패키징 부회장)씨 등 2남이 있다. 고인의 유지를 따르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조문을 비롯 조화, 부의금을 정중히 사양한다.빈소는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 20호, 발인은 22일 08시20분이다. 연락처 02-740-7036(삼양홀딩스), 02-3010-2000(빈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