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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도기간 중 '바지 한번 벗자' 생파…조은희 "기강 무너졌다" 2022-11-17 14:08:56
경찰관들이 생일파티를 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입수해 보도했다. 해당 영상은 지난 3일 촬영된 것으로 당시는 이태원 참사가 벌어진 지 불과 닷새가 지난 국가 애도 기간 중이었다. 영상에서 경찰관들은 가슴에 근조 리본을 단 채로 케이크 앞에서 손뼉을 치고 웃으며 동료 생일을 축하하는 모습이 담겼다. 한 경찰관이...
'김건희 빈곤 포르노' 발언에 野에서도 "사과할 건 사과해야" 2022-11-16 20:24:12
내부에서도 “품격있는 언어가 필요하다”며 사과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처음 나왔다. 이원욱 민주당 의원은 16일 자신의 SNS에 올린 라는 제목의 글에서 “장경태 의원의 뜻은 충분히 알고 있지만 사과할 것은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앞서 민주당 최고위원인 장 의원은 김 여사가 캄보디아에서 선천성 심장질환을 앓고 ...
"사과 안 하면 죽인다"…환경미화원 무릎 꿇게 한 中 부부 2022-11-16 19:14:13
커뮤니티와 SNS 등을 통해 퍼졌다. 이 영상은 지난주 중국 동부 저장성 닝보시에서 촬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환경미화원이 길거리를 청소하면서 낙엽을 고급 차 쪽으로 쓸었는데 이를 본 차주 부부가 화를 내며 환경미화원에게 사과를 요구한 것. 특히 해당 부부는 “차 앞에서 무릎 꿇고 사과하지 않으면 때려죽이겠다”고...
與, '빈곤 포르노' 장경태, 국회 윤리위 제소 2022-11-16 17:50:21
묘사해 동정심을 불러일으키는 영상이나 사진을 뜻하는 신조어다. 이날 국민의힘 여성 의원들은 성명을 내고 “해당 발언은 김 여사에 대한 인격살인이며 대한민국 국격살인”이라고 비판했다. 이에 대해 장 의원은 라디오 방송 등에서 “해당 단어는 학술적 용어”라며 “김 여사 스스로 불쾌감을 느꼈다면 유감 표명을...
"의원직 사퇴하라"…與, `빈곤 포르노` 野장경태 징계안 제출 2022-11-16 15:48:31
모금이나 후원을 유도하는 영상이나 사진을 의미하는 신조어다. 장 원내대변인은 징계안 제출 후 기자들과 만나 "사전에 있는 객관적 의미를 표현하고 했다면 굳이 그 단어를 사용하지 않았을 것"이라며 "국민들에게 사회 일반적으로 인식돼있는 부정적 의미를 전달하기 위해 굳이 그 표현을 찾아서 쓴 것이라 생각한다"고...
"고개 들 수가 없다"…사이렌 울리며 카페 간 구급차 결국 사과 2022-11-16 10:16:41
"변명처럼 들리겠지만, 이렇게라도 사과해야 마음이 편할 것 같다"며 "직원들 교육 좀 더 철저하게 시키고 다시 한번 긴급자동차의 역할에 벗어나는 일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앞서 지난 13일 한문철 TV에는 부산시 남구의 한 편도 1차로 도로에서 사설 구급차 운전자가 정체를 피하려는 '사적 목적'으로...
장경태 "김건희, '빈곤 포르노' 불쾌했다면 유감 표명 고려 가능" 2022-11-16 08:47:31
단어 자체가 소설, 영화, 사진, 그림, 글, 영상 등을 다 포함하는 개념인데 그걸 마치 특정 영상만을 의미하는 듯한 말씀을 (국민의힘) 본인들이 하고 있는 것"이라고 했다. 장 의원은 국민의힘이 본인의 사과와 최고위원직 사퇴 등을 요구하면서 국회 윤리특위에 제소 방침을 밝힌 데 대해선 "저는 오히려 제3자들은 얘기...
장경태 "김건희, 빈곤 포르노 촬영" 주호영 "반여성적 발언" 2022-11-15 10:10:06
묘사하여 동정심을 불러일으키는 영상이나 사진 등을 말한다. 주 원내대표는 15일 오전 국민의힘 원내대책회의에서 "어제 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장 최고위원이 김건희 여사의 해외 봉사 활동 사진에 대해 빈곤 포르노 촬영이라고 입에도 담기 싫은 말을 했다"며 "영부인의 순수한 봉사활동을 폄훼함으로써 윤 대통령의...
강다니엘 치명적 말실수 후 첫 근황 "귀엽다 그치" 고양이 자랑 2022-11-13 16:18:11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기 반려묘를 찍은 영상을 업로드했다. 영상과 함께 그는 "#고양이 #고양이자랑 #휘리릭 #귀엽다 #그치 #kitty #cat" 등의 해시태그를 달았다. 광고주를 분노(?)케 한 실수에 대해 강다니엘은 직접 언급을 삼갔고 대신 소속사가 "열기가 너무 뜨거웠던 파이널 현장이라서 순간적으로 혼동이 왔던...
'박쥐' 뼈째 뜯고 "맛있다"…영상 올린 태국 유튜버의 최후 2022-11-12 07:45:05
거세지자 폰차녹은 "생각이 부족했다. 다시는 그런 영상을 만들지 않겠다"며 "해서는 안 될 일을 했다. 정말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현지에서는 폰차녹이 야생동물보호법에 따라 최대 5년의 징역형 또는 50만바트(약 1860만원)의 벌금형에 처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