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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 이즈 인피니트` 관전포인트? `무한변신돌의 리얼한 본모습` 2014-02-06 11:10:21
상대방의 허물을 공개적으로 공격하는 힙합 문화 중 하나)로 담아내 5년 차 중견돌이 된 인피니트의 셀프 디스를 통해 장수돌로 거듭나고자 하는 의미에서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데뷔 때부터 리얼리티 프로그램에 출연, 숱한 예능 프로그램은 물론, 드라마, 글로벌 시장 등을 섭렵하며 승승장구해왔던 인피니트가 데뷔 5년...
[김정호 칼럼] 삼성이 총장추천제를 밀어붙였더라면… 2014-02-05 20:30:46
서열화 논쟁이 절호의 기회 날려김정호 수석논설위원 안타깝게 됐다. 삼성의 채용방식 변화가 한국 대학교육 개혁에 결정적인 계기가 돼 주길 내심 기대했다. 삼성의료원의 장례식장이 사회적 고민거리였던 한국의 장례문화를 단숨에 바꿔놓았듯이 말이다. 결코 포기돼서는 안 되는 일이었다. 공개 채용이란 사실 한국과...
‘정도전’ 조재진 “문제 있는 드라마 많은 판북, 정통사극은 꼭 필요해” 2014-01-02 22:15:04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신청한다고 했을 때도 한국에선 관심 없었다. 역사의식의 부재 속에서 정통사극은 꼭 필요하다. 정도전은 이 시대 필요한 인물이고, 알아야 하는 인물이라고 생각으로 출연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정도전’ 조재현 발언에 네티즌들은 “정도전 조재현과 유동근이라니 본방사수” “정도전 조재현...
박용만 두산 회장 신년사 "경기회복기, 준비된 기업에게 더 많은 과실" 2014-01-01 18:50:32
기업철학(문화)이자 운영 방식인 ‘두산 웨이(way)’에 대해서는 이해를 넘어 실행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박 회장은 “무엇인가를 새롭게 계속 만드는 것보다 만들어진 것을 제대로 수행하는 게 중요하다”며 “두산 웨이가 만든 인사 제도에 따라 사람을 평가하고 기르는 일을 완벽하게 수행해달라”고 당부했다. 두산은...
[비즈&라이프] 제주항공·AK플라자 성공 뒤엔 처남-매부의 '2인3각 경영' 있었다 2013-12-03 21:10:16
하지만 두 사람의 관계는 범상치 않다. 서열로 따지면 당연히 그룹을 총괄하는 채 부회장이 앞서지만 두 사람 간 관계를 서열로만 규정하기는 쉽지 않다. 소탈한 성격의 채 부회장이 항상 스스로를 낮추며 안 부회장을 대한다. 안 부회장 역시 항상 자신을 낮추며 자연스럽게 채 부회장의 존재를 부각하려 노력한다. 외부...
<연합뉴스 이시각 헤드라인> - 08:00 2013-11-25 08:00:05
서열 해독 세종 - 해양수산부는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등 국내외 연구기관이 참여한 공동연구팀이 밍크고래의 전체 유전자 염기서열을 해독·분석하는 데 성공했다고 25일 밝혔다. 연구팀의 논문은 `밍크고래 유전체와 고래목의 수상생활 적응'이라는 제목으로 25일자 네이처 지네틱스 온라인판에 게재됐다. 논문의...
카카오서 한 수 배운 삼성 사장단 2013-11-13 20:48:30
것이다. 이 대표는 카카오의 수평적 조직문화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카카오는 모든 직원이 직급이 없다. 각자가 입사할 때 고른 영어 이름으로 불린다. 이 대표는 “부장이니 과장이니 하는 직급을 없애고 다 영어로 이름을 부르다 보니 의사소통이 굉장히 편해졌다”며 “구성원들이 서열 없이 치열하게 논쟁을 벌이면서 ...
고어코리아,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외국계 부문 2년 연속 대상 수상 2013-11-07 15:48:07
참가한 김재경 고어코리아 이사는 “상사나 부하, 서열이 없이 일하는 고어코리아의 수평적인 기업문화는 팀워크를 향상시키고 소비자 중심의 첨단 기술을 개발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된다”며 “이번 수상으로 기회, 혁신, 만족을 추구하는 고어의 기업 문화를 인정받은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민지혜 기자 spop@hankyun...
[글로벌 인재포럼2013] 레지날드 불 "한국 기업, 연공서열 문화 깨라" 2013-11-07 11:25:38
연공서열 따져…한국 직장인, 애사심보다 일에 전념하는 자세 필요" 불 부사장은 우선 한국 직장인에게는 애사심보다 맡은 일에 더 전념(commitment)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그는 "한국인은 대기업에 고용된 뒤 35년 이상 한 곳에 근무하길 원한다"면서 "반면 유럽인 평균 근속 연수는 4.6년 밖에 안된다"고...
[시론] 'X팀급 무모한 도전'이 필요하다 2013-10-28 21:48:27
‘튀지 마’, ‘눈치성 잔업’, ‘연공서열주의’, ‘제왕형 ceo’ 등으로 대변되는 상명하복의 기업문화를 기업가정신 친화적으로 바꾸어 내는 것이 급선무다. 사회의 시선도 중요하다. 기업가정신을 발휘해 투자확대와 고용창출이라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에 대해 사회는 정당하게 평가하는 분위기를 조성해 나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