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7명 사상 화재' 강화도 캠핑장 오늘 압수수색 2015-03-23 08:46:16
화재가 난 강화군 화도면 펜션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법원으로부터 발부받았다고 23일 밝혔다.경찰은 이날 오전 10∼11시께 해당 펜션을 압수수색해 각종 인허가 문서와 소방 관련 자료 등을 확보할 예정이다. 또 강화군청 관계자도 조만간 소환해 감독 의무에 소홀함이 없었는지를 조사할 계획이다.경찰은 이날 사망...
故 신해철 부검 결정, 유가족 "동의 없이 위축소 수술..." vs 병원 "그런적 없다" 정면 반박 2014-10-31 17:14:07
자료를 확보하겠다"며 "고인의 동료와 유족들이 부검을 요청했으나 검사가 부검 여부를 결정하고 판사가 영장을 발부해야 부검이 시작된다. 국과수 일정에 따라 빠르면 내일(1일) 부검이 실시될 수 있으나 결과가 나오기까지는 최소 2주 이상이 소요된다"고 밝혔다. 이어 "필요하면 2차 부검을 실시할 수 있다"며 "국민적...
포천빌라 살인사건 용의자 체포, 남편과 애인 살해..."외국인과 함께?" 2014-08-01 13:44:18
이전에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시신 부검을 요청했으며, 이 가운데 1구는 지문을 통해 이씨의 남편 박모(51)씨로 확인되었다. 나머지 1구는 부패가 심해 신원확인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2구의 변사체와 함께 안방에서는 8살 짜리 영양실조 상태의 남자 아이가 발견되면서 경찰은 아이의 엄마...
포천 변사체 살인사건, 남성 시신 2구…`부패 심각-얼굴에 랩 씌어져" 2014-08-01 00:57:38
부검과 유전자(DNA) 분석이 31일 진행됐다. DNA 분석은 보통 2주 가량 소요되나 이번 사건의 경우 긴급성을 따져 최소 닷새가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발견된 시신들은 소재가 확인되지 않고 있는 집주인 이모(50·여)씨의 남편(51)과 큰아들(25)로 추정됐으나 큰아들은 현재 경남 마산에 있다고 확인됐다. 남편의 소재는...
포천 변사체 발견, 고무통 안 충격의 시신들…`부패 심각` DNA 감식 중 2014-07-31 15:13:00
사체를 발견한 가운데 남자시신 2구에 대한 부검과 유전자(DNA) 분석이 31일 실시된다. 발견된 시신들은 소재가 확인되지 않고 있는 집주인 이모(50·여)씨의 남편(51)과 큰아들(25)로 추정됐으나 큰아들은 현재 경남 마산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지난 29일 오후 사라진 집주인 이모씨를 용의자로 보고...
포천 변사체 발견, 얼굴에 랩 씌워진 채…시신 상태가 '경악' 2014-07-31 15:12:22
부검이 실시될 예정이다.포천경찰서는 시신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보내 신원 확인을 위한 dna 분석과 사망 원인을 밝히기 위한 부검을 의뢰했다고 밝혔다.dna 분석에는 보통 2주가량이 소요되지만 이번 사건의 경우 사안의 긴급성을 따져 최소 닷새가 걸릴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다.발견된 시신들은 소재가 확인되지 않고...
마이클잭슨 사인은 살인! 2014-05-28 16:02:40
당국자는 “잭슨 시신의 부검결과 프로포폴 등 적어도 2가지 이상의 강력한 진정제가 사망 원인이다. 주치의인 콘래드 머리를 살인 용의자로 기소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la타임스도 마이클 잭슨이 '치사량 수준'의 강력한 마취제 때문에 사망했다고 전했다. 영장기록을 보면 주치의 머리는 잭슨의 불면증 치료를...
대한민국 수영영웅 故조오련, 결국 부검키로 2014-05-26 00:49:39
사인을 규명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시신 부검을 의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시신에 대한 법원의 압수수색 영장이 발부되는 5일 오전 국립과학수사연구소 장성분소에서 부검할 계획이다. 경찰은 "유족이 반대의사를 밝혔으나 조오련씨의 사인에 대해 국민적인 관심이 쏠려 있으므로 부검...
게임중독 아빠, 알고보니 PC방 가려고 아들 살해··입·코 막아 죽여 2014-04-16 10:05:51
부동산중개업소에 아파트를 전세로 내놓은 사실을 기억하고 지난 11일 집으로 돌아와 100ℓ짜리 쓰레기 종량봉투에 아들의 시신을 담아 1.5㎞ 떨어진 빌라 담벼락에 버렸다. 숨진 아들의 부검은 지난 14일 경북대학교 병원에서 실시됐지만 사인 등 정확한 결과는 아직 나오지 않았다. 경찰은 정씨에 대해 살인 혐의로 구속영장을...
그것이 알고싶다 방배동 미라, 7년간 시신과 함께.. "어떤 사연이길래?" 2014-03-11 01:05:52
12월 26일, 경찰이 압수수색 영장을 발급받은 뒤에야 집안을 확인 할 수 있었다. 집안에는 한 남자의 시신이 거실 한가운데에 놓여 있었는데, 시신은 7년 동안 완전히 부패하지 않은 미라 상태에 가까웠다. 이에 경찰은 아내의 직업이 약사였기에 방부처리를 의심했고 부검을 진행했지만 방부처리에 필요한 약품은 전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