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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 새 위원장에 김동만 부위원장, 강경파 택한 한노총…勞·政 '찬바람' 부나 2014-01-22 20:43:48
점도 당선 요인으로 분석됐다. 위원장과 사무총장을 함께 뽑는 러닝메이트 방식의 선거에서 이병균 한국노총 부위원장(전 금속노련 위원장)이 사무총장으로 선출됐다. ◆노·정 관계 냉각 지속될 듯 김 당선자가 한국노총을 이끌게 되면 산적한 노동현안에 대한 해법 찾기도 어려워질 전망이다. 그는 선거 직후 기자들...
[개인정보 유출대란] 금소원 "내달초 국민감사·국민검사 동시 청구" 2014-01-20 18:41:39
받아 청구요건이 성립되면, 다음달 초 국민검사와 국민감사를 각각 청구할 계획입니다 지난해 5월 도입된 국민검사는 금융사의 위법·부당한 업무 처리로 금융소비자 이익이 침해되거나 침해당할 우려가 있는 경우 200명 이상이 모이면 금융감독원에 청구가 가능합니다. 국민감사는 일반 국민이 공공기관의 사무처리에...
"1억 이상 배임수재 땐 최대 징역 5년" 2013-12-24 04:53:53
타인의 사무를 처리하는 자가 그 임무에 관해 부정한 청탁을 받고 재물 또는 재산상 이득을 취한 행위를 말한다. 배임증재죄는 청탁을 하면서 재물을 준 사람에게 적용된다. 양형위는 배임수재의 경우 받은 금액에 따라 1억원 이상 징역 2~4년, 5000만~1억원은 1년~2년6월, 3000만~5000만원 8월~1년6월, 3000만원 미만...
[2013 올해의 CEO 대상] 노사발전재단 문형남 사무총장, 중·장년 전직스쿨…유연근로제 전파 등 '밀착형' 노사발전 지원 2013-12-19 06:58:42
직접 답을 써 보도록 한다. 문 사무총장은 ‘혁신 전도사’를 자처하며 ‘찾아가는 서비스’ 중심으로 업무 시스템을 바꾸고 있다. 과거에 기업들이 재단으로 찾아오면 관련 서비스를 처리해주던 관행에서 벗어나 노사발전재단의 도움이 필요한 분야를 직접 찾아 나서는 것이다. 이를 통해 ‘중·장년 실직자 취업지원을...
'채동욱 정보 불법유출' 서초구청 국장 소환조사 2013-11-28 16:18:22
국장 사무실과 ok민원센터, 조 국장 자택 등을 압수수색해 관련 자료를 확보했다. 또 이달 초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을 압수수색하는 등 채군 모자의 항공권 발권 내역이 무단 조회·유출됐는지 여부를 확인 중이다. 일반적으로 가족관계의 발생과 변동 등에 대한 등록 사무는 대법원이 시·군·구에 위임해 처리한다....
<공공기관 시간제는 연봉 1천600만원 청년고용> 2013-11-05 06:02:21
폐수처리, 발전설비 운전 등 분야에서 12명, 한국남부발전은 기록물관리원으로 14명, 한국중부발전은 발전소 운전원으로 50명을 각각채용한다. 한국가스공사[036460]는 경비 업무로 22명, 한국전기안전공사는 긴급출동 고충처리 업무로 16명, 한국철도공사는 사무직과 기술직을 합쳐 84명을 각각 채용한다....
변재일 의원 "개인정보 보호위원회의 격상해야" 2013-09-30 13:59:04
극복하고 개인정보 보호위원회의 소관 사무를 개인정보의 보호 및 이용에 관한 시책의 수립·집행, 정보주체의 권리침해에 대한 조사 및 권리구제 등 개인정보 보호의 컨트롤 타워로 기능하도록 했다. 이와 함께 개인정보 처리 및 개인정보처리자의 범위를 확대함과 동시에 `개인정보처리자`는 개인정보를 반드시 익명으로...
[위기의 '빅 브러더' 감사원] '감사=실적' 연결 정책감사 부작용…회계·비리적발에 집중해야 2013-09-01 17:20:53
국회 사무처에 따르면 지난해 감사원의 평균 감사처리 기간은 건당 172일에 달했다. 예비감사 후 본감사, 감사종료 후 처분요구, 감사위원회 심의 후 확정까지 반 년 가까이 걸리는 셈이다. 대형 공기업의 경우 성과평가, 재무관리평가 등 이름만 바꿔서 감사원이 상시감사를 벌이는 것도 문제다. 감사원 사무총장을 지낸...
[위기의 '빅 브러더' 감사원] 결론 내고 표적감사…피감기관 "찍히면 죽는다" 감사거리 상납도 2013-08-30 17:18:50
따른 것이었지만 감사원은 “부실한 인수업무 처리로 최대 2589억원의 손실이 발생할 염려가 있다”며 관련자 징계를 요구했다. 산은은 인수 절차가 적법했고, 투자가치를 사전에 알 수 있는 방법이 없다고 항변했지만 감사 결과는 달라지지 않았다. 금융위 관계자는 “산은의 면책보장 요구도 말이 안 되지만 감사원의 무...
'무소불위' 감사원 '역풍' 맞다 2013-08-29 17:21:36
담은 감사원법 개정안을 정기국회에서 처리하겠다는 방침을 세웠다. 여야 일각에서는 대통령 직속의 감사원을 국회 산하로 옮기자는 주장도 펴고 있어 감사원 개혁을 둘러싼 정치권 논의가 달아오를 전망이다.이정호 기자 dolph@hankyung.com ▶ [위기의 '빅브라더' 감사원] '감시망 바깥'에 있는 감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