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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론] 박지원, '대선 연대' 따져보고 해야 2017-01-16 17:34:41
"자강론과 연대론은 동전의 양면으로 큰 천막을 치려면 더욱 깊고 단단하게 우리 당의 기둥을 세워야 한다"고 규정했다. 자강을 하든, 연대를 하든 일단 당의 입지를 더 공고히 구축해야 한다는 점을 명확히 했다고 볼 수 있다. 박 대표는 최근 반기문 전 유엔 총장을 겨냥한 충청권과의 '뉴 DJP(김대중·김종필)...
박지원號, 순탄찮은 출항…'빅텐트론' 놓고 지도부 격돌 2017-01-16 11:30:48
놓고 지도부 격돌 박지원, '선(先)자강 후(後)연대론'에 김영환 "먼저 텐트 쳐서 안돼" 김대중·김영삼 전 대통령 묘역 참배로 첫 행보 (서울=연합뉴스) 이광빈 기자 = 국민의당 새 지도부가 16일 공식 행보를 시작하자마자 박지원 대표가 전날 당선 후 제기한 국민의당 중심의 빅텐트론을 둘러싼 당내 노선갈등이...
박지원 "연합·연대에 대한 국민의당의 답은 결선투표제" 2017-01-16 10:50:46
자강론과 연대론은 동전의 양면으로, 큰 천막을 치려면 더욱 깊게 단단하게 우리 당의 기둥을 세워야 한다"며 "'선(先)자강-후(後)연대'는 정치·외교·국가운영의 기본이며, 심지어 선거운동 혁명의 기본이기도 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국민의당은 역사의 죄인이 되지 않도록 국민이 들어준 촛불을 받들어 반드시...
김부겸 "박지원, 정권교체 위한 '야권공동후보' 길 터달라" 2017-01-16 10:32:52
큰 힘을 갖고 적폐청산과 국가대개혁도 이룰 수 있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정치적 격변의 시기다. 촛불과 탄핵으로 한 치 앞을 예견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박 대표의 정치적 경륜이 중요하다. 대표로서 '자강' 필요성도 있겠지만, '연대'의 큰 생각도 갖고 계실 것이라 믿는다"고 지적했다. dk@yna.co.kr...
국민의당 새 대표에 박지원…"우리당이 빅텐트,문 활짝 열겠다"(종합3보) 2017-01-15 19:31:14
자강론이 있어야 연대론이 성립된다"며 '선(先)자강-후(後)연대론' 입장을 재확인한 뒤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에 대해 "혹독한 검증을 받아 우리 당에서 경선을 하고 싶다면 문은 열려 있다"며 "어떤 조건을 붙여서 경선을 하겠다는 건 있을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우리 당을 튼튼히 하고 우리 당 후보를...
박지원 "반기문, 혹독한 검증받고 당 경선 원하면 문 열려있다" 2017-01-15 19:08:08
"자강론 있어야 연대론 성립…외부서 노크하는 분 정해지면 경선룰 결정" "文, 힐러리보다 비토 많아…요동치는 정치판서 신의 한수로 승리" (서울=연합뉴스) 송수경 박수윤 기자 = 국민의당 박지원 신임 당 대표는 15일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에 대해 "혹독한 검증을 받아 우리 당에서 경선을 하고 싶다면 문은 열려...
北 김정은 새해초 軍 시찰 안해…집권 후 두번째 2017-01-15 16:38:13
자력·자강을 기치로 내걸고 경제 발전을 최우선으로 강조한 영향이라는 분석도 있다. 김정은은 신년사에서 이례적으로 '자책성 발언'을 하며 인민들 앞에서 민심을 얻으려는 제스쳐를 보이기도 했다. 통일부 당국자는 "김정은이 새해 초 군 시찰에 나서지 않은 것은 신년사 관철에 집중하겠다는 차원으로...
국민의당 전대, '자강론'으로 표심잡기…현장투표 진행중 2017-01-15 15:47:27
국민의당 전대, '자강론'으로 표심잡기…현장투표 진행중 安 "연대 구걸한 정당이 승리한 적 없어"…연대론 선긋기 (고양=연합뉴스) 박수윤 기자 = 국민의당 당권 주자들은 15일 새 지도부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에서 정견 발표를 통해 막판 한 표를 호소했다. 특히 후보들은 유일한 대권 주자인 안철수 전 대표를...
北신문 '강원도 정신' 강조…'제2의 고난의 행군' 예고 2017-01-13 16:52:32
시기 자강도 인민들이 만난(어려움)을 이겨내며 강계정신을 창조하였다면 강원 땅의 인민들은 강원도 정신을 창조하였다"며 "모든 것이 부족하고 어려운 속에서도 강인하게 일떠서는 정신력의 무서운 분출이였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그대들이 진정 시대와 혁명이 요구하는 자력자강의 선구자가 되려거든 강원도 정신의...
주승용 "潘, 與후보인지 野후보인지 정체성 밝혀야"(종합) 2017-01-13 11:04:02
많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국민의당은 자강(自强)을 해야 하는 단계이고 모두 똘똘 뭉쳐 화합하고 지지율 회복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비박 신당 등 다른 세력과의 연대나 통합에 대해 단호하게 선을 그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우리 당의 정체성에 동의하는 모든 이들에게 문호를 개방해 우리당의 기득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