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삼성, 사태 수습 후 무선사업부 감사…조직·인사 쇄신책 내놓는다 2016-10-13 18:08:45
따른 조직·인사 개편이 뒤따른다.진단팀은 초기에 원인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해 사태를 키운 상황, 제품 설계 등에 근본적 문제가 있었으나 윗선에 제대로 보고하지 않았을 가능성 등을 살펴볼 것으로 알려졌다. 또 지난 9년간 무선사업부가 성공가도를 달리며 쌓인 문제점 등을 찾아내는 데 주력할 계획인 것으로...
"여름에 겨울을 준비하라"는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2016-10-10 17:34:44
계열사 사장단 인사를 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인사의 특징은 글로벌 역량과 전문성을 갖춘 ‘젊은 피’ 수혈이란 게 한화 측 설명이다. 금춘수 부회장은 2014년 삼성과 한화 간 대규모 인수합병(m&a)을 주도하며 한화그룹의 성장 기반인 화학, 방산, 태양광 사업을 세계적인 수준으로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하반기 대기업 공채시즌 시작…신입공채 10% 감소 2016-08-23 23:25:51
조선·중공업은 하반기 채용 계획이 아예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채용 시기는 9월 초에 집중될 것으로 보입니다. 현대자동차그룹은 오는 30일부터, LG그룹은 다음달 1일부터 계열사별로 신입사원을 모집하고, 삼성그룹과 SK그룹도 다음달 초 공채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하반기 채용은 직무역량 평가가...
확 달라진 성동조선 "정상화 발판 마련했다" 2016-08-04 17:44:31
불과했다.◆수출입은행·삼성중공업 손잡다성동조선의 변화는 한국수출입은행, 삼성중공업과의 경영협력협약 덕분이다. 성동조선 최대 주주인 수출입은행과 삼성중공업은 지난해 8월 성동조선해양의 경영 정상화를 지원하겠다며 경영협력협약을 맺었다. 수출입은행이 인사 노무 재무 등 경영관리를, 삼성중공업이 ...
생산직도 `능력`시대…SK하이닉스, 성과제 도입 2016-07-20 16:32:46
<앵커> IT업계에서 성과 중심의 인사제도 도입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장기 불황으로 구조조정이 시급한 조선업계가 이에 반발하며 파업을 준비하는 것과 대조적입니다. 문성필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저유가와 중국과 일본 업체들의 추격으로 사상 최악의 불황을 겪고 있는 국내 조선업계. 조선업계의 회생을 위해...
생산직도 `능력`시대…SK하이닉스, 성과제 도입 2016-07-20 07:06:54
중심의 인사제도 도입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장기 불황으로 구조조정이 시급한 조선업계가 이에 반발하며 파업을 준비하는 것과 대조적입니다. 문성필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저유가와 중국과 일본 업체들의 추격으로 사상 최악의 불황을 겪고 있는 국내 조선업계. 조선업계의 회생을 위해 구조조정이 시급하지만...
[안전산업 창조도시 울산] '인생 2막' 여는 울산 공장장 은퇴자 모임 NCN 2016-07-18 09:08:42
주요 위원으로는 지해석 전 후성 공장장, 허익도 전 현대중공업 상무, 고경수 전 삼성비피 공장장, 김종국 전 lg하우시스 공장장, 김 맑?전 sk유화 공장장, 오만석 전 이수화학 전무, 이응윤 전 sk케미칼 공장장, 이재곤 전 듀폰 공장장, 박수철 전 현대자동차 전무이사 등을 들 수 있다.3대째 회장을 맡고 있는 박 센터장...
부실대출과 수사로 '내우외환'…휘청대는 농협금융 2016-06-20 06:07:06
없는 현대중공업이나 삼성중공업[010140]에 대한여신은 차치하고라도 이번 분기부터 충당금을 적립해야 할 곳이 산적해 있다. 자율협약이나 법정관리, 기업회생에 들어간 해운ㆍ조선업에 대한 잔여 여신만약 1조6천억원에 달한다. 법정관리에 들어간 STX조선해양에 대한 잔여여신 7천744억원, 자율협약 중인...
대우조선 부실 방치한 '그들'…낙하산 잔치에 혈세만 13조 2016-06-08 17:53:17
중공업은 2014년 1조9233억원의 영업손실을 내며 적자로 돌아섰다. 삼성중공업의 영업이익은 2013년 9246억원에서 2014년 1427억원으로 급감했다.그런데도 대우조선은 2013년 4409억원, 2014년엔 4711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렸다고 발표했다. 경영진이 연임을 위해 손실을 감춘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 대우조선 외부감사를...
관료주의에 빠져 벼랑에 선 한국 조선업, '변경 DNA'를 회복하라 2016-06-06 17:30:28
사주가 중요한 정치가여서, 전문경영인들이 운영했다. 삼성중공업은 주인이 있었지만, 그룹 핵심 인사들은 미래 수종 사업에 포함되지 못한 중공업에 큰 관심을 두지 않았다.주인이 직접 경영하지 않으면, ‘주인-대리인 문제’가 심각해진다. 이 문제는 위험에 대한 대응에서 두드러진다. 단기적 성과를 통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