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사이버테러도 프로파일링 기법으로 잡는다 2016-08-08 17:49:16
시작으로 2011년 ‘3·4 디도스 공격’과 ‘농협전산망 마비사건’, 2013년 ‘3·20 사이버테러’, 2014년 ‘한국수력원자력 문서유출’ 등 북한 소행의 대형 사이버테러는 총 13건에 달한다.경찰 관계자는 “기존에는 개별 수사관의 역량을 바탕으로 일일이...
인터파크 해킹은 '북한 소행' 2016-07-28 17:40:53
정보망에 접속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지난 4일부터 34차례에 걸쳐 인터파크 측에 “개인정보 유출 사실을 외부에 공개하겠다”며 30억원 상당의 비트코인을 요구했다.경찰은 해킹에 쓰인 경유지 3개국의 ip 4개가 기존 북한 체신성 해킹 세력이 쓰던 ip와 일치한다는 점을 북한 소행의 핵심 근거로 내세웠다....
'집에서 일해도 월급 준대요'…신한은행의 파격 실험 2016-07-26 19:04:50
신한은행은 재택근무제를 도입하면서 은행 전산망이 필요 없는 업무 영역에만재택근무를 도입했다. 하지만 재택근무가 빠르게 퍼지고 있는 일본은행들은 집에 전용 단말기를 설치해 전산망에 접속해야 하는 업무도 재택근무가 가능하도록 하고 있다. 지금처럼 반쪽짜리 재택근무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이를...
신한은행 '업무 혁신'…업계 첫 재택근무·자율출퇴근제 도입(종합) 2016-07-26 16:51:02
등 은행 전산망을 사용하지 않고도 일할 수있는 직원들이 대상이다. 기존 사무실이 아닌 별도로 마련된 사무공간에서 일할 수 있는 스마트워킹 센터도 가동한다. 본점과 영업점 직원 중 단독으로 업무를 볼 수 있는 직원들이 이용할 수 있다. 예컨대 정보통신기술(ICT) 직원이면 분석·설계, 테스트 등...
인터파크 고객 정보 유출, "다 털리고 비번 변경?"… 이메일 사과 역풍 2016-07-26 15:05:55
인터파크 대규모 고객 정보 유출로 몸살을 앓고 있다. 인터파크는 국내 공연 예매 분야에서 70%이상의 높은 점유율로 국내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는 대형 인터넷쇼핑몰이다. 경찰청 사이버안전국에 따르면 지난 5월 초 인터파크 전산망에 침투해 회원의 이름, 생년월일 등 약 1030만명에 달하는 대규모 고객 정보를 빼내...
신한은행 '업무 혁신'…업계 첫 재택근무·자율출퇴근제 도입 2016-07-26 11:27:52
등 은행 전산망을 사용하지 않고도 일할 수있는 직원들이 대상이다. 기존 사무실이 아닌 별도로 마련된 사무공간에서 일할 수 있는 스마트워킹 센터도 가동한다. 본점과 영업점 직원 중 단독으로 업무를 볼 수 있는 직원들이 이용할 수 있다. 예컨대 정보통신기술(ICT) 직원이면 분석·설계, 테스트 등...
[공식입장 전문] 인터파크, 1030만 개인정보 유출 사과 "심려끼쳐 죄송" 2016-07-26 01:42:42
인터파크 측에 이메일을 보내 "개인정보 유출 사실을 공개하겠다"며 거액의 금품을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청 사이버안전국은 이달 중순께 인터파크 측으로부터 금품과 관련한 협박을 받는다는 신고를 받고 수사에 착수했다. 경찰은 해커들이 여러 국가를 경유해 인터파크 전산망에 침투한 것으로 보고 해킹이...
신용카드포인트 자유롭게 쓴다…사용비율 제한 폐지(종합) 2016-06-28 14:28:47
공동 전산망을 사용할 경우 은행들은 각각 오후 6시(KEB하나은행), 오후 10시(농협·우리은행)에서 다음날 7시(국민은행)까지를 결제 마감 시한으로 정해두고 있다. 올해 3분기부터 은행들은 카드 결제대금을 처리할 때 마감 시간을 최소 오후 11시까지로 늘려야 한다. 우리카드를 쓰고 국민은행에서 결제하는...
한남더힐 분양전환가 놓고 입주민과 또 충돌 2016-06-21 18:08:38
반발하고 있다. 협회 측도 “감정평가사 회원들이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올리는 내부 전산망에까지 평가 결과를 올리지 말라는 것은 상식 밖의 요구”라며 가처분 신청에 대응하고 있다.한스자람 측은 “이전에 다른 평가사에서 받은 감정평가액이나 실제 매매 시세와 큰 차이가 있다”며 “근본...
"북한 해킹은 외화벌이 수단"…한국 금융사 노린다 2016-06-16 18:06:09
내부 투자정보를 거래하는 암거래시장이 커지고 있고, 랜섬웨어 등 해커가 금전을 요구하는 수단도 발달해 사이버테러를 외화벌이로 활용하기 쉬워졌다”고 설명했다. 그는 인터폴(국제형사사법기구) 사이버정책에 대한 자문을 제공하는 인터폴 글로벌 사이버범죄 전문가 그룹의 일원이기도 하다.북한 해커 집단이 s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