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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3월 CPI·기업 실적 대기하며 혼조 마감…‘애플 1.6%↓’ 유가 하락·비트코인 상승 [출근전 꼭 글로벌브리핑] 2023-04-11 06:59:06
4.09포인트(0.1%) 상승한 4109.11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3.60포인트(0.03%) 하락한 1만2084.36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시장은 다가오는 3월 소비자물가지수(CPI)와 기업 실적 발표에 주목했다. 홍콩과 유럽 주요국 증시가 부활절 연휴로 휴장하며 거래량도 줄어 대체로 한산했고, S&P500 기업의 27%가량이...
[월요전망대] 美 3월 소비자물가 상승률 5%대로 내려왔을까 2023-04-09 18:05:12
3월 소비자물가지수(CPI)다. 5월 초 미국 중앙은행(Fed)의 기준금리 결정을 앞두고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참고하는 마지막 CPI이기 때문이다. 지난주 미국 노동부가 발표한 ‘3월 고용보고서’에선 신규 취업자 수(비농업부문)가 23만6000명으로 2월(31만1000명)보다 크게 둔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Fed의 긴축 효과가...
KDI "반도체 경기, IT버블·글로벌 금융위기 수준으로 악화" 2023-04-09 17:00:48
이는 지난 2001년 7월(-42.3%)과 2008년 12월(-47.2%)과 비슷한 수준이다. 가동률지수 역시 직전 정점 대비 49.1% 떨어지며 2001년 7월(-44.7%), 2008년 12월(-48.0%)과 유사한 모습을 보였다. 반도체 재고율은 254.2를 기록하며 2001년 7월 247.6, 2008년 12월 204.6을 웃돌았다. 고용시장에 대해선 서비스업의 취업자...
1% 넘은 부동산PF 연체율...금융위기 불안감 커졌다 2023-04-07 21:29:45
밑돌았고,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도 전달 보다 떨어졌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도 3월 소비자물가가 전년 동기대비 4.2%나 오르는 등 각종 경제지표들이 양호한 모습은 아닌데요 최근 국내외 경기 동향 이민재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 이민재 기자 리포트 : 증권사 1000배 높다…뱅크데믹 부추기는 '부동산PF' ]...
"600만 소액주주 근심 해소"...LG·SK 밀어낸 미친 이 기업 2023-04-07 16:35:10
나서며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특히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지난 달 31일 이후 5거래일 만에 순매수를 기록했다. 반면 개인은 현물(9,986억 원 순매도)과 코스피200 선물(3,532억 원 순매도) 모두 팔아치웠다. 반도체 업황 저점 통과 기대에도 불구하고, 강한 저항선으로 작용하는 코스피 2,500을 앞두고 차익실현에...
[마켓PRO] "경기침체 경고 누적…주가 올랐을 때 방어주로 갈아타라" 2023-04-07 14:09:15
급여 지수 역시 몇 달 안에 성장률이 전년 대비 4~5% 수준으로 전망입니다. 작년 초에는 총급여지수 숭장률이 12%였으며 최근 3개월 동안에도 8% 수준이었지만, 더 둔화될 전망이라는 겁니다. 이러한 급격한 둔화와 여전히 높은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실질 소비자 구매력이 더 제약받고 있습니다. 소비자 및 중소기업 심리...
물가상승 둔화 "안심하긴 이르다"...유가·공공요금 인상 변수 2023-04-04 15:53:16
3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4% 초반까지 둔화했지만, 근원물가 상승세는 여전하다. 여기에 주요 산유국들의 전격적인 추가 감산 조치, 공공요금 추가 인상 가능성까지 겹치면서 앞으로 물가 움직임을 예단할 수 없게 됐다. 고물가 국면이 예상보다 길어지면서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결정 스텝도 꼬일 수 있다는 것이다....
가라앉지 않는 근원물가에 유가까지…물가 악재 '산적'(종합) 2023-04-04 15:35:11
= 3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4% 초반까지 둔화했지만, 근원물가가 쉽사리 가라앉지 않고 있다. 여기에 주요 산유국들의 전격적인 추가 감산 조치, 공공요금 추가 인상 가능성까지 겹치면서 앞으로 물가 움직임을 예단할 수 없게 됐다. 고물가 국면이 예상보다 길어지고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결정 스텝도 꼬일 수 있다는...
가라앉지 않는 근원물가에 유가까지…물가 악재 '산적' 2023-04-04 10:07:06
= 3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4% 초반까지 둔화했지만, 근원물가가 쉽사리 가라앉지 않고 있다. 여기에 주요 산유국들의 전격적인 추가 감산 조치까지 겹치면서 앞으로 물가 움직임을 예단할 수 없게 됐다. 고물가 국면이 예상보다 길어지고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결정 스텝도 꼬일 수 있다는 것이다. ◇ 근원물가 4.8%...
3월 물가 4.2%로 둔화…신선식품·공공요금 고물가 여전 2023-04-04 08:41:29
2개월 연속 4%대 상승률을 이어가고 있다. 통계청은 4일 '3월 소비자물가 동향'을 통해 지난달 소비자물가 지수는 110.56(2020=100)으로 전년대비 4.2% 올랐다고 밝혔다. 상승폭은 지난해 3월 4.1% 이후 가장 낮은 수치다. 전월과 비교하면 0.2% 상승했다. 소비자물가지수는 가구에서 일상 생활을 영위하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