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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예년과 다른 분위기 속 성탄 연휴 준비하는 케냐인들 2020-12-23 00:46:03
충격, 소득의 감소와 실직을 통해 전체 인구의 4%에 해당하는 200만 명에게 빈곤을 안겼다"고 전했다. 고용을 유지한 사람들도 주당 근로시간이 50시간에서 38시간으로 줄었다. 내년 1월에는 부가세 등 코로나19 세금 감면 혜택이 사라질 것으로 예정돼 있어 최근 물가상승으로 가뜩이나 가벼운 소비자들의 지갑은 구멍이...
미국 독립전쟁·텍사스로 옮긴 머스크…다 이유는 세금 때문 2020-12-21 09:00:23
반면 텍사스에는 소득세가 없다, 세금을 줄이려는 목적도 있다고 설명해주셨어요. ▶선생님: 잘 기억하고 있군요. 미국에선 각 주가 거의 한 나라여서 주마다 세금 제도가 달라요. 일론 머스크는 소득세를 안 내는 텍사스를 선택한 겁니다. 우리는 일론 머스크를 비난해야 할까요? 이전에도 일론 머스크와 비슷한 사람들이...
"소비 살려라"…카드 소득공제 확대하고 車 개소세 인하 연장 2020-12-17 17:26:20
신용·체크카드, 현금영수증 사용분을 공제해주는 소득공제 제도를 내년 한시적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내년 카드 소비액이 올해에 비해 일정 수준 이상 증가하면 기존 공제율 및 한도와 무관하게 100만원 한도에서 10% 추가 소득공제를 해주는 방식이다. 총급여가 7000만원이고 올해 신용카드 소비액이 2000만원인 직장인의...
소득세 9번 오른 20년 간 상속세 과표는 제자리 2020-12-17 15:30:20
놓고 있다고 한경연은 지적했다. 일례로 소득세는 2000년부터 올해까지 과표구간과 세율이 총 9회 조정됐다. 한경연은 상속세율 인하가 어렵다면 분할납부 기간을 늘려 납세자의 부담을 줄여야 한다고 설명했다. 상속세는 미실현이득에 부과되기 때문에 이를 납부하기 위해선 상속재산의 일부를 급하게 매각해야 하는 부담...
400만원 더 쓰면 30만원 추가 공제…외국 면세쇼핑객 유치 [2021 경제정책방향] 2020-12-17 14:00:11
걷어붙였다. 신용카드 소득공제를 확대하고, 승용차 개별소비세 인하를 연장한다. 외국인 관광객의 국내 면세구역 관광도 허용한다. 하지만 지역화폐와 소비쿠폰 등 효과성이 검증되지 않은 정책들이 확대된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시행시기를 정하지 못한 경우도 있어 실효성이 떨어질...
"20년간 과표구간·세율 그대로…상속세 부담 7.1배 증가" 2020-12-17 11:36:18
놓고 있다고 한경연은 지적했다. 일례로 소득세는 2000년부터 올해까지 과표구간과 세율이 총 9회 조정됐다. 한경연은 상속세율 인하가 어렵다면 분할납부 기간을 늘려 납세자의 부담을 줄여야 한다고 조언했다. 상속세는 미실현이득에 부과되기 때문에 이를 납부하기 위해선 상속재산의 일부를 급하게 매각해야 하는 부...
제프리 삭스 "韓, 기본소득 도입 어려울 것…세수 늘려야" 2020-12-15 15:06:59
삭스 미국 컬럼비아대 교수는 15일 한국 정부에 전반적인 세수를 높일 필요성이 있다는 의견을 제시한 반면 기본소득 도입에 대해선 반대의 목소리를 냈다. 삭스 교수는 이날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한국판 뉴딜: 국민과 함께 이루는 대전환`을 주제로 열린 `Inclusive Korea 2020 국제 콘퍼런스`에서 신종 코로나바이...
제프리 삭스 "한국, 세수 늘려야…기본소득 도입은 어려워"(종합) 2020-12-15 14:43:47
"한국, 세수 늘려야…기본소득 도입은 어려워"(종합) "K방역, 놀라운 성공…RCEP 등 다자관계로 기후변화 해결 협력해야" (세종=연합뉴스) 이보배 기자 = 세계적 석학인 제프리 삭스 미국 컬럼비아대 교수는 한국 정부에 "궁극적으로 전반적인 세수를 높일 필요가 있다"고 15일 말했다. 삭스 교수는 이날 서울 포시즌스...
세계적 석학 제프리 삭스 교수 "기본소득 지지하지 않는다" 2020-12-15 14:15:09
기본소득 도입에 대한 의견을 묻는 유종일 KDI국제정책대학원장의 질문에 "보편적 기본소득은 모두가 매달 일정 금액을 받는 제도가 될텐데 비용이 너무 많이 든다"며 "이것 말고도 재정이 투입돼야할 것들이 많다"고 말했다. 그는 "일할 수 있는 사람은 일을 하고 그에 대한 정당한 보수를 받는 것이 맞다고 본다"며...
‘소로스·버핏 가설’로 본 증시 전망…동학개미에 힘 실리려면 [국제경제읽기 한상춘] 2020-12-14 10:58:13
재정수입 감소를 초래(래퍼 곡선상 세율과 세수 간 역비례 관계인 비표준지대)할 가능성이 높다. 증시가 활성화돼야 미시적 측면에서 기업은 자기 구미에 맞는 자금을 조달하고 국민은 건전한 재산증식이 가능해진다. 거시적 측면에서는 국민소득 3면 등가 법칙상 생산과 지출, 그리고 분배 간의 선순환 관계가 잘 작동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