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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몰 화물선 수색범위 확대…선원가족 "정보 부실" 항의 2017-04-04 13:42:05
침몰 화물선 수색범위 확대…선원가족 "정보 부실" 항의 "대체복무 선원만 2명, 국방부는 뭐하나"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남대서양에서 침몰한 초대형 광석운반선 '스텔라 데이지호'의 수색작업이 나흘째 진행되는 가운데 별다른 진전이 없자 현지 수색팀이 수색구조 범위를 넓히고 있다. 4일 오전 선사인...
남대서양 화물선 침몰 나흘째…선원들의 안타까운 사연 2017-04-04 10:57:35
절절한 심경을 밝혔다. 이환영(46) 기관사의 가족은 4일 나흘째 뜬눈으로 밤을 지새우며 구조 소식을 간절하게 기다리고 있다. 대책본부가 차려진 선사 폴라리스 쉬핑 부산 해사본부를 나흘째 지키고 있는 이 기관사의 7살 딸은 아직 아빠의 사고 소식을 알지 못한 채 엄마에게 "아빠 언제 와? 아빠 어디 갔어?"라고 물어...
[ 사진 송고 LIST ] 2017-04-04 10:00:00
김선호 선원 가족 손잡는 김영석 해수부 장관 04/03 17:24 서울 유형재 드리블하는 김향미 04/03 17:25 지방 김근주 '울산큰애기' 캐릭터 명예공무원 임명 04/03 17:25 서울 김선호 실종 선원 가족 경청하는 김영석 해수부 장관 04/03 17:26 서울 유형재 려성희의 드리블 04/03 17:26 지방 민경락...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7-04-04 08:00:09
세계화 방안 심포지엄 4일 열려 170403-0937 지방-0246 16:02 강화도 마니산에 단군 테마 '가족체험공원' 조성 170403-0938 지방-0247 16:03 무명에서 무티의 프리마돈나로…"타고난 사람 아니예요"(종합) 170403-0939 지방-0248 16:03 [대전소식] 테미예술창작센터 5∼16일 '프리뷰' 전시 170403-0940...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7-04-04 08:00:08
세계화 방안 심포지엄 4일 열려 170403-0891 지방-0246 16:02 강화도 마니산에 단군 테마 '가족체험공원' 조성 170403-0892 지방-0247 16:03 무명에서 무티의 프리마돈나로…"타고난 사람 아니예요"(종합) 170403-0893 지방-0249 16:03 인제 아미산에 밀원 숲 조성…양봉·산림관광 육성 170403-0898 지방-0250 16...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7-04-04 08:00:06
北선원에 또 4년 징역형 170403-0860 외신-0100 15:53 '85일 공백' 나가미네 주한 일본대사 내일 귀임(종합) 170403-0877 외신-0101 15:59 日 장롱예금 무려 430조원…"부유층 세금 피하려 현금보관 급증" 170403-0881 외신-0217 16:00 대검찰청, 부산서 국제검사협회 아태지역회의 170403-0883 외신-0102 16:00...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7-04-04 08:00:04
헵번 가족 힘 보탠 '세월호 기억의 숲' 3주년 준비 한창 170403-0916 사회-0156 16:16 윤장현 광주시장 "전두환 회고록, 황당한 궤변 응징해야" 170403-0921 사회-0158 16:20 전남도립대 총장에 첫 내부 출신 김대중 교수 내정 170403-0924 사회-0159 16:23 "세월호 시험 천공…3곳에서 모두 해수 대신 진흙만...
침몰 화물선 선사, 생존 필리핀 선원 2명 입국 추진 2017-04-03 20:22:57
관계 당국과 선사 등에서 침몰 사고 당시 상황 등을 진술하고 선원 가족들과 만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선사 관계자는 "필리핀 선원의 국내 소환에 대한 선원 가족의 동의를 받았다"며 "현지 해난구조센터의 승인을 받아야 하는 등 여러 가지 조율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win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
김영석 장관 "늑장보고 법적 조치…끝까지 수색하겠다" 2017-04-03 18:19:49
말했다. 김 장관은 "국민의 알 권리보다 선원 가족의 궁금점을 먼저 해소하기 위해 매일 브리핑을 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수색 사흘째가 되도록 기다리던 구조 소식을 듣지 못한 선원 가족은 김 장관에게 "사고가 난 망망대해에서 불과 4척의 배와 1대의 군 수송기로 수색해서 어떻게 촌각을 다투는 선원 구조를 할 수...
의문 커지는 화물선 침몰…"기상 나쁜 상황 아니었다" 2017-04-03 16:44:56
필요가 없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견해다. 실종 선원의 가족들은 스텔라 데이지호의 선령이 25년이라는 점을 들어 '선박 노후화'가 원인일 수 있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냉각팬이 고장 나 48시간 잠을 못 자고 고치는 등 평소에 선박 고장이 잦아 선원들이 힘들어했다는 것이다. 스텔라 데이지호는 한국선급으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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