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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솟던 IT 개발자 몸값 '급브레이크' 2022-07-31 17:30:06
추세다. 한 패션플랫폼회사 최고경영자(CEO)는 “코로나19 이후 과열됐던 개발자 채용시장이 올해 들어 진정되는 분위기”라며 “다만 기업들 사이에 디지털 전환이 피할 수 없는 흐름이 된 만큼 중·장기적으로는 개발자 인력 수요가 꾸준히 늘어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배정철/이승우 기자 bjc@hankyung.com
롯데백화점 "모바일 영수증 사용하면 혜택" 2022-07-31 17:05:47
롯데몰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 후 백화점 앱에서 후기를 남기면 한 건당 롯데백화점 등에서 현금처럼 쓸 수 있는 엘포인트를 최대 300점 적립해준다. 김지현 롯데백화점 마케팅&커뮤니케이션부문장은 “‘롯백리뷰’를 통해 고객들의 모바일 영수증 사용을 늘리겠다”고 말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연세대 휴학하고 창업…뷰티·패션 매출 3000억 넘본다 2022-07-31 17:02:51
10년간 회사 규모는 10배 이상 커졌다. 2014년 100억원대에 불과하던 매출은 지난해 2591억원으로 늘었다. 지난해 영업이익은 142억원이다. APR은 내년 기업공개(IPO)에 나설 예정이다. 김 대표는 “영업적자에 허덕이는 다른 플랫폼 기업에 비해 높은 평가를 받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마사지 받다가 '유레카'…연대 중퇴생 1000억 벌어들인 비결 2022-07-31 13:48:17
것으로 회사 측은 예상하고 있다. 김 대표는 “한국에서 인기를 끄는 라이선스 브랜드와 달리 자사 고유의 브랜드가 있는 게 장점”이라고 말했다. APR은 내년 기업공개(IPO)에 나설 예정이다. 영업적자에 허덕이는 플랫폼기업에 비해 높은 평가 받을 것이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그랜드세이코,신세계 강남점 팝업스토어 오픈 2022-07-29 14:55:21
Nature of Time)이라는 브랜드 철학 아래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세련된 디자인을 통해 럭셔리 시계 브랜드의 극치를 보여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랜드세이코 관계자는 "흠잡을 데 없는 마감처리와 기술력으로 럭셔리 시계 시장에서 영향력을 꾸준히 확대해 가고 있다"고 말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한섬, 해외브랜드 라인업 강화 2022-07-27 17:17:27
올려왔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메종 키츠네’ ‘꼼데가르송’, LF는 ‘이자벨마랑’, 신세계인터내셔날은 ‘메종’ ‘마르지엘라’ 등이 효자 노릇을 했다. 패션업계 관계자는 “상당수 패션기업이 해외 패션 브랜드 사업을 강화해 실적을 개선한다는 전략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유니클로, 4개 도시 해안가 쓰레기 수거…깨끗한 해양환경 만들기 앞장 2022-07-25 15:15:46
지속가능 모드’ 캐릭터를 활용한 100% 재활용 섬유 소재 제품을 출시해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JOIN: 옷의 힘’ 캠페인 상품의 판매 수익금 일부는 해양쓰레기 저감 활동을 위해 기부되며, 한국에서는 한국청소년해사법학회 학생들에게 장학금의 형식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기업가치 '뚝뚝'…동대문·명품 플랫폼의 굴욕 2022-07-24 17:14:53
벤처캐피털 등의 투자금액은 3조7771억원으로 전체의 31.4%를 차지했다. 하지만 올해(6월 말 누적 기준)는 1조2656억원으로 22.2%로 떨어졌다. VC업계 관계자는 “돈줄이 마르기 시작하면 패자가 나올 수밖에 없고, 생존하는 승자가 시장을 독식하는 현상이 나타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명품업계 파워맨' 루이비통 회장, 3년 만에 방한 2022-07-20 17:15:14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는 루이비통의 시내면세점 전면 철수 결정이 큰 영향을 미쳤다. 루이비통은 내년 3월까지 한국 시내면세점에서 전면 철수할 방침이다. 중국 보따리상들이 한국 면세점에서 명품 사재기를 하는 바람에 브랜드 가치가 훼손되고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단독] "무슨 얘기 나눌까"…루이비통 '마이클 버크' 회장 방한 [배정철의 패션톡] 2022-07-20 08:00:05
철수한다. 중국 보따리상들이 한국 면세점에서 명품 사재기를 하는 등 브랜드의 가치가 하락하고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 루이비통은 한국을 비롯한 동아시아 지역에서 규모를 키우고 있다. 루이비통 코리아의 작년 매출은 1조4680억원을 기록해 2020년(1조467억원) 대비 40.2%가 늘어났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