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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닥터 김사부’ 유연석, 연기력으로 빚어낸 ‘인생캐’ 강동주 2017-01-17 07:41:50
청춘들의 자화상을 그리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끝없는 선택의 기로에 서서 고뇌하는 동주는 의사로서의 신념과 성공해야 한다는 목표 사이에서 괴로워한다. 때로는 세상을 향한 외침을, 때로는 혼자 흐느껴 우는 괴로움을 시청자들과 함께하며 20회 내내 큰 울림과 감동을 주었다. 유연석이 펼쳐내는 ‘케미’ 역시...
‘싱글라이더’ 10종 감성 스틸컷 공개...2월22일 개봉 확정~! 2017-01-16 11:00:44
세대의 고민들을 대표하는 청춘의 자화상을 표현해내 관객들의 수많은 공감을 이끌어낼 것이다. 아울러 ‘싱글라이더’로 첫 장편 영화 데뷔한 이주영 감독이 연출과 시나리오를 맡아 타고난 이야기꾼으로 2017년 가장 기대되는 신인 감독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또한, 한국영화에선 드물게 영화 대부분을 호주...
‘낭만닥터 김사부’ 유연석, 명불허전 눈빛장인의 눈빛연기 2017-01-16 07:35:21
것. 극 초반 유연석은 이 시대 청춘들의 자화상을 강동주 캐릭터를 통해 실감나게 표현하며, 세상을 향한 분노와 원망을 담은 눈빛으로 강렬한 인상을 심었다. 의사로서의 신념과 출세에 대한 야망 사이에서 고뇌하던 그는 돌담병원에 들어서며 김사부(한석규 분)와 대립했다. 그가 시청자들의 가슴 속을 뚫는 시원한 사이...
쏟아지는 치킨·피자집…늘어나는 빚…고삐 죄는 금융당국 2017-01-15 19:00:00
경제의 자화상이다. 15일 통계청에 따르면 자영업의 대표적인 업종인 숙박·음식점업 취업자 수는 2011년 185만4천명으로 저점을 찍고서 이후 5년 연속 증가 추세다. 지난해에는 227만7천명까지 불었다. 관련 통계가 집계된 2004년부터 줄곧 줄었다가 2011년에 반전이 일어난 것이다. 베이비붐 세대(1955∼1963년)가 은퇴...
예술원 회원 김윤성 시인 별세 2017-01-13 10:29:05
자화상'(1978) 등의 시집을 냈고 대한민국예술원상·월탄문학상·민족문학상·청마문학상을 수상했다. 유족으로는 아들 영신(62)씨와 딸 영림(58)씨가 있다. 빈소는 일산백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졌고 발인은 15일 오전 6시30분. ☎ 031-910-7444. dad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윤동주 이후, 우리 모두는 가슴에 시 한 편 가졌다" 2017-01-07 10:31:11
'자화상'을 연상시키는 이 시는 소강석 시인이 윤동주처럼 우물에 비친 자신, 그리고 윤동주를 들여다보며 쓴 '동주의 우물가에서'다. 시인이 최근 펴낸 시집 '다시, 별 헤는 밤'에는 윤동주의 삶과 시세계를 더듬은 시 54편이 실렸다. 시집은 윤동주에게 바치는 오마주이자 그의 삶을 운문으로 기록한...
[책마을] 시 읽고 그림 보는 건 자신의 삶 알아가는 것 2017-01-05 17:29:55
‘나의 나’와 오스트리아 화가 에곤 실레의 ‘자화상’ 시리즈를 통해 독자들이 각자의 내면을 들여다보는 기회를 제공하기도 한다. 폴란드 시인 비스와바 쉼보르스카의 ‘두 번은 없다’와 일본 화가 온 가와라의 ‘날짜 그림’, 미국 시인 메리 엘리자베스 프라이의 ‘내...
[책꽂이] 경영을 살리는 IT, IT를 살리는 경영2 등 2017-01-05 17:26:44
화가들이 그린 자화상을 깊이 있게 읽어준다.(이광표 지음, 현암사, 332쪽, 1만8000원)●우리는 모두 예술가다 틀에 얽매이지 않은 예술가의 삶과 작품을 소개하며 삶을 보다 자유롭고 아름답게 만드는 예술의 가치를 일깨운다.(한상연 지음, 샘터, 196쪽, 1만원)●카프카답지 않은 카프카 소설가 프란츠 카프카의 생애 중...
박찬구 금호석화 회장 "권력 아부 구태 끝내야" 2017-01-02 09:56:23
로비하는 구태를 답습하는 잘못된 자화상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며 "구태가 계속되면 모두가 지금보다 더 싸늘한 시선을 보낼 것이고 비리기업이라는 오명에서 벗어날 수 없을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박 회장은 "아무리 상황이 열악해도 올바른 가치와 윤리를 바탕으로 자신의 소신과 신념을 가지고 흔들림 없는...
[취업에 강한 신문 한경 JOB] 더 좁아진 '취업문'…수시로 뽑고, 직무역량이 최고의 스펙 2016-12-19 18:27:52
버려졌다는 의미의 ‘티슈인턴’, 인턴만 반복하고 입사가 안 되는 ‘호모인턴스’, ‘빽’이 없으면 갈 수 없다는 알짜인턴을 일컫는 ‘금턴’ 등 고달픈 20대 젊은이의 자화상을 반영한 신조어도 올 한 해를 장식했다.공태윤 기자 trues@hankyung.comⓒ 한국경제 & 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