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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정 "촛불 개혁 완수하려고 출마…난 진짜 '광진사람'이다" 2020-03-25 09:01:30
개입을 일삼는 미래한국당의 문제가 훨씬 심각하다고 본다." ▷정봉주 전 의원과 손혜원 의원이 이끄는 열린민주당이 최강욱 전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과 김의겸 전 청와대 대변인 등을 비례대표 후보에 인선하며 선명성을 무기로 내세우고 있다. 민주당이 참여하는 더불어시민당은 민주당 후보들이 뒷순번에 배치되는...
더불어시민 vs 열린민주…범여 '비례 내전' 점입가경 2020-03-24 14:48:40
후보는 3~4명만 당선된다. 더불어민주당과 비례연합정당을 추진한 원외 군소정당들의 반발도 계속되고 있다. 더불어시민당 참여를 검토했다가 철회한 오태양 미래당 대표는 이날 MBC 라디오에서 “더불어민주당 일부 지도부의 속임수 정치에 환멸을 느낀다”고 말했다. 최용상 가자평화인권당 대표는 전날 자신이...
"설마 3% 득표하겠어?"…비례대표 당선 얼마나 쉬울까 [조미현의 국회 삐뚤게 보기] 2020-03-24 11:46:38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를 대입해 봤습니다. 비례연합정당(38%), 미래통합당(29.4%), 국민의당(6.1%), 정의당(6.0%) 등 3% 이상 비례정당 지지율을 받은 정당과 함께 A정당이 3%를 받았다고 가정했습니다. 정의당만 현재 지역구 의석 2석을 확보할 것으로 봤습니다. 계산해보니 A정당은 3석을 확보했습니다. 지역구 의원 ...
원유철 "미래한국당 목표 26석…통합당 승리에 보조 맞출 것" 2020-03-24 10:21:13
보조를 맞춰가며 미래통합당과 미래한국당이 함께 승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렇게 전략적인 판단하며 영입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기준으로 민생당 소속 의원 수가 18명인 점을 감안하면 통합당에서 김 의원을 포함해 10명 가량이 당적을 미래한국당으로 옮길 경우 미래한국당은 비례대표 정당투표 용지에서 맨...
오태양 "민주당, 배신 아닌 사기…고민정 잡으러 광진을 간다" 2020-03-24 09:59:00
더불어민주당과 비례연합정당 구성을 논의하다 배제된 미래당의 오태양 공동대표가 "배신도 아닌 사기에 가깝다"고 작심 비판했다. 오 대표는 24일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지금 민주당이 추진하는 건 비례연합정당이 아니라 그냥 위성정당"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정준 "과거 달았던 댓글 삭제, 불편함 느낀 미래통합당 당원들에 사과" 2020-03-24 09:53:34
과거 정준이 온라인 뉴스에 작성했던 댓글이 공개됐다. 이에 미래통합당 당원모임은 지난 19일 "당과 황교안 대표에 대해 도를 넘는 악플을 꾸준히 달아온 연예인 정준과 21명의 악플러들을 명예훼손 및 모욕죄로 고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후 정준은 "나는 결이 다르다"면서 고소를 취하했고, ...
미래한국당 비례 1번이었던 조수진 "윤주경 1번 재배치 기쁘다" 2020-03-24 09:06:07
총선 비례대표 후보 공천을 둘러싸고 미래통합당과 갈등이 이어지자 원유철 신임 당대표와 배규한 신임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오후 재심사를 거쳐 순번이 조정된 비례대표 후보자 명단을 발표했다. 명단에 따르면 후보 1번은 조 전 논설위원에서 윤봉길 의사의 장손녀 윤 전 관장으로 변경됐다. 통합당 영입 인재인 윤 전...
코로나 대응 잘한다 68.5%…文 지지율 54.8%까지 치솟아 2020-03-24 09:04:32
연령대에서 긍정평가가 부정평가를 앞섰다. 미래통합당과 국민의당 지지층에서는 정부가 잘못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에서는 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28.4%로 선두를 지켰다. 이재명 경기지사는 13.7%로 급상승하며 오차범위안에서 2위에 올랐다. 3위는 11.3%의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가, 4위는 5.9%를...
미래한국당 '비례 후보' 40명 발표, 1번 윤주경·2번 윤창현…통합당 영입인재 전진배치 2020-03-23 17:33:53
미래통합당의 비례대표 ‘자매 정당’인 미래한국당이 23일 4·15 총선 비례 후보 40명을 최종 선정했다. 한선교 전 대표 체제에서 후보 명단에 들어갔던 인사가 대거 탈락하고, 통합당 ‘영입 인재’ 상당수가 당선권인 20번 안에 이름을 올렸다. 미래한국당은 이날 선거인단 찬반 투표와...
"황교안 선거법 위반"...민주당은 두고 통합당만 고발한 정의당 2020-03-23 14:28:09
황 대표가 미래한국당에 대한 지지를 호소하고 비례대표 후보 공천에 개입하면서 공직선거법을 위반했다는 주장이다. 정의당은 고발장에서 "황 대표는 통합당 당직자 출신 등인 미래한국당 비례대표 후보 선거인단 일부에게 특정한 경선 후보자로 구성된 비례대표 명단을 부결시켜 반대하도록 지시했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