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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 미디어 뉴스룸-한경 비타민] 보수·진보 감별법 2017-01-06 17:58:52
새누리당은 정강 정책에서 명실상부한 보수라고 볼 수 있을까. 이제까지는 지역 맹주를 따라 몰려다니는 패거리 집단과 다르지 않았다. 시장에 대해서도 진정한 보수가 아니란 지적이 많다. 보수우파가 노블레스 오블리주 없이 기득권만 찾아서는 진정한 혁신을 이룰 수 없다.김유미 기자 warmfront@hankyung.com
재벌 유통지배·원전 건설 막겠다는 보수신당의 '좌클릭 정강' 2017-01-05 18:46:00
발기인대회…정강·정책 공개양극화 해소·중부담-중복지 동반성장 제도적 기반 확대 명시 개별 정책 국민투표제 도입 외교안보 정책은 새누리와 비슷'선거연령 18세' 하루만에 백지화 [ 김채연 기자 ] 개혁보수신당이 5일 발표한 정강·정책(가안)의 핵심은 재벌개혁과 양극화 해소다. 공정한 시장 경쟁...
'재벌개혁' 한다는 개혁보수신당 2017-01-05 18:12:06
당의 기본 이념을 보여주는 정강·정책에 ‘재벌개혁’을 명시했다.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보호를 위해 재벌을 규제하겠다는 내용도 담았다. 신당은 5일 이 같은 내용의 정강·정책 가안을 공개했다.신당은 기존 재벌 중심의 성장 패러다임을 폐기하고, 재벌개혁을 통한 대기업·중소기업 간...
새누리도 "상법·공정법 개정하겠다"…정치권 '좌클릭 경쟁'에 기업 비상 2017-01-03 18:57:04
하는데…보수신당은 정강·정책서 '재벌 개혁' 명문화 보수 적통 외치며 '우회전 깜빡이' 켜고 좌회전 야당 "2월 국회서 처리"…새누리, 보조 맞출수도 [ 홍영식 선임기자/박종필 기자 ] 여야가 대선을 앞두고 ‘좌클릭’ 경쟁을 벌이는 양상이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 개혁보수신당(가칭)뿐만...
[인터뷰] 정병국 개혁보수신당 창당준비위원장 "신당은 김무성·유승민당 아니다…반기문 와도 반드시 경선 거쳐야" 2017-01-02 19:27:15
운영, 기존 정당과 차별화…정강·정책 웹툰 만화책으로" [ 박종필 기자 ] “김무성, 유승민 의원도 개혁보수신당 구성원일 뿐이다. 특정인이 좌지우지하는 ‘인물 중심 정당’을 철저히 배격하겠다.”개혁보수신당 창당준비위원장인 정병국 의원(사진)은 2일 국회에서 한국경제신문과 인터뷰를 하고...
주호영 "공수처 신설 야당과 공조"…이호영 "삼성이 재벌개혁 선도해야" 2016-12-28 19:07:12
점도 감안해야 한다”고 지적했다.이날 열린 개혁보수신당 정강·정책 토론회에선 포용적 시장경제, 서민적 보수, 튼튼한 안보 등을 정강·정책에 포함시키는 방향으로 의견이 모아졌다.유승호/박종필 기자/사진=신경훈 기자 usho@hankyung.com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정호 칼럼] 새누리당이나 개보신당이나 2016-12-28 17:27:48
치도 없는 친박·비박 아닌가 이젠 진보 정강·정책으로 보수 끌어안겠다니"김정호 수석논설위원 “최순실을 모르는 국회의원이 있나”고 말한 건 김무성 의원이다. 사건이 불거진 직후 불쑥 던진 한마디다. 새누리당의 정체성을 이보다 정확히 파악할 수 있는 말은 없을 것 같다.한때 친박계 좌장이었다. 박근혜...
'쥐꼬리 이자에 세금까지'…장기저축성보험 비과세 한도 축소(종합) 2016-12-27 18:29:34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가족회사인 정강을 통해 부동산 임대소득을 올리고 고가의 차량을 사적으로 이용했던 것과 같은 사례를 막기 위한 것이다. 내년부터 부동산임대업을 주업으로 하고 상시근로자 5인 미만이면서 지배주주및 특수관계자 지분이 50%를 초과하는 기업의 경우 접대비 손금인정이 제한되고...
[2017년 달라지는 세법]장기저축보험 비과세혜택 줄고 교육비 세액공제 확대 2016-12-27 13:39:50
청와대 민정수석이 가족회사인 정강을 통해 부동산 임대소득을 올리고 고가의 차량을 사적으로 이용했던 것과 같은 사례를 막기 위한 내용도 포함됐다. 부동산임대업을 주업으로 하고 상시근로자 5인 미만이면서 지배주주 및 특수관계자 지분이 50%를 초과하는 기업의 경우 접대비 손금인정이 제한되고 업무용승용차 관련...
<세법시행령> '제2의 우병우'를 막아라…가족회사 과세 강화 2016-12-27 12:01:35
전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이 가족회사 '정강'을 통해 마세라티 등고급 승용차를 개인적으로 사용하고 자금을 유용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것과 관련,이같은 형태의 회사에 대한 비용 처리 기준이 더욱 엄격해진다. 기획재정부는 27일 올해 세법개정에 따른 시행령 개정안에 부동산임대업을 주업으로 하는 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