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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해외건설 수주 10년 만에 최저…올해 반등할까 2017-01-09 07:15:36
등 조직 개편을 진행 중이다. 시공능력평가 3위의 포스코건설은 작년 가을부터 해외 발전·플랜트 부문을 포함한 임직원 500여명의 구조조정을 진행했고, 대우건설은 신규 발주가 줄어든 발전사업본부와 플랜트사업본부를 통합했다. GS건설은 해외 공사현장 감소로 남아도는 해외 인력을 사내 '건축학교'에 보낸 뒤...
조성진 "LG전자 스마트폰에 1등 DNA 심겠다" 2017-01-08 21:10:26
각 사업본부가 독립적으로 운영된다는 장점이 있었지만 바뀌는 경제환경에 빠르게 대응하기 어려웠다”며 “전사 차원의 신규사업 발굴 등에도 단독 체제가 유리하다”고 말했다.◆권봉석 “qled, 시장이 평가할 것”조 부회장과 함께 간담회에 나온 권봉석 he본부장(부사장)은 삼성전자...
매출은 도미노피자, 수익률은 피자마루가 1등 2016-12-26 12:00:49
공정거래조정원, 주요 피자 프랜차이즈 정보 비교분석 피자 프랜차이즈 중 도미노피자의 연평균매출액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영업이익률은 피자마루가 가장 높았고 오구피자 가맹본부의 자산 구조가 상대적으로 가장 안정된 것으로 분석됐다. 공정거래위원회 산하 공정거래조정원은 26일 10개...
자원 공기업, 탐사중단 통해 올해 투자비 7천800억원 절감 2016-12-13 15:23:25
등 구조조정 노력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들 공기업은 내년에도 구조조정을 가속할 계획이다. 핵심 자산 가치를 끌어올리고 민간 지원을 본격화하는 방식을 통해서다. 또 정부는 주요 해외 사업에 대한 관리를 대폭 강화하고 자회사 경영진에 대한평가도 엄격하게 할 계획이다. 아울러 내년에는...
[분석+]'최순실 리스크' 비껴간 LG, 남은 건 '스마트폰 리스크' 2016-12-13 14:56:33
것"이라고 평가했다.◆조성진 신임 부회장, 스마트폰 사업 수익구조 손 볼듯1인ceo 체제로 전환하며 키를 쥐게 된 조성진 부회장의 역할에도 관심이 쏠린다. 조 부회장은 지난 1일 h&a(홈얼라이언스&에어솔루션)사업본부장에서 최고경영자로 승진해 lg전자 모든 사업본부를 책임지게 됐다.조 부회장은 평소 현장경영을...
[대한민국 퇴직연금 대상] 한국투자증권, '가마솥 운용'으로 수익률 1위…매달 시장보고서도 보내줘 2016-12-12 19:14:47
사업의 본질”이라며 “좋은 상품이 아무리 많아도 이용자가 포트폴리오를 제때 조정하지 않으면 꾸준히 수익을 내기 힘들다”고 말했다.연금 사업자는 ‘관리자’ 아니라 ‘조언자’퇴직연금 시장은 꾸준히 커지고 있다. 올해 상반기 기준 퇴직연금 적립금 규모는 129조2000억원으로...
LG그룹 내일 인사…구광모 전무로 승진할 듯(종합) 2016-11-30 19:07:54
MC사업본부는 이미 조직개편과 인력감축을 한 상태여서 이번 인사에서 추가적인 개편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LG전자 사업본부장 중 유일하게 부사장인 권봉석 HE사업본부장은 사장으로 승진할 것으로 전해졌다. LG전자 HE사업본부는 올레드(OLED) TV 등 프리미엄 제품 시장확대로 꾸준히 호실적을 냈고 권...
[GS그룹 인사] GS, 철저한 성과주의…오너가 40대 전진 배치 2016-11-29 17:48:40
대표에 취임한 뒤 성공적으로 지주사를 이끌어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하 부회장은 비핵심 사업을 과감히 정리하고 신재생에너지, 국내외 자원개발 등 주요 사업의 경쟁력을 키웠다. 손 부회장은 gs동해전력, gs포천그린에너지, 영양풍력 사업 등 핵심 에너지 사업을 추진하는 한편 gs eps의 액화천연가스(lng) 발전의 안정...
현대백화점, 역대급 사장 승진 인사 2016-11-28 19:47:21
2011년 기획조정본부장으로 승진하며 그룹 계열사 간 역할 조정, 신규 사업 검토, 인수합병(m&a) 등의 업무를 맡아왔다. ‘선(先) 안정, 후(後) 성장’을 추구하는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의 경영 기조와 잘 맞는 스타일로 평가된다.현대백화점그룹에 전문경영인 출신 부회장이 나온 것은 3년 만이다.박동운...
갤노트7·G5에 발등 찍힌 고동진·조준호…연말 거취는? 2016-11-23 15:41:08
한계에 부딪힐것이란 지적이 나온다. 다만, 조 사장의 구조조정 능력은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조 사장은 재임 기간인 약 2년간 조직개편 및 인력재배치, 조기 퇴직 지원프로그램 등을 도입하며 mc사업부 직원 수를 크게 줄였다.실제 올 3분기 기준 mc사업부 직원수는 5714명으로 조 사장 취임 전인 2014년 말 7901명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