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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군 최고사령관 "로힝야족 공격은 정당행위" 주장 2017-09-18 10:26:35
주의 세력에 맞선 정당한 행위라고 주장하며 국민의 지지를 촉구했다. 18일 AFP통신과 현지 언론에 따르면 민 아웅 흘라잉 미얀마군 최고 사령관은 전날 페이스북을 통해 "그들은 과거 단 한 번도 미얀마의 소수민족으로 인정받지 못했던 로힝야족이라는 존재를 인정받기를 원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이번 폭력사태는...
美 "北미사일은 중거리탄도미사일"…안보리 소집·독자제재 촉구(종합2보) 2017-09-15 11:47:23
국방부와 군은 이날 북한이 발사한 미사일을 중거리 탄도미사일(IRBM)로 초기 판단하고 미국과 동맹국 영토에 대한 위협 가능성에 촉각을 곤두세웠다. 국방부는 "북한의 미사일은 중거리 탄도미사일"이라며 "북한의 미사일 발사가 북미에 위협이 되지 않았다"고 확인했다. 미 태평양사령부도 북한의 미사일을 '중거리급...
제주 어린이집 원생 학대 의혹, “장애아들 가슴에 물린 자국” 2017-09-13 15:40:39
A군의 가슴팍에 얼굴을 가져가 무는 것으로 보이는 모습과 A군이 아파하는 모습, 교사가 옷을 들춰 해당 부위를 확인하는 모습 등이 담겨있었다고 A군 부모는 주장했다. A군은 병원에서 전치 2주의 진단을 받았다. 해당 교사는 아이를 문 사실은 인정했지만 훈육차원이었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경찰은 어린이집 현장...
北, 수소탄 탄두 조립·풍계리 진동 추정 영상 노출(종합) 2017-09-10 15:46:13
수 있다는 것이다. 우리 군은 북한이 이번에 ICBM에 장착할 수 있는 핵탄두 폭발시험을 했다고 단정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북한이 이날 공개한 축하공연 영상에서는 김정은·리설주 부부가 공연 무대를 주의 깊게 지켜보는 모습에 이어 무대 배경에는 산이 흔들리는 모습의 영상도 등장했다. 해당 영상은 6차 핵실험 당시...
11월까지 남부 일부 지역 생활·공업용수 가뭄 지속될듯 2017-09-10 12:00:11
내 19개 시·군은 주의 단계로 분류됐다. 10월에도 강수량이 예년과 비슷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대구·전남·경북 8개 시·군은 '심함' 단계, 광주·충남·전남·경남·제주 22개 시·군은 주의 단계로 예보됐다. 11월에는 강수량이 예년과 비슷하거나 적을 것으로 예측돼 대구·전남·경북 8개 시·군은 심함 단계,...
텅빈 로힝야족 마을 활보하는 의심스런 불교도들은 방화범(?) 2017-09-09 10:27:59
써왔다. 영국군이 무장시킨 로힝야족 의용군은 일본군과 싸우는 대신 일본군에 협조적이었던 불교도를 학살하고 불교 사원과 불탑을 파괴했다. 이후에도 두 종교집단 간의 갈등은 끊이지 않았다. 특히 지난해 10월 로힝야족 무장세력이 배후로 지목된 경찰 초소 습격사건 이후 미얀마군은 이 지역에 대규모 병력을 투입해 ...
'피투성이 여중생' 희화·모욕 사진 게시한 2명 입건(종합) 2017-09-08 19:30:31
김군은 페이스북에 피해 여중생의 얼굴에 선글라스와 담배 등을 합성한 사진을 게시하고, 해당 사진에 성적인 조롱의 내용이 담긴 댓글을 단 혐의를 받고 있다. 김군은 경찰에서 "인터넷에 유포된 피해자의 사진을 구해 스마트폰 앱 등으로 포토샵을 한 뒤 페이스북에 게시했다"며 "특별한 동기는 없었다"고 진술했다....
"왜 걸리적거려"…또래 무차별 폭행한 10대들 2017-09-08 18:20:57
5주의 상처를 입혔다. 8일 검찰과 경찰에 따르면 지난 5월 중순 경기도 남양주시 오남읍의 한 가게 앞에서 자정 무렵 물건을 사고 나오던 A(17)군과 친구 B(17)군은 10대 5∼6명으로 구성된 무리와 마주쳤다. 이들은 A군에게 다가가 "우리 뒷담화를 하고 다닌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마구 때리기 시작했다. 불똥은 A군...
'왜 걸리적거려' 친구까지…또래 무차별 폭행한 10대들 2017-09-08 17:50:13
5주의 상처를 입혔다. 8일 검찰과 경찰에 따르면 지난 5월 중순 경기도 남양주시 오남읍의 한 가게 앞에서 자정 무렵 물건을 사고 나오던 A(17)군과 친구 B(17)군은 10대 5∼6명으로 구성된 무리와 마주쳤다. 이들은 A군에게 다가가 "우리 뒷담화를 하고 다닌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마구 때리기 시작했다. 불똥은 A군...
'반전에 반전' 판결로 본 국민참여재판 10년…사법 불신 해소 2017-09-08 06:33:00
법조계와 일반 시민은 큰 혼란에 빠졌다. 이에 검찰은 주의적 공소사실(살인)을 유지하면서 예비적 공소사실로 상해치사를 추가한 끝에 항소심에서 1심 판결을 뒤집고 유죄가 선고됐다. D군은 다시 법정 구속됐다. 결국, '1심 무죄→2심 유죄' 논란 속에 상고심까지 간 이 사건은 대법원이 D군에게 단기 2년6개월,...