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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구 "추경, 정부안보다 늘어날 수 있다" 2013-04-24 11:06:01
새누리당 이한구 원내대표가 추가경정 예산안 규모에 대해 "국회 심사과정에서 정부가 제출한 것보다 더 늘어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 원내대표는 24일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민주통합당 박기춘 원내대표와의 전날 회동 및 합의내용을 소개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추경안을 기존 여야...
4.24 재보선, 여 "정당정치" 강조…야 "정권경종"으로 맞서 2013-04-24 10:42:27
유권자들에게 '올바른 판단'을 호소했다.새누리당은 '정당정치'를 강조했고, 민주통합당은 '정권경종론'으로 맞섰다.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는 이날 당사에서 열린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후보에 대한 모든 평가와 책임은 정당에 있는 만큼 정당과 아울러 잘 판단해 달라"고 당부했다.문희상 민주통합당...
국방부 앞으로 백색가루 든 괴소포 배달…北의 '눈엣가시' 金국방 협박 노렸나 2013-04-23 17:17:06
했다. 김 장관은 3일 서울 여의도 새누리당 당사에서 열린 제3차 북핵안보전략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는 “개성공단 내 우리나라 근로자의 신변 안전이 심각하게 위협받을 경우를 대비해 군사 조치를 마련하고 있다”고도 했다. 이에 북한은 8일 개성공단 가동을 잠정 중단하며 이 사태는 전적으로 김 장관의 책임이라고...
입 여는 안대희… 무슨 얘기할까 2013-04-09 10:43:45
지난해 대선 투표일(12월19일) 직전 여의도 새누리당 당사에서 짐을 꾸려 나왔다. "정치쇄신하러 왔지, 정치하러 온 게 아니다"란 게 당시 그의 변(辯)이었다.이후 박근혜 정부 새 내각의 주요 공직 하마평에 오르내렸으나 세간의 시선을 받는 자리에 나오지 않았다. 의도적으로 정치권과 거리를 두는 행보로 풀이됐다. ...
[北, 개성공단 폐쇄 위협] 김관진 국방 "대규모 인질사태땐 구출 군사작전" 2013-04-03 17:09:30
여의도 새누리당 당사에서 열린 ‘북핵안보전략특별위원회’ 회의에서 이런 내용을 보고했다고 특위 위원장인 원유철 의원이 전했다. 김 장관은 “개성공단과 관련해서 최악의 상황으로 가는 것은 막아야 한다”며 “국방부는 국민 신변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있으며 사태가 생기면 군사 조치와 더불어 만반의 대책이...
[개성공단] 국방부, 근로자 안전 위협 시 군사조치 고려 2013-04-03 13:24:12
새누리 북핵특위 회의, "北 전쟁 도발시 5일 내 전방 70% 전력 궤멸"국방부는 3일 개성공단 내 우리나라 근로자의 신변안전이 심각하게 위협받는 경우를 대비해 군사 조치를 마련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김관진 국방부장관은 이날 새누리당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북핵 안보전략특별위원회' 회의에서 이같이...
[취재수첩] 또 정치쇄신특위 만든다고? 2013-03-28 17:19:54
안대희 전 새누리당 정치쇄신특별위원장이 모습을 드러냈다. 서울 모처에서 열린 정치쇄신특위 해단식 겸 저녁모임 자리였다. 안 전 위원장이 지난해 세간의 시선에서 사라진 지 100여일 만이었다. 그는 지난해 대통령 선거 투표일(12월19일)을 하루 앞두고 여의도 새누리당사 사무실에 있던 짐을 꾸려 돌연 자취를 감췄다....
민주당 "원세훈 전 원장 구속수사해야" 2013-03-27 11:16:34
국정원 몰아세우기에 나섰다.민주통합당은 27일 영등포 당사에서 '국정원 규탄대회' 열고 국정원의 '정치 공작' 의혹 수사와 원 전 원장에 대한 구속 수사를 주장했다.민주당 '원세훈 게이트 진상조사 특위'는 기자회견문을 통해 "선거기간 국정원 요원의 불법행위를 방조한 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은...
새정부 인선 '줄낙마'에 野 "인사참사" 與 "죄송… 관계자 조치" 2013-03-25 10:25:30
영등포 당사에서 열린 비대위 회의에서 "박근혜 정부의 부실 인사는 참사 수준"이라며 "역대 정부에서 찾아볼 수 없는 인사 실패"라고 비판했다.문 위원장은 성접대 의혹에 연루된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내정자를 들어 "청와대 인사검증 시스템에 심각한 문제가 있음을 보여준다"며 "최종임명권자인 박근혜 대통령이 직접...
4·24 재·보선 한달 앞으로…'국정 안정론'이냐 '독주 견제론'이냐 2013-03-24 17:10:01
출사표를 던지며 가장 뜨거운 선거구로 떠올랐다. 새누리당에선 허준영 전 경찰청장이 표밭을 갈고 있다. 허 전 청장은 지난 19대 총선에서 이 지역에 출마해 39.6%의 득표율로 노회찬 통합진보당(현재 진보정의당 소속) 후보(57.2%)에게 패했다. 이성복 예비역 육군 중령도 공천 신청을 했다.새누리당 공천심사위원회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