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2.5억 받고 학원에 문항 판매한 교사...검찰 송치 2024-07-22 15:28:31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문항판매)로 검찰에 송치됐다. A씨는 2022년 5월께 평가원이 주관하는 2023학년도 6월 수능 모의평가의 특정 과목 검토진으로 참여했다. 그는 이 과정에서 알게 된 출제정보를 활용해 11개 문항을 제작하고 모의평가 시행 전 사교육업체 2곳에 판매한 사실(문제유출)도 드러나 위계공무집행방해,...
"中게임사 연락조차 안 돼"…속수무책으로 당하는 한국 2024-07-22 15:05:06
공개하는 '확률형 아이템 표기 의무화' 위반 업체 가운데 과반이 중국계 게임사인 것으로 밝혀졌다. 22일 김승수 국민의힘 의원이 게임물관리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확률형 아이템 표기 의무 위반 적발 내역' 자료에 따르면 올해 3월22일 확률형 아이템 표기 의무화가 포함된 게임산업법 개정안 시행 이후...
믿었던 선생님의 배신…문제 팔아 2억5000만원 벌었다 2024-07-22 12:43:08
제작·제공한 대가로 2억5400만원을 수수해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문항 판매)로 검찰에 넘겨졌다. A씨는 2022년 5월께 평가원이 주관하는 2023학년도 6월 수능 모의평가의 특정 과목 검토진으로 참여해 알게 된 출제정보를 활용, 11개 문항을 제작했다. 또 모의평가 시행 전 사교육업체 2곳에 판매한 사실(문제 유출)도 ...
공정위, '하도급 대금 미지급' 대성무역에 과징금 3억6천만원 2024-07-22 12:00:02
기자 = 하도급 업체에 대금을 지급하지 않고, 서면 발급 의무를 위반한 대성무역이 공정거래위원회의 제재를 받게 됐다. 공정위는 대성무역의 하도급법 위반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과 과징금 3억6천200만원을 부과한다고 22일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의류 판매업체인 대성무역은 2022년 1월부터 4월까지 수급사업자에게...
토종 IT 기업들의 수난시대…"국내 투자 위축 우려" 2024-07-21 17:41:46
게임업체 위메이드는 암호화폐 위믹스와 관련해 검찰 수사를 받고 있다. 투자자들은 위메이드가 과거 위믹스 발행 과정에서 유통량을 속여 피해를 봤다며 작년 5월 당시 위메이드 대표이던 장현국 부회장을 사기 등 혐의로 서울남부지검에 고소했다. 검찰은 작년 5~6월 위메이드와 가상자산거래소인 업비트, 빗썸 등을...
공정위, 온라인플랫폼 '큐텐' 현장조사…전자상거래법 위반 의혹 2024-07-21 15:50:38
온라인 플랫폼 큐텐의 전자상거래법 위반 의혹에 대해 조사에 착수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최근 서울 강남구 큐텐코리아 본사에 조사관을 보내 현장 조사를 진행했다. 큐텐은 국내 온라인쇼핑업체인 티몬, 위메프, 인터파크커머스를 계열사로 둔 싱가포르 기반의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 그룹이다. 공정위는...
"아부지 뭐하시노?" 묻더니…불합격 통보도 안 해 2024-07-21 13:22:57
3 위반으로, 이들 회사에는 300만원의 과태료가 각각 부과됐다. 채용절차법은 또 채용심사를 목적으로 구직자에게 어떠한 금전적 비용도 부담시키지 못하게 하고 있지만, 한 직물도매업체는 구직자 42명에 채용 신체검사 비용을 부담시켰다. 채용서류의 반환 청구가 가능하다는 점을 고지하지 않거나 최대 보관기간인...
공정위, '하도급 서면 지연 발급' 엔디에스에 과징금 3천800만원 2024-07-21 12:00:02
업체와 계약을 맺으면서 계약서 등 서면을 제때 발급하지 않은 엔디에스가 공정거래위원회의 제재를 받게 됐다. 공정위는 엔디에스의 하도급법 위반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과 과징금 3천800만원을 부과한다고 21일 밝혔다. 컴퓨터 시스템 통합 자문 및 구축 서비스업 사업자인 엔디에스는 2020년 1월부터 2022년 6월까지...
"아버지 뭐하시노?"…청년들 울린 회사들 결국 2024-07-21 11:59:01
D 건설업체는 근로자 채용 과정에서 최종 합격 여부를 합격자에게만 고지하고, 일부 불합격자에게는 알리지 않았다. E 협동조합은 채용서류의 반환 소요 비용을 구직자 부담으로 명시하고 있다. 과태료 150만원을 부과받았다. 모두 채용절차법 위반으로 고용노동부에 적발된 사례다. 고용노동부는 2024년 상반기 중 온라인...
토종 IT기업 수장 사법리스크에 업계 긴장…"생태계 위축 우려" 2024-07-21 06:01:03
업체 수장의 사법 리스크가 자꾸 터지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디지털 혁신은 사실 스타트업 등 작은 기업들 쪽에서 나올 가능성이 크다. 정부는 IT업체들의 사기나 의지가 저하되지 않도록 어떤 배려나 조치를 내놓을 필요가 있다"고 당부했다. harriso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