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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홀딩스, 2025년부터 인니서 이차전지용 니켈 생산한다 2023-02-24 09:32:39
재 61만t, 음극재 32만t 생산·판매 체제를 구축한다는 목표다. 포스코그룹은 뉴칼레도니아 원료법인 NMC, 국내 제련사 SNNC와 함께 광산·제련 합작 사업을 추진 중이다. SNNC와 협력해 올해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연산 2만t 규모의 이차전지용 황산니켈 정제 공장을 건설 중이며, 2021년에는 호주 니켈 광산·제련 업체인...
배터리의 핵심 소재…양극재가 뭐지? 2023-02-20 16:32:31
재, 음극재, 전해액, 분리막 네 가지 요소로 구성된다. 양극과 음극 물질 간 전자 이동으로 화학에너지를 전기에너지로 변환시키는 장치다. 양극의 리튬 이온이 음극으로 이동하면서 배터리가 충전되고, 음극의 리튬 이온이 양극으로 돌아가면서 배터리가 방전되는 원리다. 리튬이온배터리는 전기차, 스마트폰, 전동공구,...
펫 아바타·버추얼 아티스트에 '뭉칫돈'…패션 스타트업도 '러브콜' [이번주 VC 투자] 2023-02-17 16:39:11
양·음극재 전극단자 전문 제조사다. 일본이 주도하고 있던 전극단자 소재 부품 기술을 국산화한 곳이다. HL만도가 '찜'한 파트리지시스템즈 자율주행 데이터 솔루션 업체 파트리지시스템즈는 20억원 규모 프리 시리즈 A 라운드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에는 HL만도, 인라이트벤처스, 인탑스벤처스가 새로...
포스코케미칼, 4천억원 규모 ESG 채권 발행…배터리소재 투자 2023-02-17 15:51:52
= 포스코케미칼은 배터리소재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4천억원 규모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채권을 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포스코케미칼은 지난 15일 ESG 채권 수요예측을 한 결과 당초 계획했던 2천억원보다 7.8배 많은 1조5천500억원의 자금이 몰리자 발행 규모를 두 배로 늘렸다고 전했다. 2천억원의 채권이...
경기도, 중첩규제 지역인 '1000억 투입해 여주시 점동면에 K-배터리 설비시설 구축' 협약 2023-02-16 16:32:21
신소재 분야의 핵심기술을 보유한 협력기업을 지속적으로 유치해 경기 동부지역을 K-배터리 혁신생태계로 구축할 계획이다. ㈜그리너지는 2017년 2월 설립해 지난해 11월 ‘CES 혁신상’을 수상한 미래 혁신기업이다. 기존 이차전지와 다르게 음극으로 사용되던 흑연을 리튬티탄산화물(LTO)로 대체하는 이차전지 신소재를...
대만 폭스콘, 남부 가오슝에 전기차 산업망 구축 계획 2023-02-16 15:29:08
양극재, 음극 재료, 첨단 배터리 재료 등을 아우르는 배터리 산업망 구축을 계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천치마이 시장은 폭스콘 외에도 상용차와 버스를 제작하는 순이자동차, 배터리 분리막을 생산하는 벤큐머티리얼즈(明基材料) 등 주요 전기차 관련 업체들이 챠오터우 단지에 입주했다며 향후 자율주행 관련...
'IPO 재수생' 제이오, 공모가 대비 85% '상승' 2023-02-16 09:49:56
수요예측에는 1174개의 기관이 참여해 경쟁률은 353 대 1로 나타났다. 지난해 11월엔 수요예측이 부진해지자 상장을 뒤로 미뤘다. 1994년 설립된 제이오는 탄소나노튜브(CNT)를 생산하고 있다. 탄소나노튜브는 2차전지의 소재 성능을 보완하는 핵심 재료다. 배터리의 양극재와 음극재 성능을 강화하는 데 사용한다. 진영기...
사명서 ICT 빼고 DX…'미래기업' 이미지 입는 포스코 계열사 2023-02-15 18:07:17
포스코케미칼은 음극재 제조사인 포스코켐텍이 2019년 3월 변경한 사명이다. 이 회사는 지난해 말부터 사명 교체를 포함한 브랜딩 작업을 검토해왔다. 같은 맥락에서 포스코케미칼의 자회사인 피엠씨텍은 최근 ‘포스코MC머티리얼즈’로 사명을 바꿨다. 이 같은 대대적인 브랜딩 작업의 배경에는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의...
포스코그룹, 일부 계열사 사명 교체 검토…최정우 회장의 지시로 ‘친환경 미래소재’ 비전 담는다 2023-02-14 15:35:09
2010년부터 쓰였다. 포스코케미칼의 경우 음극재 제조사인 포스코켐텍이 2019년 3월 포스코케미칼로 사명을 변경한 후 양극재를 생산하는 포스코ESM을 흡수합병하면서 현재의 이름을 갖췄다. 그룹 내 계열사 중 가장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이 회사는 지난해 말부터 사명 교체를 포함한 브랜딩 작업을 검토해 왔다....
"다 쓰고 버려도 돈 된다"…600조 '미래 금광' 사업의 정체 2023-02-14 13:55:57
원재료 성분을 추출해 전기차 배터리로 재활용하는 등의 방식으로 활용된다. 배터리 성능이 초기 대비 70~80%면 ESS로 재사용하고 50% 이하면 방전시킨 후 양극, 음극, 분리막으로 분해해 리튬 등 원재료를 회수한다. 전기차 배터리는 일반 배터리 대비 에너지 밀도가 높아 성능이 80% 이하로 떨어지더라도 일상 생활용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